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커플이라..천안,원주,제천등 여기저기서 만나는데..
이번에는 평창에 펜션을 예약해놓고..하루 먼저 만나서 원주의 모텔을 이용했습니다..
미리 알아보니까.. 태장동에 로또모텔,뉴리베라,원모텔 등등 새로 생긴곳이라 좋다하길래
2005년 2월에 오픈했다는 원모텔로 갔습니다
주말이라 특실 4만5천언주고 묵었습니다
일단 깔끔했습니다.
비품도 꽤 쓸만하더군요~

네이버 지역검색에 있는 원모텔 사진입니다..특실요 ^^
제가 묵은곳이랑..완전 똑같습니다 ㅋㅋ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있구 그 사이에 파우더 룸이 있습니다..
월풀이 있는데 버블바스가 없는것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컴터는 게임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더군요.. 셀러론 2.4였던가..램 256 글픽 지포스4 ....
인터넷을 즐기기엔 무리가 없구용 ㅋㅋ DVD타이틀도 많이 준비가 되있더군요,,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일반실 평일 3만 , 컴터있는 일반실 3만 5천, 특실 4만~
주말엔 5처넌씩 추가되구용~
저번에 묵었던 단계택지의 N 모텔보다는 훨씬 좋은거 같았씁니다..
근데..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조금 불편하더군요..ㅠㅠ
대체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ㅋ
첫댓글 그 근처에 가시면 모텔은 깔끔한 편이구요, 2곳은 인테리어가 거의 똑같습니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
단계택지의 "N"모텔 좋은데 ^ㅡ^" 특실 묵으셨나봐요?? 저희는 원주가면 거기만 가는데, 특실갔다가 다시 일반실로 바꿨다는 ㅎ 주말에-일반실 4만원인데... 깔끔하고 주인 아저씨도 친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