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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 삼삼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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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北谷, 북곡을 회상하다
북곡 추천 0 조회 254 09.12.03 12:2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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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3 12:38

    첫댓글 야들아 북곡어른 납셨다.

  • 작성자 09.12.03 13:39

    솔방울!!!!!!.정녕 그 옛날 날 보면 부꾸러워 하던 강금화이신가? 글 올리고 점심먹고 돌아오니 38분에 다녀 가셨구려.할 말이 있기는 한 데 막상 만나면 할 말이 없어져.지금까지 살이 왔는 데 만나지 말고 살아가자

  • 09.12.03 15:45

    내가 언제 너보고 부끄러워햇어 난 그런 적 없어 만나서 따지자

  • 09.12.03 15:48

    심판은 누구로? 그것도 주심이 좋은데!

  • 09.12.03 16:40

    같은 차이라고 편드는 건 절대루 아이지만 오차이 말에 한표!! 정애는 누구한테나 억수로 부끄러워했었으니까.. 근디 졸업하고 몇 년 뒤에 만났을 땐 완죤 반대드라!! 지금도 그럴 것 같애 그러니까 언제 그랬냐고 시치미떼고 자신만만해 허지 ..ㅋ

  • 09.12.03 19:22

    주심은 대빵이 가주가고, 부심자리라도 하나 챙길라카마 우야마 되노.

  • 09.12.04 08:42

    가마이 뒤집어 있으마 된다...내 맨치로!!!

  • 09.12.04 10:20

    재차이 물증 있나? 심증만 가지고는 근거가 안 된다

  • 09.12.04 13:29

    켁!! 솔직히 심증은 굳으나 물증은 없네요 ..

  • 09.12.03 13:11

    워째서 글 하나 하나에 맛깔스런 향기가 베어나올까 북곡어른을 닮았어 ..

  • 작성자 09.12.03 15:41

    바쁘게 사는 재차이. 멋져부려. 댓글 다느랴 고.미안해 다음에 "내죄를 네가 알려라"고 나한 테 소리 쳐

  • 09.12.03 14:47

    오늘 제대로 임자 찾았다. 북곡선생 글과 사진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나는 숫늠이라고 폼좀 잡아 볼라다가 날샜거덩, 내가봐도 북곡이 제격이다.

  • 작성자 09.12.03 14:57

    수정 이제 다 끝났다.고치는 게 더 힘든다(14:54).당분간 글 올리지 마라, 내 글 뒤로 밀려나간데이.알 았제 !

  • 09.12.03 15:46

    알았다. 걱정 뚝!

  • 09.12.03 15:53

    내 눈에는 워째 오래된 집들이나 황소는 안보이고 이쁜 섀약시 사진만 뵈노??? 노안이라 그런가~~~ㅠㅠㅠ

  • 작성자 09.12.03 17:50

    쓰리랑이라 하면 더 좋을 텐데.근데 누구로, 색시보지말고 구두를 보거라.구두신은 아가씨 찾느라고 미아리까지 갔다 왔다.

  • 09.12.04 08:43

    내가 봉식이따...이름을 아들 말대로 고치고 고치다 보니 알아 보지 못할 말들만 남았다.

  • 09.12.03 17:50

    누가뭐래도 북곡은 내가 젤 잘안다. 맨마지막 저 사진 (담배피는장면)어딜가나 표가나요~ 경주남산갔을때 울 마누라한테 딱걸려서 찍혔지~ 팽나무앞에 있는 오차이 집에 며칠전에도 우린 같이가서 밤새 군불때놓고 안동문어사다가 쐐주 6병까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한팀은 청주로가고 우린 대구로내려왔지~언제나 북곡은 북쪽골을 못잊어하며 퇴직하면 명동에서 살겠노라고 술만 마시면 얘기를 하는데 애향심이 넘치는건지? 죽을때가 다되가는지?구분이 안될때가 있어~ 마라톤을 좋아하며 전국마라톤대회를 다 찾아다니는데 내가 마라톤 고마하라고 말려서 요즘엔 골프에 취미를 들였다 .내가지어준 별명은 "포레스트검프" 올한잔할까?

  • 09.12.03 17:56

    촌스러운 풍경 사진하고 조 빨가벗은 기집하고는 안어울린다 걷어치워라 다리 까발시고 방정맞게 앉은 조년은 눈깔도 꼴뵈기 싫다 썩~물러가거라 요년~ 여기가 워디라고~ 에잇 고얀년~

  • 09.12.03 20:13

    아이구 북곡어르신 덕택에 쌔빨간 빼따구두 잘보고 갑니더 참말로 오랜만에 고향에 온듯 가슴이 벅차고 - - 말아톤 잘하려면 다암배도 쬐끔 줄여주시구 - - 노래도 직인다- - 분위기 조오코

  • 09.12.03 20:21

    햐..명동 인명 분포도를 낱낱이 그려놓았구나 다시한번 내고향 울집이 생각나고 친구들이 생각난다.오차이집도 생각나고..근데 진짜 구두만 봐야하지만 호야 말마드나 조 지지바들은 진짜 꼴보기싫다...

