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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9. 16. 오늘의 양식 : 교회란 무엇인가? - 세계교회협의회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9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269 그 참혹한 십자가에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벧전 2: 5-9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 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7. 설 교 ---------- 교회란 무엇인가? - 세계교회협의회
4. 세계교회협의회의 형성
세계교회협의회는 1919년의 콘스탄티노플과 웁살라에서 있었던 제안으로부터 비롯되어 1950년 세계교회협의회의의 본질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시도로서 그 과정이 완결되었다.16)
1) 191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
1900년 뉴욕 선교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드디어 에큐메니칼 운동의 한 획을 긋게 되는 세계선교대회가 1910년 6월14일 에딘버러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프로테스탄트가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함께 모였던 회의들의 결과이자 정점이었다. 이전의 선교대회는 대부분 개인자격으로 참가했으나 이 대회에서는 선교단체들의 공식대표 만이 참석할 수 있었다. 이 대회는 1854년 뉴욕대회, 런던대회, 그리고 계속된 1860년 리버풀 대회, 1878년의 런던대회, 1888년의 런던대회를 계승한 대회였다.17)에딘버러 대회는 비기독교 세계를 연구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는데, 비기독교 세계에서의 선교와 교회들의 연구를 포함하였으며, 효과적인 복음화를 이룩하기 위한 상호 협력적인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면 여기서 그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로, 에딘버러대회는 아시아인들 가운데 학자들, 신학자들, 선교사들, 교육자들과 세계로부터 온 100여명의 특파원들이 참가했다.
둘째로 각국의 선교부들과 협회들에 의해서 선정되어진 1200여명의 대표들이 공식적 인사로 참가하였으며, 재정적 부담금은 참가자들에 따라 적절하게 할당되었다.
세 번째로, 에딘버러대회는 비기독교 세계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제한하였다.
네 번째로, 에딘버러대회는 자체에 부여된 신학적인 제한성을 설정하였다. 이것은 극심한 상이성을 지니고 있는 참가자들의 질서와 신앙의 문제를 배제하였다. 몇 가지 전통들로부터, 강력한 교회신뢰의 문제들은 신학적인 범주에서 정립되어진 교회자체 속에 내포되어진 신앙의 확신 안에서 이러한 제한성을 주장하였다.
다섯번째로, 이러한 원리에 대한 위임과 S.C.M.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교회는 앵글로-카톨릭 선교부가 계속 존립하도록 하였다. W.S.C.F.와 로마 카톨릭 교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을 중요시하게 여길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여섯 번째로 에딘버러대회는 1910년에 이룩할 수 있었던 사실과 같은 총회였다.
일곱 번째로, 17개 나라의 아시아 제국을 제외한 선교기관의 대표들이 서구인들이었다.
여덟 번째로, 스코틀랜드에서 소집되었던 바와 같이 서구에서 모였던 대회였다.
마지막으로, 1910년 에딘버러대회는 비상한 힘을 생성하였다. 영적으로 그것은 기도의 힘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기도는 대회전과 기간 중에 전 대륙들에서 수행되었다. 대회에서 매일 아침마다 기도로 시작하였고 정오에는 30분 동안 멈추고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를 가졌다. 모든 회원들은 집회 홀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였다.
