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현재는 대기회나 한기회에 힘이 실려야 하는 시기인것은
맞습니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그들의 단체에 가입함으로서 그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노고에 일조를 할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저희 국기자연대는 재정상의 이유로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중단해야 할
정도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하나 지켜온 원칙은 기술인들을 무분별하게
선전선동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희 국기자연대 운영위원들 역시 모두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한계도
있음은 자명합니다만 그러기에 보다 더 적극적인 의견피력을 정부기관에
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는 시민운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가 분명 아닙니다.
다만, 정부의 각종 기술자관련 정책입안에서 실시단계에 이르는 과정에서
일정한 역활을 해왔을 뿐입니다.
2002년도부터 시작된 기술인운동이 보냉가설, 전국감리원모임등 기존또
는 신설 단체들을 기술인운동에 눈을 돌리도록 하는 촉매제 역활을 하였
거나, 동종 기술자들이 결집하도록 초기단계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이러한 공청회를 빌미로 또 다른 형태의 국가기술자격법령이 탄생
될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참여는 업주
중심이 아닌 기술인 중심, 국민의 안위를 먼저 고려하는 기술인정책을
정부로부터 이끌어 내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금일 국가기술자격제도 혁신관련 공청회에 참석을 하실 분들은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게시된 한글 파일을 참조하시어 해당 공청회에 필히 참석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 금일 공청회에는 국기자연대 공동대표이신 김일환 공동대표께서
지정토론자로 나서게 됩니다.
---국가기술자격자연대는 행자부에 등록된 경실련등 수백여개의 단체중
유일한 기술인중심의 시민단체이며
---노동부에 국가기술자격제도 관련 전문위원 12인중 한분을 위촉한
바 있고
---건교부에 국책사업관련 전문위원(자문위원)을 위촉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자발적 참여가 20000불 국민소득 달성을 위한
기술중심사회 건설의 주춧돌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