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북한 인공기'가 버젓이 계양돼 있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소재 소의초등학교에 걸려 있는 '행사용 만국기(萬國旗)'에 '인공기 6기'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 결과, 해당 만국기는 학교 운동회 행사에 사용했던 소품으로, 당시 학생들이 손수 그린 '북한 인공기'를 다른 여러 나라의 국기와 함께 줄에 매달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소의초 운동회는 끝났는데요. 만국기에 이북 깃발 6개가 펄럭입니다. 이래도 되는 나라인지 몰라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실제로 북한 깃발이 걸려 있는 '만국기 인증샷'이 올라와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붉은 별'이 선명하게 새겨진 북한 인공기가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국기와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국기와 외국기의 게양'에 관한 법규에 따르면 외국기는 우리나라를 승인한 나라에 한해 게양하도록 명문화 돼 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서로를 '정식 국가'로 승인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인공기를 임의로 거는 것은 대통령령으로 정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셈이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국제적 회의'나 '체육대회'의 공식 행사(시상식이나 국가 제창 등)에선 우리나라를 승인하지 않은 나라의 국기도 게양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초등학교 운동회'를 이같은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간주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한편 '국가보안법'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인공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금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북한 선수가 출전하는 시합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인공기를 사용해 응원할 수 없으며, 각국의 소형 국기를 이어붙이는 만국기에도 북한 인공기를 포함시키는 것을 '불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좌파친북 전교조노동자들이 있는지 금명하게보여주는것이다..수사하라..
첫댓글 빨갱이들이 학교로 잠입해있어
더욱 걱정입니다
어떤넘인지 잡아내야죠
어떵놈인지가 아니라 학교에 버젓이 인공계양기가 펄럭이면 교장 부터 목아지 비틀어야 하지요
나라도 아닌 테러집단 걸레쪼가리를 애들 운동회에 달아?
때중이가 대통도 되기전부터 이런 조직을 각 부처마다 키워 왔어요
이모두는 때중이의 임기 5년에 이루어진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온~나라에퍼져있는 빨갱이들을 어케 해결을 해야 할지가 걱정거리입니다
대한민국 너무 물러터졌다
교사가 제일 문제다 참 개같은 것들
참 !!!두렵네요 참 !!!이해가 도저히!!우째!!이런일이!!
516과 유신을 폄하 하는 개잡것들의 짖이 바로 저런짖들임을 알아야 한다.
참 큰일 났구나. 군, 경찰, 검찰, 판사, 변호사, 교수, 교사, 노조, 심지어 국정원에도 종북좌파 빨갱이들이 침투해 잇다는 말 들어왔는데 이제는 초등학교에도 주사파 사상교육이 침투 하는구나. 제2의 월남 패망의 날이 다가오는지 심히 두렵구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사실이군!
서울시장 말대로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인가?
애국 국민들 이시어 정신 바짝 차립시다.
교장,교사 모두 수사하라..
서울시장부터가 빨갱이니 원숭이가 시장이 되지 말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