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강원특별자치도·원주IDC·라이크자산운용,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원주IDC·라이크자산운용은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윤동순 원주IDC 대표, 박선영 라이크자산운용 대표, 윤흥노 해안건축 부문대표, 이상진 가림이앤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IDC, 라이크자산운용은 관내에 데이터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데이터산업 생태계 육성과 지역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원주IDC 관계자는 “원주 기업도시 내에 6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며, 강원도 최초의 상업용 데이터센터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교통망이 우수하여 IT기업이 밀집한 판교와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의 대상지로 매우 유리하다.”며 “데이터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원주시가 IT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원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