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임서경 선생님 새 책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슬영 (24기)]

책소개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는 용 선생과 환경을 위해 그 누구보다 분리수거에 힘을 쓰는 재활용 박사 로운이 아빠,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채이 엄마와 사람들의 숨길을 열어 준 채이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뉴스에 나오거나 책에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참 많다는 것을 알려 준다.

목차

한 바퀴 용 선생
재활용 박사
물길, 숨길

상세 이미지

‘존경’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주위를 잘 살펴봐 , 분명히 네가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 생각보다 아주 가까이 있을 거야! 그것도 아주 많이...
나라를 구하거나 획기적인 발명을 통해 세상을 뒤바꾸는 위대한 위인도 있지만,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훌륭한 사람들도 많아요.《충분히 존경받을 만해》는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는 용 선생과 환경을 위해 그 누구보다 분리수거에 힘을 쓰는 재활용 박사 로운이 아빠,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채이 엄마와 사람들의 숨길을 열어 준 채이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지요. 그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어서 들어가 봐요.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에는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네 명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할까요? 그건 바로 그 누구보다 세상을 아름다고 따듯하게 만드는 주인공들이기 때문이에요. 첫 번째 이야기 속 주인공인 용 선생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는 반 아이들이 사는 동네를 하루도 빠짐없이 한 바퀴씩 돌면 아이들을 챙겨요. 엄마 아빠 없이 늦게까지 홀로 있어야 하는 아이들은 더 신경 써서 챙기지요. 그런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생활하게 되지요. 두 번째 주인공인 재활용 박사 로운이 아빠는 별명 그대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분리수거를 해요. 그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과 큰소리가 나는 때도 있지만, 로운이 아빠 덕분에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더 신경 쓰게 되었지요. 세 번째는 채이 엄마예요. 홀로 채이를 키우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마트에서 일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마지막으로 남들은 다 쉬라고 하는 나이에도 당신이 젊어서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채이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지요.

우리도 충분히 존경받을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의 용 선생, 로운이 아빠, 채이 할머니와 엄마와 같이 뉴스에 나오거나 책에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특별하지 않아도, 대단한 일을 해내지 않아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하거든요.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때문이지요. 그럼 어른만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걸까요? 아니에요. 우리 어린이들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각자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거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충분히 존경받을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루를 살아 볼까요! 

작가소개

임서경

제16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초록별 연구소’ 대표이며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독서 캠프, 어린이 북큐레이터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이 세상은 참 따뜻하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에는 『내가 그런 게 아니야!』, 2016년에는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가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되었으며, 그밖에 함께 쓴 책으로는 인성 동화 『할머니가 창피해』, 성 기획 동화 『그럼 안 되는 걸까?』 등이 있습니다.

[지슬영 (24기)]

임서경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는 언제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새 책도 그런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내용 같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8기 임서경]

와~! 선생님 이렇게 게시 글도 올려 주시고, 축하도 해 주심에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응원에 큰 힘이 납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전성현(21기)]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선생님! 어떤 글일까 궁금했는데 늘 동화세상을 챙겨주시는 선생님처럼 세상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네요. 충분히 사랑 받을만한 책인 것 같아요.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18기 임서경]

선생님 감사드려요.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분들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화세상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한 마음 큽니다. 고맙습니다!

[윤혜숙(6기)]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요즘 믿고 존경할 만한 어른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이 책이 그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8기 임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제 딸도 그러더라구요. 닮고 싶은 어른이 없다고요. 그 말을 듣고 참 가슴이 아팠어요. 어른으로서 부끄럽기도 했고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용옥(12기)]

새책 출간 축하드려요. 새책도 내고 무엇이든 씩씩하게 열심히 사는 서경 샘, 파이팅이에요.~~

[18기 임서경]

회장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거듭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7기 어윤정]

임서경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주변에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니, 마음이 술렁이네요~! 아이들에게 큰 사랑 받는 책이 되길 응원할게요!!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18기 임서경]

어윤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깨닫게 된 이야기를 써 보았답니다. 요즘 존경할 만한 어른들이 없다고 말하는 어린이, 청소년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뀐다면 더 할 나위없이 행복할듯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10기 이경순]

오, 울 임서경 선생님의 새 책 출간 소식이군요~~~
통통 튀는 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듬뿍 축하드려요~.^^

[18기 임서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8기 김정옥]

임서경 쌤, 새 책 출간을 축하드려요.
제목도 좋고, 표지도 쌤 닮은 듯 밝고 유쾌하고 참 곱네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 받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18기 임서경]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받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21기 황명숙]

존경받을 만한 누군가를 멀리서가 아닌 가까이에서 찾는 일,
그 사람들의 면면을 알아 가는 일. 참 좋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거예요~.
선생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18기 임서경]

선생님 잘 지내시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도 고맙습니다.

[29기 은경]

임서경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어른들을 자주 가까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의미 가득담긴 책, 많은 사랑 받으시길요!^^

[18기 임서경]

선생님 잘 지내시죠?
축하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15기 최은순]

임서경 선생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표지가 참 밝고 환합니다.
존경받을만한 어른이 많아져서 세상이 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8기 임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22기 남온유]

선생님 새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서 반갑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을거랍니다. ^^

[18기 임서경]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기 장성자]

임서경 선생님, 새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기 임서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14기 보라들국 박소명]

어머나, 서경 샘, 드디어 책 나왔군요. 그림도 참 좋군요.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 축하드려요!!!

[18기 임서경]

박소명 선생님 오랜만이세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그쪽 지나는 길있을 때 연락드릴게요. ㅎㅎ

[32기 소연]

선생님~ 축하드려요~ 많은 사랑 받길요^^

[18기 임서경]

소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요즘입니다. ㅎㅎ

[17기 최은영]

선생님, 새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신데 그 와중에 책 출간까지! 쭉쭉 이어가시길 바라요!

[18기 임서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강의로 바쁘지만 출간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