한편 이 모임은 신앙과 직제 세계대회를 태동케 한 모임이었다. 에딘버러 선교대회는 교리적 차이나 교회의 의식적 차이에 대한 토론을 금하기로 규정했는데, 찰스. 브랜트감독은(당시 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었음) 교리나 의식의 차이를 그저 덮어둘 것이 아니라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연구하여 불필요한 분열의 원인들을 제거하여야 할 것을 역설했다19)
돌이켜 볼 때 1910년 에딘버러선교대회는 선교와 연합을 위한 위대한 모임이었다고 할 수 있겠으며20) 여러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에큐메니칼의 세 가지 분류라고도 불리는 신앙과 직제운동과 국제선교협의회운동, 생활과 봉사운동이 출발하는 본원지로서 복음증거, 교회일치, 사회봉사의 통합을 위한 선구적 위치를 차지한다.21)
2) 교리와 의식의 문제(신앙과 직제운동)
교리와 의식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심각하게 느낀 사람이 미국 감독교회의 선교사 찰스. 브랜트 감독이었다. 브랜트는 에딘버러 대회가 금했던 신앙과 질서에 대한 문제를 다룰 또 하나의 세계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새로운 의무감을 가지고 에딘버러 대회를 떠났다. 브렌트가 자기 교파 안에서 활약한 결과 대회 후 수개월 안에 미국 감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주로 고백하는 세계의 모든 교회들과 함께 신앙과 직제에 관해 토의할 세계대회를 개최할 위원회를 임명하기로 결의했다21)
1927년 8월 스위스 로잔에서 제1차 신앙과 직제 세계대회가 개최되었다. 세계 90여 교회의 대표하는 400여 명의 대표들이 모여 교회들 가운데 존재하는 다양한 교리와 질서들의 통일을 모색했다. 세계에 대한 기독교 메시지, 교회의 본질, 성례,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기독교의 메시지 이외에는 의견의 일치를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로잔대회는 교회들간에 존재하는 공통점과 상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했으며 교회연합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로잔대회는 아무런 정죄와 파문없이 헤어진 모임이었다.22) 또 로잔대회는 세상을 향한 교회의 메시지라는 (The church s Message to the World - The Gospel)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23)
세상을 위한 교회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또 항상 복음으로 머물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시며 지금도 살아계신 분이시며 구원자와 주님으로서 사도들과 교회가 전하는 전세계를 포괄하는 복음의 중심이시다. 복음은 사회갱신을 위한 유일한 능력의 원천이다. 결론적으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복음은 구원의 유일한 길이다.24)
1927년 브랜트가 사망하자 윌리암 템플감독이 그 후임으로 결정되었다. 로잔대회 후 신앙과 직제운동은 계속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세계교회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전통과 교리 및 질서의 상이점과 공통점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1937년 8월 에딘버러에서 제2차 신앙과 직제대회가 모였을 때는 교회들 간의 보다 깊은 이해가 조성되었다. 이에 딘버러 대회에서는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고백하는 자들 간에는 일치가 존재함을 확인하는 확인 성명을 채택하였다.25)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안에서 하나이다. 우리는 그를 교회의 머리로, 그리고 왕 중의 왕으로 주님의 주님으로 받드는데 있어 하나이다. 주님에 대한 충성이 다른 어떤 충성보다 앞서는 것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하나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외적 형태에 있어서 나뉘어 있다.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뜻을 각기 달리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깊은 이해가 진리에 대한 일치된 이해로 우리를 인도하게 될 것을 믿는다.26)
에딘버러 대회 참석자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란 주제의 토론에 있어서 의견의 일치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교회의 사역과 성례에 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볼 수 없었고 교회론의 문제는 계속 중요 연구과제로 등장했다. 1937년의 에딘버러 대회는 오랜 격론 끝에 신앙과 직제운동과 생활과 봉사운동을 통합시키기로 합의를 보았는데, 결국 양 기구는 1948년 통합되어 세계교회협의회에 속한 위원회가 되었다.27)
3) 생활과 봉사 운동
19세기부터 서서히 발전해 온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 행동은 그것이 지닌 한계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활동이 너무 소극적이고 안일했다는 인식이었다. 그리하여 각국에서 사회주의 비판을 수용하여 그리스도교 정신으로 사회개혁을 꾀하는 교회들의 연대적, 기구적 활동이 전 교파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교회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을 크게 의식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봉사에 있어서 하나가 되고자 노력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세계 교회들은 사회적 내지 국제적 관심과 책임을 심각히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스웨덴 웁살라의 감독 쐬데불룸은 기독교 국가들이 관여된 죄악을 통탄하면서 교회는 초국가적인 화해의 사명을 담당해야 할 것을 역설했다. 쐬데불름은 1917년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세계 기독교 대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는데 윌리엄.템풀을 비롯한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 제한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1924년 4월 영국 버밍햄에서는 기독교 정치, 경제 및 시민대회가 개최되어 긴급한 국제 문제에 대한 기독교의 정치, 사회, 경제 및 윤리적 책임과 사명에 대해 협의했는데 이 대회는 1925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차 생활과 봉사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역할을 했다.
드디어 1925년 8월 19일37개국 60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톡홀름에서 제1차 생활과 봉사 기독교 대회29)가 열렸다. 생활과 봉사운동은 교파를 초월하여 당면한 사회적 요구들에 교회들이 연합하여 응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는 운동이다. 이러한 입장은 신앙과 직제운동과 달리 교리는 나뉘어 있어도 봉사에는 연합한다는 일치 개념을 중심에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스톡홀름 대회는 이전의 어떤 대회보다 큰 의미를 갖는데 그것은 이 대회가 교회의 대표들이 모인 대회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써트후프트는 스톡홀름 대회야말로 첫 에큐메니칼 대회로 인정되고 있다고 하였다.30)
제2차 생활과 봉사 세계협의회는 1937년 7월 옥스포드에서 개최되었는데 40여 개국 120여 교회로부터 420여 대표들이 참석한 옥스포드 대회는 교회가 교회되게 하라는 구호를 내세우면서 정치, 사회, 경제, 정의 실현을 위한 교회의 사명과 과업을 다짐했다.
