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파공자가 안철수를 안젖소로 호칭한다는 것은 여기 카페님들은 익히들 잘 아실텐데요,우리 옛날 속담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이 있는데,이 말은 돼먹지 못한 놈이 온갖 어긋나는 짓을 반복 하거나 할때,이를 꾸짖을때 쓰는 말인데,이 속담에서 송아지를 안젖소로만 바꿔치기 해주면,바로 이 속담은 안젖소를 꾸짖기 위해서 여기 됴션땅에 태어난 속담이라고 보시면 딱 맞을 것 같네요 ^!^(하) ^!^(하)
안젖소는 7년전인가 8년전인가 <새정치>라는 구호를 내새우며 설레발치던 딱 그 해 약 5~6개월 정도만 신선하고 딱 좋았을뿐,그 후로는 완전 맹탕,깡통에다,더불어 이노마는 정치판에 몇년 구르다 보니 온갖 못된 짓만 배워서,그것도 미똥당 구데기들에게 대안없이 정부여당 발목잡고 목덜미 낚아채서 끌어내리는 이런 못된 한심 천만한 짓만 배우다 보니,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고 이제는 이노마가 미똥당 구데기들 보다도 한술 더 떴었으면 더 떴지 덜하지는 않는다고 봐야 되겠네요 ^!^(하) ^!^(하)
그래도 역사의 신 클리오는 그 깊은 간계가 있어서 이 안젖소를 남됴션 정치판에서 아직 도태시키지 않고,여기 남됴션 선거판에 아직까지 방목시키는데에는 다 그 깊은 숨은 뜻이 있으니,그 이유는 젖소가 있음으로 해서 더민당애들은 과반의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X맨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남됴션 더민당의 총선승리의 숨은 공로자,조력자로 선거 끝나면 표창장을 주어야 한다고 나 파공자, 이 연사 목이 터져라고 호소하는 바입니다 ^!^(하) ^!^(하) ^!^(하) 여기서 문제)이번 2020.4.15총선에서 더민당 과반승리를 하는데 정말 정말 진짜로 숨은 공로자,은인은 누구일까요? 답)그네언니.왜?
**아래 본문중의 안젖소의 초딩정신구조속에 박혀있는 대통령=초등학교반장한번 되보겠다는 똥고집 심리에 대해서 간단 부연설명코자 한다.
안젖소 초딩생 대가리속에는 대통령이 꼭 마치 초등학교 반장 같은 것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일단 먼저 반장되면 자기 아버지에게 맨먼저 뛰어가서 아버지 저 반장 먹었어요 하고 자랑하고 싶고,할아버지 묘소에 가서 묘지 상석에 반장 임명장 놓고서 자랑하고 싶은 이것 밖에 없다.이 자랑 한번 해보고 싶은 것, 이 외에 이노마 대가리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맹탕 깡통,완전 텅텅텅 비었다.!!
