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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중 재경동문회 송년행사 개최 | ||||||
김성복 회장, “활기차게 다시 만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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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중학교 서울지역 동문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사의 집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회를 겸했으며, 임종석 감사의 사회로 교가제창과 내빈소개, 결산·감사보고, 기타협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김성복 회장은 2012년부터 2년간 열과 성으로 동문회를 이끈 유만종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임상목(4회), 김철용(5회) 동문을 비롯해 학창시절 은사인 유혜란 교사, 그리고 윤갑현 정산초 총동창회 서울지역회장 등이 참석해 뜻 깊었다. 2부 행사는 표주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먼저 가수로 활동하는 윤호만(24회) 동문이 자신의 타이틀곡 ‘꽃 피고 새 울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기수별 가수로 통하는 이들이 나서 애창곡을 뽐냈다. 80㎝ 화면 LED TV, 전자레인지, 밥솥 등의 경품을 내건 장기자랑이라 재미를 더했다. 김성복 회장은 “내년에는 동문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계획한 일이 있다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희룡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기별모임은 총동창회의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인 만큼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한재식 대전지역회장은 “동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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