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3: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만찬의 자리에 가롯 유다가 있을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이 자리는 가롯 유다가 배신 하러 간 후에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미 깨끗해졌으니~ 구별된 제자들~ 성별된 제자들~ 남은 제자들~
예수님과 함께 가다가 샛길로 새어버린 유다가 보입니다 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을까? 성경을 통하여서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 삶 속에서는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 선택인지 잘 알지 못해 입을 닫고 기도합니다 주님~ 남은 11명의 제자들처럼 끝까지 남아 성별된 자로서 구별된 자로서 세워지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서는 남은 제자들하신 이 말씀~ 나도 구별된 자로서~성별된 저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참 포도나무가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있어야만이 열매 맺는 삶을 그것도 많이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열매 맺는 삶~ 오늘도 참포도나무되시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함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붙어서 열매 맺기를 위하여 가지치기를 잘 해야하는데.... 이 가지를 쳐내서 버려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어떤 가지를 남겨 두어야 할지.... 오늘도 내 안에 있는 가지들이 정리되어야 하는데....
지혜의 성령님~ 오늘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제자로서 열매를 많이 맺고 싶습니다 쳐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해마다 가지치기를 하는 과일 나무처럼 날마다 가지치기를 하므로 깨끗해져 예수님과 함께 할 때 풍성한 열매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