그럼 반장 된 뒤에 5년동안 이노마는 뭐할까? 명나라의 무능,저능,저질,악질,엽기,막장 황제 F4(정덕제,가정제,만력제,천계제)를 다 합친 것 정도의 깜냥으로 마냥 그냥 놀구 까불구,장난치고+제딴에는 뭔가 기발난다는 요런조런 이런 저런 잡다 기기묘한 정치실험한다며 세월보내고 나서, 나 여기 남됴션에서 반장 한번 했더랬어요 하고 자기 묘지명에 이 반장타이틀 하나 새겨서 박아넣고 싶은 것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이 안젖소 초딩생 대가리 속에는 들어있지 않다 ^!^
안철수의 다음 직업으로 파공자님이 추천해 준다면 아가방 보모나,개그맨 정도 추천해 주고 싶다.이길로 꼭 성공하거래이. WHY?본인이 땡강 부리고 징징대는 짓을 많이 해봐서 그 경험으로 유아들을 잘 다룰걸루 보아서 아가방 보모를 추천하고, 또,현재 선거기간에 다른 당 후보들은 열심히 선거운동 하는데,이 안젖소만 몸보신하려구 달리기 전국일주 체력운동하니, 이정도면 가히 세계토픽 뉴스감이요,개그소질도 다분해 보여서 장차 개그맨 직업을 가져도 그 적응기간 없이 곧바로 인기 를 얻을 걸루 본다 ^!^(하) ^!^(하) ^!^(하)
[[여담]]
【【작명과 개명의 황제인 파공자가 2020.3.1.12시부로 안젖소의 추가별명을 신천지 개천지들의 다른 개신교회의 교인 빼내는 <추수꾼>에 비유해 <정치추수꾼>으로 명명하노라.봉감독의 <기생충>을 패러디해서 <정치기생충>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정치추수꾼>으로 부르는게 더 맞다고 본다!! 】】
안젖소가 파공자가 <흡성대법>기공을 전수해 줬는데도 별로 힘을 못쓰고 있구나!! 이건 파공자가 전수해준 <흡성대법>문제라기 보다는 본바탕 자질부족에,이미 오!! 래전에 안젖소의 정치살림밑천의 종자돈이었던 새정치라는 것이 폴새 다 거덜났기 때문으로 봐야 할 것이다.이노마는 정치하지 않고 학교선생이나 하면 딱 맞고 조을 놈이 정치판에 기어들어와 그놈의 대통령=초등학교반장한번 되보겠다고 저리 똥꼬 집만 피우고 이쓰니 파공자가 젖소미래 주역점을 쳐보지 않아도 앉아서 삼천리로다. 아마 여기 카페의 어떤 게시글에도 썼듯이 젖소는 그 과가 문수나 재오과는 아니구, 찬종형아나 인제오빠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젖소는 젖양(돈)이 조금 많아서, 찬종형아나 인제오빠보다는 더 오래 버티지 않겠는가 하고 예견했던글 쓴것 같다.
[참조]2013.06.02. 16:37 에 새정치(=신정)란 제목으로 모카페에 올렸던 게시글을 펌복사해서 올리니 참조바랍니다 ^!^아직 이글의 약발효능이 살아있는 걸루 보고 재펌복사해서 올림 ^!^[이하 펌글]
7894,7915의 앞서 두 게시글은 체제 밖에서 천리를 가는 글이라면
이번 게시글은 체제 안에서 1치를 가는 글이라고 보겠네요.
작년(2012)에 안철수의 대통령 출마의 화두가 <새정치>였는데,그 결과가
향후 어떻게 한국정치를 변화시키고,나아가서는 한국사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이 새정치에 대해서 저의 짧막한 단상,소회를 남기고 싶네요.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안철수의 신정은 그냥 맹탕에 허접한걸루 결론나지 않을까 싶네유유유 ^!^
이를 위해서 저의 부족한 과문이지만 제가 알고있는 역사적 사례를 예시해 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1334년에 <겐무신정>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이는 무가 권력을 천황공가권력으로 되돌리려는 발버둥으로서,
결국 참담한 실패로 끝났지요.고다이고천황의 무가정권에서
천황공가정권으로 되돌리려는 최후의 시도, 발악이 있었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죠.이미 세상은 본령안도에 기반을 둔 무사의
세상으로 15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어떤 놈이 예전
천황공가정권으로 가고 싶고 그걸 반길리 있겠어요.
그걸 반기는 무사가 있다면 그놈은 바보 또라이죠.
