•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음이 콩밭에 갔다면...
비온뒤 추천 1 조회 282 24.10.26 11: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0.26 11:05

    첫댓글 You've Got a Friend / Carole King
    You've Got a Friend(당신에겐 친구가 있어요)는 Carole King이 작곡했다.1971년 James Taylor가 싱글로 처음 발표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처음 이 곡을 메리홉킨스에게 주려고 했는데 싫다고 해서 친구인 James Taylor
    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캐롤 킹(Carole King)은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1971년 발표한 앨범 'Tapestry'는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https://youtu.be/0S3epT87rN4

  • 24.10.26 11:26

    인생은 마음 가는데로..ㅎ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10.26 21:19

    마음가는대로 순리대로...
    감사합니다. 밝은빛님.

  • 24.10.26 11:43


    명상을 하다보면
    엉뚱하게 로또 1등되면 뭐할까 헛공상이나 하고

    요가를 하다보면
    요상한 자세로 가부좌틀고 억지자세 따라하다가
    안쓰던 근육 다치고

    독서를 하다보면
    어느새 코골다 내 코고는소리에 깜짝 놀라고

    이몸이 어찌보면 구제불능 같지만
    그래도 비온뒤님 올려주시는 마음의글을 보며
    늘 반성하고 늘 공감하고 늘 실천하려 노력 합니다


  • 작성자 24.10.26 21:24

    명상도 하시고 요가와 독서도 하신다니
    마음이 넉넉하신 겁니다.
    그렇게 시도하시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은
    이미 활기차고 건강해졌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봉봉님.

  • 24.10.26 11:43

    심부재언의
    깊은뜻 잘 배우고 갑니다

    선배님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작성자 24.10.26 21:25

    감사합니다. 지인운영자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10.26 14:45

    공감 동의 함니다 70평생 살아보니 나이 들수록 생각도 짧고 속도 좁고 자기주장만 강하고

    고집세고 인색하고 버럭 신경질 화도 잘내고 비교하고 남잘 되는것 괜히 배아프고 시기질투 강하고 전혀 관심도 없는 정치애기 거품내며 열내고
    껄껄껄 이하등등

    생각 마음 정신 영혼이 넉넉 여유로운분은 천천히 쉬엄쉬엄 느릿느릿 한가롭게 인생을 즐기고

    이와반면 좇기듯이 생활이 바쁘고 조급하고 서두르는 사람은 평생 고달픈 고단한 피곤한 삶을 살다 간다

    오늘은 황금주말 한주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저녁에 소주 한잔 나누는 여유로운 행복한 주말 되세요 즐거운행복 필승

  • 작성자 24.10.26 21:26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나이들면 천천히 쉬엄쉬엄 느릿느릿 한가롭게 인생을 즐기는게
    최고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만 용용님.

  • 24.10.26 20:20

    늘 올리시는 글들이 잠시라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리곤 곧 잊어버리지만 이렇게 반복되는 글이 언제부턴가는 한 번 더 읽어보게 될때도 있지요.
    나이가.세월이흐르니 이런 글들이 눈에 들어오니.. 아쉬울 따름이지요.

  • 작성자 24.10.26 21:30

    뻔한 얘기인데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60도 안되셨으니 젊으시고
    전도양양하십니다. 커쇼님.

  • 24.10.26 21:14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0.26 21:31

    감사합니다. 운선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4.10.26 22:20

    저는 종교가 없지만 누가 물으먼 자연교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자연은 예배드리기도 쉽고 좋은 말은 느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예전에 잠깐 언급했던 종주봉 등산을 완수했습니다.
    펑소 보통 40분 걸리는 거리이지만 1시간 30분이 소요됐습니다.
    천천히 라는 비법을 쓰면 못 올라갈 산이 없습니다.

  • 작성자 24.10.26 22:41

    "천천히 라는 비법을 쓰면 못 올라갈 산이 없습니다." 라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유유자적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보면
    부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