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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부산에 가면..
구봉. 추천 3 조회 536 24.10.27 17: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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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7 17:52

    첫댓글 최백호
    실력파 가수시죠
    내 마음 갈곳을 잃어는
    누구도 그 가창력에 따라 가지. 못합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이
    아무나 따라
    부른다고
    되는게 아닙디다
    부산이 낳은 정훈희 최백호 나훈아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10.28 15:25

    비맞은 강아지처럼 떠돌다 부산에 정착한지
    수십년, 이제는 야구장서 부산갈매기를 기똥
    차게 불러제끼고 전어세꼬시와 나훈아, 최백호
    의 노래를 사랑하는 부산사람이 되었습니다

  • 24.10.29 11:57

    @구봉. 부산 사는것이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 24.10.27 18:13

    부산에
    대표적인 가수면서
    부산에도 유명가수들이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4.10.28 15:33

    흰옷에 가무음곡을 즐기는 동이족 후예답게
    삼천리 방방곡곡 불세출의 가객들 서넛 없는
    고을이 있겠습니까마는 파도 일렁이는 부산도
    예향으로 만만찮습지요, 가라오케의 시초인바..

  • 24.10.27 19:50

    나는 나훈아를 좋아하지요
    사내답고 노래 잘하는 가수
    지난번 가수협회에 퇴임할적에 300억을 내어 놓았지요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지요

  • 작성자 24.10.28 15:42

    한때 조명 찬란한 무대서 남방상의 단추 슬쩍
    풀고 윙크하면 여자들이 까무러졌다지요
    수컷의 원형질 같은 그의 매력에 저도 출장시는
    그의 카세트 테이프를 들고 향수를 달랬습지요
    300억이라 실로 대인의 풍모입니다

  • 24.10.27 22:28

    저는 배호를 좋아합니다.
    그의 노래를 사흘 간격으로 한번씩 듣습니다.

    최백호 선생도 너무 훌륭하셔서 존경의 념을 금치 못합니다.
    그가 김자옥과 헤어졌을 때너무 안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작성자 24.10.28 15:49

    과문하나 어디서는 배호 가요제도 있다 들었
    습니다, 그의 전성기는 제가 어렸기로 제대로
    알지는 못했는데 삼십대초 화류계 입문이후
    마이크 좀 만질 때야 그의 노래가 제대로 느껴
    졌습지요

  • 24.10.27 22:58


    저 낭만에 대하여
    애창 애청곡이기도 합니다~^^
    가사가 좋아서요 ㅎ
    도라지위스키 마실수 있는 다방 이제 없겠죠?
    저는 오늘 세상 행복한 수확했답니다
    간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10.28 15:55

    정아님 반갑기로야 배다른 오래비를 버선발
    로 반기던 구미호가 제게 비기겠습니까
    익숙한 사물이 편안함을 주듯 가끔 눈익은 닉
    들을 뵈오면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느낍니다
    장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0.27 23:40

    에구머니나!
    눈이 남보다 배로 크시더만
    삶방 내규에 동영상 🚫 를 못 보셨나보네요

    구봉니임~~생긋요 (*~*)

  • 작성자 24.10.28 16:01

    눈크다고 다 보는 게 아니고 머리 크다고 공부
    잘 하는 거 아님을 새삼 느낍니다
    삶방내규를 무시함은 감히 아니옵고 오랜만의
    발길이라 로마법을 잊은 까닭올습니다
    독수리 눈처럼 찝어주심에 감사의 낙루입니다

  • 24.10.28 00:23

    최백호보다 더 반가운 구봉님 어서 오세요 야심한 밤에
    최백호 음악을 틉니다 혼자 이니 가능하지요 ㅎ
    좋아요 구독 눌러야 하나요? ㅎㅎ 최백호 노래는 여름이라도
    눈을 연상하게 하는 마력이 잘들었습니다 구봉님

  • 24.10.28 05:28

    제목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런제목의 최백호님 노래가 있었군요. 전 처음 알게됩니다.

    최백호가수의 낭만에 대하여 가사 중
    백미는 이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지금보다 많~이 어렸을때 처음 이노래를 듣고는 실연이 왜 달콤하다고 할까? 의문이었습니다.
    지금 나이가 되어보니 실연이라는 애 닯은 감정도 쉽게 가질 기회가 없음을 노래하는거라 짐작되어
    중년의 인생에 녹아내리는 노랫말에 감탄 했습니다.
    오늘 또 소개해 주신 부산에 가면은 어떤 느낌일지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28 19:27


    저도 낭만에 대하여
    좋아하는이유가 가사때문에요
    커쇼님 그 구절
    저도 감탄한 가사랍니다
    실연조차 달콤할 나이라니요ㅠ

  • 24.10.28 19:29

    @정 아 통하였노라 드디어. 정아님과 ..
    ㅎㅎ
    그렇죠? 이젠 실연의 달콤함도 겪어보지 못 할 나이가 되어버렸다니.~~ㅠㅠㅠ

  • 24.10.28 06:26

    구봉 님 글을 읽으면서
    최백호 님의 노래가 이리도
    많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많은 노래가 있는데
    제가 고작 아는 노래라고는
    영일만 친구 밖에 없으니.
    부산에 가면.
    심장을 두드리는 듯한 피아노의 울림.
    저도 한번 느껴 볼게요.
    고맙습니다.

  • 24.10.28 21:28

    구봉님, 간만에 삶방에 보니
    넘, 반갑다는....

    잘 계시지요.
    안부인사([安否人事) 여쭙는 뜻에서 힘차게
    3번째 추천(推薦) 드립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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