옥스포드 대회는 고난당하며 투쟁하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형제들과의 일체감을 느끼며 또한 신조나 국가, 인종과 계급에 기반을 둔 우상적 사회에 대항하는 공동 전선을 펴야함을 고백하는 가운데 교회의 보편성을 실감케 한 대회였다고 하겠다.
옥스포드 대회의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사회 정치적 문제는 근본적으로 종교적 문제라고 선언한 점이며, 사회 정치적 문제야 말로 교회와 신학이 다루어야 할 정당하고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한 점이다. 그리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함에 있어서 평신도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
4) 세계교회협의회의 기원
교회들을 연합시키고 함께 봉사하고 선교하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인 조직이 필요하다고 함께 봉사하고 선교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포괄적인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31)
제1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자 세계교회연맹을 형성하자는 소리가 일어나자는 소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즉 고립상태에 있는 세계교회들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여 국제적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통일된 입장을 나타내는 것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1925년 스톡홀롬대회에서 G.K.A.Bell박사는 국제기독교협의회 형성의 필요성을 지적했고,1927년 로잔대회에서 쬐데불름은 교회협의회의 형성을 제안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딪혀 현실화 되지 못했다. 신앙과 직제와 생활과 봉사 양 기구의 통합의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었으나, 통합될 경우 양 기구가 지향하는 이념과 과업이 결국 와해되고 말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양 기구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1928 - 1932년 동안에도 계속 되었으나 허사였다.
결국 1936년 여름 생활과 봉사위원회, 신앙과 직제위원회 및 국제 선교 협의회 위원회는 통합을 위한 모색을 하기로 합의를 보았고, 그 결과 35인으로 구성된 통합자문회를 만들어 스톡홀름과 로잔대회 이후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검토하고 앞으로 지향할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해 옥스포드대회와 에딘버러대회에 대해 보고하게 했다.32)
35인 위원회는 1937년 7월 8-10일간 런던 웨스트필드 대학에 모여 교회들을 대표하는 기구, 그리고 Life and Work와 Faith and Order의 관심사들을 수행해 나아갈 영원한 기구 즉 세계교회협의회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W.C.C.란 명칭을 제안한 사람이 미국 교회 협의회의 총무 맥크리였고, 템플, 올담, 브라운 등이 W.C.C. 산모의 역할을 하였다.
웨스트필드에서 모인 35인 위원회는 협의회가 세계 교회들을 대행하여 입법권을 행사하는 기구가 되지않아야 할 것을 강조했고, 5년에 한 번씩 모이는 중앙위원회를 둘 것을 제안했다.33)
Life and Work는 W.C.C.창설에 대한 35인 위원회의 제안을 별 반대없이 수락 하였으나 Faith and Order는 많은 논란을 거친 후에 조건부 수락을 하였다. Life and Work와 Faith and Order에서 7명씩 추천하여 14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W.C.C.창설임무를 수행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1937년유트레히트에서 14인 위원회와 교회 대표자 모임이 시작되었고 웨스트필드에서 논의되었던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협회의 권한, 교리적 기준, 대회와 중앙위원회 구성문제 등을 논의 하였다. 이 가운데서 협의회의 권한을 보면W.C.C.는 교회를 돕는 역할을 하며 공동의 관심사에 있어 연합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C.C.는 하나 혹은 여러 교회가 수행하려고 하는 활동을 기존 교회를 대신하여 행동에 옮길 수 있다. 또한 이 기구는 상황이 요구될 때 특별한 주제에 관련하여 지역회의와 세계대회를 소집할 권한을 갖는다. W.C.C.는 교회에 대해서 법적 강제권이 없으며 또한 어떤 방식으로든 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회에 대하여 행동을 요구해서는 안된다.34)
5. 세계교회협의회의 성격과 기능에 대한 정의
세계교회협의회는 초월적인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세계교회협의회의 성격은 연합을 위한 협상도 되었다. 세계교회협의회의 목적은 교회들간의 활기찬 접촉을 가져오는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가 결코 교회가 될 수는 없다. 세계교회협의회가 교회론 그 자체적인 성격을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회가 지니고 있는 교회론을 변화시키면서까지 세계교회협의회의 활동은 할 수 없다.
