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노(Burano) 섬 - 부라노 섬은 베네치아에서 가장 화려하고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분홍, 연두, 파랑, 다양한 원색 페인트로 칠해진 집들은 작은 섬마을 부라노의 상징이다. 베네치아 본 섬에서 1 시간정도 떨어진 부라노 섬은 16~18세기 베네치아 특산물인 레이스 공예품의 대표적인 생산지면서 어업이 성행했던 섬마을 이었다. 지금은 장인의 수가 줄어들고 중국제품에 밀려 몇몇 매장에서만 전통 공예품을 찿아볼 수 있지만 그 명맥은 계속 이어지고있다. 우리나라 어느곳인가 화가들이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놓은 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관광 상품화 하면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다.
페이트 색상을 집주인 자유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사전에 관공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꽃다발 이란다.





부라노 섬의 대표적인 거리












이탈리아 파스타 (국수)



레이스 수공예품 - 부라노섬의 특산품인데 가격이 만만치않다.

수 공예품으로 상당히 고가였다.


첫댓글 색의 조화가 너무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레이스 달린 예쁜 옷 입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