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다녀오셨군요^^ 저도 3년 전 쯤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요.. 제 기억엔 마늘 맛도 많이 느껴졌던 것 같고요. 간이 세다고 느껴졌다는 것이 흠..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은데요. 아마도 말씀처럼, 대구 스타일에다가 어른 분들에게 더 익숙한 맛이 라서 리릭님에게도 별루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ㅠ
@리릭이곳은 많이 실망하셨군요ㅠㅠ 중앙 떡볶이는 카레향도 살짝 느껴지면서 단 맛도 좀 더 강하게 느껴지고 가래떡으로 만들어지는 떡볶이인데요. 좀 더 젊은 층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라서. 달떡 보다는 중떡이 좀 더 입 맛에 맞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두 곳 떡볶이 느낌이 좀 다르긴 하고요..
@리릭ㅎㅎㅎ 네. 맞아요. 묘한 매력이 분명 있기는 했었거든요. 달떡 신떡 중떡 중에서는 중떡이 가장 대중적이고 지역 색이 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떡은 생선 삭힌 육수에 후추 등이 범벅된 고추 가루 소스라서 그 맛에 익숙하지 않음 완전 ㅠㅠ (근데 또 그 맛을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도 있다는 것이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말씀처럼 더운 대구 지역의 색이 강한 떡볶이 같네요.)
첫댓글 혹시 카레맛이 나나요?
전 카레맛 나는 대구식 떡볶이 질색이라~~ ㅠㅜ
아니요 카레맛은 안나는데 뭔가 새콤하면서 짭짤해요 후추맛도 나는거같구요 간이쎈편이에요
아무래도 방송후엔 밀려드는 손님을 감당키 어려워 대충 만들겠지요?
그나마 뒤에오는 중독성 때문에 유명세를 탔나 보네요 ^^
음.... 그건아닌거같아요ㅠㅠ 좀 한적했어요!
이곳 다녀오셨군요^^ 저도 3년 전 쯤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요.. 제 기억엔 마늘 맛도 많이 느껴졌던 것 같고요. 간이 세다고 느껴졌다는 것이 흠..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은데요. 아마도 말씀처럼, 대구 스타일에다가 어른 분들에게 더 익숙한 맛이 라서 리릭님에게도 별루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ㅠ
중앙떡볶이도 비슷한 맛일까요?ㅠㅠ 대구떡볶이는 정말 지역색이 강한거같아요 찬란님ㅠㅠㅠ!
@리릭 이곳은 많이 실망하셨군요ㅠㅠ 중앙 떡볶이는 카레향도 살짝 느껴지면서 단 맛도 좀 더 강하게 느껴지고 가래떡으로 만들어지는 떡볶이인데요. 좀 더 젊은 층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라서. 달떡 보다는 중떡이 좀 더 입 맛에 맞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두 곳 떡볶이 느낌이 좀 다르긴 하고요..
@유치찬란 아항 다음에 대구 갈 일 있으면 중앙떡볶이 꼭 먹어봐야겠어요! 달떡이 만약 서울에있었다면.... 흠....ㅠㅠ 아마 유명해지기 어려웠지않았을까요ㅎㅎㅎㅎ
@리릭 윤옥연 신천할매 떡볶이도 서울 수유에 지점 생겼다가 없어졌잖아요!ㅠ 아무래도 식 문화가 달라서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ㅠ
@유치찬란 달떡도 서울이었다면 망했을..지도.....모르겠어요 찬란님ㅎㅎㅎ뭔가 난해한 맛이더라그여 집에서 엄마가 직접만들어준거같은느낌...인거같기도하공ㅎㅎㅎㅎ그치만 중독성은 인정합니당
@리릭 ㅎㅎㅎ 네. 맞아요. 묘한 매력이 분명 있기는 했었거든요. 달떡 신떡 중떡 중에서는 중떡이 가장 대중적이고 지역 색이 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떡은 생선 삭힌 육수에 후추 등이 범벅된 고추 가루 소스라서 그 맛에 익숙하지 않음 완전 ㅠㅠ (근데 또 그 맛을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도 있다는 것이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말씀처럼 더운 대구 지역의 색이 강한 떡볶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