W.C.C.의 친교를 위한 기본 골격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을 수용하는 것이다. 당연히 W.C.C.에 가입하고 있는 교회들은 그리스도 교회의 구성원임을 인정해야 하며 교회의 지체됨에서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포괄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개교회가 다른 교회들을 진정하고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로 수용해야하는 전제를 함축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서로 간에 한 주님을 섬기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다른 교회들에도 참 교회의 요소들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러한 기본 골격 위에 세계를 향한 공동의 증거를 모색한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서로 간의 협력을 도모하며 형제애를 이간시키는 활동들을 삼가기도 한다. 교회들은 서로 간에 함께 배우는 자세를 견지함으로 영적교제를 가능케하며,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고 교회의 생명을 갱신하기 위해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그 헌장을 통해 그의 기초와 기능 및 권위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먼저 세계교회협의회는 그 헌장 제1항을 통해 “세계교회협의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원자로 수용하는 교회들의 친교이다.” 이 헌장의 초안은 1960년 8월에 다시 발전안을 내놓고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즉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 말씀에 따라 구세주 하나님으로 고백하여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교회들이 전적으로 일치를 구가하는 교회들의 친교이다.
이 언급에 이어 중앙위원회는 이 헌장 초안은 신조나 기독교 신앙의 선언문이 아나며 단지 “세계교회협의회가 함께 모이는 일이 무엇이며 상호협력의 기초와 출발점이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제안된 새로운 헌장안은 기존하던 초안에 이미 내포된 사항들을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시도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수용하다라는 용어 대신 고백하다로 용어 대체.
2)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라는 용어 대신 정관사 "The"를 사용.
3) “성경 말씀에 따라”라는 구절 삽입: 이것이 초기 기독교 신앙고백과 모든 기독교인들을 위한 성경의 권위를 강조하였다.
4) 헌장 초안의 삼위일체론적 성격은 에바스톤에서 채택된 성명서에 기인하고 있다. 우리의 함께 하는 친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입은 교회들의 전적 일치를 구가하는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결론적 부분의 구절은 선교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데 뉴델리대회에서 국제선교협의회와의 통합을 통해 에큐메니칼 친교의 강력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 헌장은 제3항을 통해 W.C.C.의 기능을 살펴보면 뉴델리대회에서 규정한대로 선교적 직무와 국가협의회들과의 관계들을 포함하고 있다.
1) 신앙과 직제, 생활과 사업 그리고 국제선교협의회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2) 교회들에 의한 공동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3) 상호협력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4) 모든 회원 교회들에 있어서 에큐메니칼 정신과 선교일치를 도모하기 위하여
5) 국가교회협의회와 지역교회협의회, 그리고 세계적인 고백교회 기구들과 다른 에큐메니칼 조직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설립하기 위하여
6) 많은 요구사항이 발생될 경우 특정 목적을 위한 세계대회를 소집하고, 그러한 대회들이 그들이 촉구하는 사업에 활력적인 매개체가 되기 위하여
W.C.C. 헌장 제4항에는 권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기능들을 기능들을 체계화 시키기 위한 골격을 주고 있다. 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공동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들 중에서 연합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교회협의회는 협의회에 위임된 하나 또는 다수의 문제들에서 회원교회들을 대변하는 활동을 한다.
세계교회협의회는 가능한 경우 특정한 주졔를 다루기 위한 지역별 또는 세계적인 대회를 요구할 권위를 지닌다.35)
맺는 말
오스카 쿨만은 그의 저서 “다양성을 통한 일치”(Unity Through Diversity)에서 현대 교회가 추구해야할 교회 일치의 모델은 1) 강요된 순응에 의한 획일성의 모델도 아니고, 2) 모든 교파들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동질화 모델도 아니고, 3) 다양한 교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자는 다원주의 형태나 단순한 일치가 아니라 “다양성을 통한 일치” 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36)
신약성서에 단일한 형태의 교회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교회 공동체가 공존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오스카 쿨만은 “원시교회에서 조차 획일주의는 없었으며, 교회의 시작부터 여러 다양한 교회를 발견한다.” 고 하였다.37) 그러나 동시에 교회들은 부분적인 증언들에만 의존해서 자기 정당화와 다른 형태의 교회들에 대해 보수성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전 성서적 증언들을 자기 것으로 삼아 보편성을 향해 자기를 개방하며 성장해 나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38)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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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잠 15:24).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 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