  • 작성자 09.12.03 23:31

    오늘은 너무 늦엇고 내일 사무실 가서 지우겠습니다.구두 찾느라 고생했는 데 아깝지만 옥쑤니.유노 말은 들어야지.유노가 한잔 하자고 오란다.

  • 09.12.04 00:04

    지금 이시간에 북곡이 울 집에 와서 삼겹살에 쐬주한잔 하고 있는데 ~ 북곡曰 빨간구두 아가씨가 누구인지 알아맞춰 보란다. 정답자에게는 대전에서 만나면 회비 대납해준답신다. 난 지금 북곡이 시키는대로 자판두들기고 있다. 여성동무가 맞추면 뽀뽀 두번해주고 팁까지 준대~ 그날 빨간구두 신고 오는사람에게는 금일봉(?)도 준데~ (지금까지 북곡이 부르는데로 자판만 두들겼씀) 우리는 쐬주마셔야 하니까 잘 들 주무셔~ 빠이빠이~~~~~~~~~~~~~~~~

  • 09.12.04 09:46

    뽀뽀 탐나는 여친들 많겠는디 ㅋ 마카 빨간구두 신고 온나 ..

  • 09.12.04 06:45

    오랜만이다. 드디어 야심작을 발표하니 친구들이 모두 좋아하네. 자주 올려주게 특히 고향소식도 ......

  • 작성자 09.12.04 12:53

    종소! 정말 그러네.서로 살아 가는 길이 달라서 상봉하기가 업렵구만.너희엄마.시한 엄마 친구라고 잘 해줬지.시한,종소.나 셋이 설날에 세배한다고 한바퀴돌았지.

  • 09.12.04 10:27

    북곡은 도장 파는 가게 하나?

  • 작성자 09.12.04 12:57

    상호가 寶印堂(보인당) 이라고 대구 반월당에서 한지가 30년정도.각종도장.고무인.명함.등 다해.이것도 이제는 힘들어

  • 09.12.04 14:29

    그때 그 빨간구두 처녀는 북곡어른 집에서 꼬부랑 길을 좀 더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정미소가 있었고 .. ㅋ

  • 작성자 09.12.04 13:02

    미그적 거리지 말고 "부그러워서" 글에다가 정답을 적어. 맞히는 수 만큼 회비 대납한다.

  • 09.12.04 14:29

    우리 어릴적에는 그 추운 겨울에도 논 밭에 나가 연도 많이 날렸었었지 가오리연 방패연 치마연 나비연 꼭지연 동이연 빨간구두연 등등 ..

  • 작성자 09.12.04 14:19

    "땡"을 칠까 말까.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야

  • 09.12.04 14:49

    하구마을 상열이 동생이네, 이름은 잘 모리고............'원재'하고도 촌수가 가까운걸로 아는데, 맞제.

  • 작성자 09.12.04 17:51

    글쎄? 정답은 정확하게 석자로 적어야 함

  • 09.12.04 21:42

    金 甲 ?

  • 09.12.04 16:10

    북곡어르신!!! 정말 섬세하시고 대단혀요^^ 북곡 아자 아자 홧팅!!!~

  • 작성자 09.12.04 17:50

    바이올린은 구민인가? 시민인가?

  • 09.12.05 21:48

    아고~ 똑딱똑딱 빨간구두 아가씨 하나도 없고 돌무데기만 쌓아놓고.호야 말마따다 마지막. 꼴뵈기싫은 아는 보내고 이쁜 처자는 그냥둬야지 왜 한꺼번에 다보냈는데 한명은 데려다 나야 빨간 구두 보고 회비 벌꺼아니야.....근데 북곡 봐라.....난 정미소 처자도 모리고 金甲도 잘 모리고 하는데 2009년 3월15일 관악산으로 긴머리 감아올리고 엉덩이 실룩뺄룩 왔다 갔다 하며 회색 구두 신고 산에 같이 올라 가는 처자 있었는데 .... 뭐 그옛날 빨간구두 신었던 그년인지 그연인지는 난 잘 몰러..풍산 갯들 수박한테 물어보면 알란가 .
    난 진짜 잘몰러....내는 북곡이 북곡댁 한테 맞아 죽을까봐 그년이 그연인지 진짜 모른데이.ㅋ

  • 09.12.05 07:40

    ㅎㅎㅎㅎ 정답이구나 역시 니는 몬 말리겠쓰 - - -

  • 09.12.06 06:04

    북곡댁........조금만 더 위고 올라가면 헌님의 집이랑 우리집도 있는데........아쉽다.............신랑을 훌륭하게 뒷바라지 하시면서 컴 실력이 수련한 용모만큼 대단하셔?

  • 09.12.06 21:55

    오진아 이글은 북곡댁이 쓴게 아니자녀 .북곡오차이가 쓴것이여......

  • 09.12.06 06:09

    빨간구두아가씨는 어디로 가고 씨잘데없는 조약돌만 잔뜩 쌓아놓았노.....내가 보고싶으니 빨간구두 아가씨 다시 올려주거라...남일해의 빨간구두아가씨는 십팔곡이다.

  • 09.12.07 06:42

    나도 한표 - - - 노래가 신나고 멋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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