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24일 올림픽공원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27)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1990년대 말 싱글 ‘제니 인 어 보틀’로 5주 연속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며 라이벌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팝계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그는 그래미상을 4번이나 거머쥔 미국의 톱스타다.
지난 2000년 3월 앨범 홍보차 내한한 적은 있으나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최근 새 앨범 ‘백 투 베이직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아길레라의 이번 내한공연은 영국에서부터 시작한 ‘백 투 베이직스’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공연은 6월 23일과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첫댓글 후후.. 좋아하는 가수인데^^
브리트니와 막상막하라 여겼는데, 아길레라가 그나마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