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의 내용과 맞지않는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회원들중에 58번문제로 고심하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되어 힘이 되고자 본인이 올린 질의를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전전력연구원에서 계약직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라 지칭하겠습니다)에서 주관하는 2005년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시험에 응시한 윤성원 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위의 제목에서와 같이 기사필기 시험문제 A형 58번문제에 관련해, 시험 후 문제에 오류를 발견하고, 공단측과 4차례의 유선논의 및 공단 민원질의실에 여러차례 민원을 올렸지만, 공단측은 비논리적이고, 일방적이며, 획일적인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 오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공단측의 답변에 대해 근거를 제시한 재질의를 한 상태입니다. 기사시험의 과거 기록에 의하면 수검자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거나 오류가 있는 문제들은 정정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회차에서도 정정된 과목이 있습니다. 공단측은 동일한 문제의 수많은 민원질의에도 불구하고(물론, 책과 자료에 근거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합당하게 민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검자들의 지식을 비하하는 발언과, 수검자가 수긍할 수 없는 비논리적인 답변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내용으로 보아 보기"나"항이 정확하게 틀린답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보기 "라"항도 명확하게 틀린 답으로 주장하며 또한 보기 "라"항의 애매한 표현으로 인하여 수검자에게 혼란을 일으킨 점을 인정하고 복수답안으로 처리 해달라는 것 입니다. 이로써, 공단의 공신력은 신임될 수 있으며, 이 한 문제로 인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대한민국 사회의 한 부분으로서 열심히 살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부디 한사람의 민원일지라도 명확한 처리를 기대하겠습니다. 봄이라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 입니다. 꽃샘추위 감기에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아래에 "2005년 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A형 58번문제 원본"과 제가 공단에 올린 민원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근거들을 을 첨부하겠습니다. 자료가 다소 길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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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민원질의 내요입니다. 게시판 특성상 첨부가 되질 않는군요. 근거자료는 "수검자료올리기"에 게제되 있습니다.
첫댓글이의 신청하신 자료를 보니 민원의 방향을 정확히 잡으셨네요. 이제 해당 자료에 대한 출제 측의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겠지요. 해당 자료의 내용이 국내 대부분의 교재가 다루고 있는 "Havender"의 이유 랍니다. 성원님 힘내시고 꼭 민원에서 이기세요. 전 인력관리공단 자유토론실의 말썽쟁이 조학수라고 합니다
첫댓글 이의 신청하신 자료를 보니 민원의 방향을 정확히 잡으셨네요. 이제 해당 자료에 대한 출제 측의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겠지요. 해당 자료의 내용이 국내 대부분의 교재가 다루고 있는 "Havender"의 이유 랍니다. 성원님 힘내시고 꼭 민원에서 이기세요. 전 인력관리공단 자유토론실의 말썽쟁이 조학수라고 합니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