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산다는 것

[회일샘]

‘사장으로 산다는 것‘ 이란 책을 읽고 있다. 앞부분에선 일단 이 세상의 모든 사장들에게

존경의 뜻을.... 그런 내용이 나온다. 정말 구멍가게 사장님이라도 그 곳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분이다. 전체 매출을 책임져야 하고 계속 운영을 해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안 할 수가 없다. 알바생이나 직원으로 월급을 받으며 주로 ‘어떻게 해야 

안 혼나고 이 시간을 잘 버티지?‘ 라고 생각하던 그때와는 엄~~!!!!!! 청난 차이가 난다.

(물론 내가 알바하던 시절은, 책도 전혀 안 읽던 그런 정말 어리석은 시절이기에

지금 내 곁에서 같이 뛰는 친구들은 저러진 않을거라 생각한다. )

 매출 신경쓰고, 직원 신경쓰고, 고객도 신경써야 하고 직원과 고객과의 관계도 

신경 써야하고 월급 조정과 업장 내에서의 여러 가지 조정할 부분들 일일이 신경

쓰면 정말 에너지가 파파파팍..............

 어릴적 알바할 때 보면 사장님들 일 시키기만 하고, 지네들은 내킬 때 나오고 가고플

때 가고 돈은 지네가 다 벌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정말 악덕 사장이야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나마도 최종 책임은 그들이 지는 것.

혹 조금 노는 사장이 있더라도 경영의 책임이 부담되어 그러는 것일 듯!

 정말로 다른 이들에게 월급 줘가며 사업을 운영해나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장님들에게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 (글 쓰다 잠시 박수 쳤다. )

 p.s 물론 직원으로써의 경험도 해봤기에, 돈 받으려고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가며

참아가고 있는 사장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직원 포지션에 있는 분들께도 수고 많으시고

힘내라고 하고 싶다. (마음 속으로 말 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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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소희)]

히히 쌤... 수고가 많으십니당!!!!!!!!!!!짝짝짝

[김윤희 Mimi]

우왕~~~ 감사합니다 ^0^) 원장님 짱 ㅋㅋㅋ 이힛*

[지윤지윤]

사장님 파이팅! 직원분들 파이팅! 오늘 나꿈소 파이팅이요!!^-^

[김철회 (27)]

사장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회일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