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51-옛맛 서울 불고기
11월23일 전병태, 김정환,이건면,이창우,김문국과 같이 불고기 옛맛이 나는 맛집 "옛맛 서울 불고기"집에서 점심먹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니 옛 불고기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어서 옛 추억에 잠깁니다. 옛날 가족끼리 고기 먹으러 가자하면 불고기집인데 이런스타일 집입니다.
밥도 나중에 시킵니다.
유명인사들의 벽사인
김한길이가 건대나왔나?
이곳 사장이 건대출신으로 전병태총장 후배입니다.
옛생각이 절로납니다.
옛날에는 불고기 대접한다고 하면 최상의 대접이었습니다.
가격표
사리 또한 맛을 땅기게 합니다.
비쥬얼로 압도 당합니다.
음식점 내부
옆의 국물이 모자라든가하면 언제든지 국수를 부어줍니다.
맛깔스런 반찬
술을 특히 이창우사장이 산삼주를 가져와 주인한테 양해 얻고 산삼주를 마십니다. 이창우 사장은 산마니들이 산삼을 캐서 연락이 오면 가격을 더쳐줘어 산마니들이 산삼케면 이창우사장한테 연락이 옵니다. 소위 "물건값을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산삼을 구입하여 판매대상이 안 생기면 그냥 술을 담겨서 친구들 만날때 가져옵니다. 산삼이 오래되면 말라버리기에 가격을 받기가 수월치않기에 술을 담거서 효능을 극대화시킨 산삼주가 탄생됩니다.
원주에서 막 온 이창우
춘천에서 막 온 김문국
가격표입니다.
이건면사장이 불고기 익기를 기다립니다. 이날 이건면사장이 슬그머니 일어서더니 계산을 하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건면엉아"
(울엄마가 누가 사주면 꼭 인사하랬어요. 그러면 또 사준다고 ㅎㅎ)
첫댓글 흥! 지들끼리만?
나 삐치면 성깔있는거 알지?
삐쳤구나.
에구 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