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간 근무 없는 편안한 곳에서 영면 하소서
부산서 야간근무 마친 경찰관 집에서 숨져
기사입력 2008-05-21 17:23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1일 오전 11시 30분께 부산 사하경찰서 신평지구대 소속 성진수(56)경위가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가슴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성 경위는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지구대 야간근무를 한 뒤 집으로 돌아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다며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를 불러 부산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경찰은 평소 건강하던 성 경위가 야간근무 등에 따른 과로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josep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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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 경찰관 야간 근무로 숨져,
제이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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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2
08.05.23 12:5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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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로로 고생만 하시다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의 현실임에도........... ㅉㅉㅉ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높은분들은 야간근무하는 하위직 직원들의 심정을 알고 있는지 무조건 시키면 되는줄만 알고 있으니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을 계기로 내근 및 부당하게 수당 타 가시는분들.. 이제 그런것 하지 마세요 진정으로 야간근무로 힘들게 근무하시는분께 수당 드리세요 허위로 타지 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목을 빌며, 하늘 나라에서 좀더 좋은 환경의 지구대에서 일하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