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 -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 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첫댓글 마하반야바라밀 ~()()()
참마음 시인님의 좋은글 "법정스님 내 자신이 부꾸러울 때"와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럽고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법정스님 - '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