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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예비주민님께서 치즈와 식빵을 사 가지고 향기촌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윤해진 주민님 지인으로 향기촌 주민회에 올린 글 중 쨈 만든 과정을 보시고
주민님들과 맛나게 드시라고 1봉지 2봉지두 아니구 4봉지나 사오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선물로 수제귤쨈 1병 드렸습니다
맛나게 드셔용^^
12월9일(금) 오후2시~5시
사단법인 코리언시니어즈에서 세콤이란 이름으로 모임을 가졌는데
저는 홍성 지부장으로(예비) 추천 받아 세미나에 참석하고
홍성 향기촌에 대하여 소개하고 궁금증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로 5분 정도의 지부장들께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중에 영광스럽게도 제가 뽑혀서 향기촌 자랑을 하게 되었지요
많은 시니어분들이 귀촌마을 향기촌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향기촌을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코리언시니어즈의 대표는 향기촌 주민이신 김봉중님이시고
정순영 총무님 또한 향기촌 주민님이십니다.
사색의향기와는 일찌기 자매기관으로 함께 하는 파트너이고
은퇴후 시니어들의 삶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는 관계입니다.
12월9일 오후 6시
사색의향기 골프회 송년회 모임에 이영준 이사장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사색의향기 대의원님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색의향기를 위해 행복한 문화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날은 송년을 맞이하여 1년을 돌아보며 골프회가 모은 후원금을
사색의향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영준 이사장님이 대표로 참석하여 전달 받았습니다
사색의향기 문화나눔에 귀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9일 오후 8시
향기촌 건축설계협의차 이영준 이사장님은 관계자들과 미팅후
오후 9시경 사색의향기 역삼 사무국에서 출발하여
오후11시경 향기촌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루를 이렇게 시간단위로 쪼개어 업무를 보기는 처음있는 일이라
이날의 스케쥴은 정말 바쁜 하루였답니다.
12월10일(토요일)
강주화 운영위원장님 댁에서 석화 및 삼겹살 미니 파티가 열렸습니다
약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호 불며 먹는 제철 석화맛 최고였답니다^^
석화 및 재료준비와 봉사해준 이명설 예비주민님께 감사드립니다!
12월12일(월)
유라시아자동차원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친구를 축하해주는 자리에
우리 향기촌 가족들도 함께 했습니다.
그분들의 우정사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네요
첫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만난 네분이 지금껏 그 우정을 유지하고 계신답니다
앞으로도 그 우정 변치않고 지속되길요~^^
아참...삼겹살은 채영제 주민님이 준비하시고
해물탕은 손님(예비주민님)들이 가져오셨는데
그 맛이 일품중에 일품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하지만 향기촌 분위기 만큼은 봄처럼 따스하게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답니다
우리가 꿈꾸는 그곳 향기촌의 미래로 함께 걸어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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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해진주민님의 주택완공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향기촌을 행복하게 이끌어주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