그러나 겐지집안의 무가정권 700년(정확히는 676년)의
역사는 일본의 천황-신민권력 시스템을 계속
훼손해왔고 그 정권의 기반이 동국에 있다보니 서국까지는
사회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며,미묘하지만
동서간에 긴장이 있었다고 봐야죠.이 동서간의 긴장은 바로
명치 유신으로 일소 되었고, 무가정권이
가지고 있었던 정신적 메카니즘을 현재의 천황관료정권은
백성을 통치하는데 통치 이데올로기(충군애국사상)
로 활용하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봅니다.즉,한마디로 무가 정권으로
150년의 세월이 흐른 상태에서 왕정복고로 가려는 고다이고의
신정개혁은 실패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역사에서 신정을 언급할만한 케이스는 <옹정신정>을 말할수
있는데요,이 옹정은 1722-1735년의 13년의 재위기간 동안에
황제 독재정을 한 인물로 아주 징글징글한 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새벽 4시에 집무를 시작해서 밤12시가 넘도록 일한 인물로 알려짐) (지방관이 올린글 모두에다 주비유지로 답변을 달아 되돌려 보냄!!!)
(그런데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은 새벽2시에 일어나 일시작했지요!!!) (새벽2시부터 일한 이유는 적의 야습에 대비하기 위해서 새벽기상)
이 옹정의 신정은 한마디로 기득권층(만주인,지주,팔기,신권)의 특권폐지라고
정리할수 있고요,역사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편입니다.
이 옹정의 13년의 신정이 있었기에 건륭제의 60년 태평치세도 가능했고,
건륭사후 100년동안 청나라가 그나마 유지될수 있었다고 봅니다.
제가 간단하나마 일,중의 지나간 신정(=새정치)에 대해서 언급한 이유는
이놈의 새정치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동서양에 걸쳐 제법 있었다는 것을 일단 말씀 드리려는 것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정치(=신정)라는 것이 단순히 정치를 바꾼다든지,권력구조를 바꾼다든지 하는
협의의 용어가 아니라는 것이며,신정은 한마디로 한 사회의 시스템 전반을 바꾸는 것으로 이해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청조말에는 가히 신정남발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청말신정(淸末新政)은 청나라 최후의 개혁으로, 서태후 주도 하에 진행된 정치 개혁인데,광서신정(光緖新政)으로부터 시작해서, 광서변법(光緖變法), 경자신정(庚子新政), 신축신정(辛丑新政) 혹은 자희신정(慈禧新政)으로까지 이어졌지만 모조리 실패했지요!! [이 세줄은 위키백과의 <청말신정>의 서두를 그대로 펌복사함!!]
오늘의 짤막한 이 게시글에서는
명시적으로 신정이라고 부를수 있고,불렀던 경우만 간단히 예시로 들먹였지만,역사적으로는
개혁과,변법,신법,유신,쇄신,신정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새정치 실험이 제법 많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금에 안철수의 새정치라는 것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미지수지만,
실질적인 내용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보는바,
그 실질적인 내용으로 저의 과문으로는,최소한 재벌개혁만은 반드시 일정부분
성과를 낼수있는 제도적인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검찰,언론,세제개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정도만
언급하고요, 더이상 세론은 각설하고 싶네요...한마디로 제대로된 적폐청산이 되겠네요.이걸 안철수의 텅빈 머리
로 과연 해낼수 있을련가는 정말,정말,미지수네요.
모든 개혁이든,신정이든 새정치든,그 신정(=새정치)이 성공하려면,누가 하든지간에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젼과 식견,신념이 있어야 하고,당면한 한국사회의 문제에
대한 분명한 시대적 통찰이 겸비되어야 하며,
이를 추진할만한 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겠고요,
이를 지지하는 민중(시민)의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끝으로 새정치가 치적 위주나,인기위주가 되서는 안되고,또,그 개혁이 다 일시에 한꺼번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그 기본 방향과 그 토대만은 분명히 잡아놔야 한다는 정도로만 글 갈무리 합니다.
이상은 우리는 체제밖에서 천리를 가기는 쉬워도 체제안에서 1치를 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도 있잖아요!!
P.S:노파심에 정말 부연해서 사족을 다는데요, <새정치>라는 것이 단순히 정치영역에서의 정치만의 변화개혁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새정치란 우리네 현실삶과 관련된 모든 부문(영역)에 걸친 수술과 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