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의 정상화.

[워햅햅]

오늘 신비한 경험을 했다.

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무결점 스트라이커' 의 진면목을 보여주던 셰바가

7점을 찍었다.

그 사이에도 돌파만 죽어라 하는 외계인은 10점을 찍고 있었다.

셰바 기록 보니까 슈팅 일곱개중에 유효가 두개 뿐이었다. 아마 이것때문에 평점이 저모양이지 싶다.

일단 평점 자체가 너무 후하다. 그리고 돌파에 너무 치중한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제일바보]

저도 동감입니다`~너무 윙이나 쉐도가 살죠`~^^

[㉿로만총통]

제 파브리가스는 돌파 26개에 평점 6찍었습니다만... 돌파 때문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튼 평점은 좀 더 현실적으로 교체되었으면 하네요.

[아르센 웬걸]

동감. 한 경기에 큰 점수차로 이기면 평점 10찍는 놈들이 골키퍼를 제외하고 거의다인 경우도 생기죠. 실축 평점 보면 잘나와봤자 9던데.

[적절한 로스군]

2006에서 미친듯한돌파는 사라진듯합니다;;

[김연호]

어느정도 적용되었습니다. 수비형미들도 태클잘하면 8점받기 어렵지 않더군요. 비현실적인 돌파도 사라졌고요. 맨유로 반시즌해봤는데 로날도 평균 돌파가 게임당 10개도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