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업 때도 마찬가지로 조이는것인가요?
그리고 케틀벨로 하는 모든운동은 엉덩이를 조이고 하는것이맞나요?
또한가지, 걸을때도 둔근을 조이고 걷는게
발에 무리가 덜가고 좋은건가요?
어떻게보면 운동인듯 싶은데
어꺠귀에서멀리 척추길게 무릎 살짝굽혀서 걷는것 까진알겠는데
둔근도 조이는건지 궁금
첫댓글 1, 겟업시 에 엉덩이 조이고 하는게 맞긴 하다만... 앉은 자세에서는 조여졌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죠. 차라리 꼬리뼈를 말고 발뒤꿈치를 쭉 민 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이러면 엉덩이가 조여지고 다리가 몸통에 박히거든요.2, 케틀벨로 하는 모든운동에 엉덩이 조이는게 포함되긴 하지만 무조건 조이고 있기만 한건 아닙니다. 스윙을 예로 들면 백 스윙 순간에는 엉덩이를 조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확장시킵니다. 케틀벨운동은 이완과 긴장의 반복이죠. 스윙의 이완의 순간에는 엉덩이를 조이지 않는거죠.
3, 걷기도 스윙처럼 조이기만 한채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내딜때마다 엉덩이에서 짧은 이완의 순간과 긴장의 순간이 반복 되는거죠. 케틀벨을 들고하는 파머스워크 시에는 물론 복강압을 유지한체 걸어야해서 계속 엉덩이를 조이는걸 유지하는게 맞지만.... 평소에 걸을때도 그렇게 걸을 필요는 없죠. 케틀벨로 텐션 운동을 하고계시다면 굳이 걸을때까지 텐션운동을 하기보단 이완에 초점을 맞추는게 더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
첫댓글 1, 겟업시 에 엉덩이 조이고 하는게 맞긴 하다만... 앉은 자세에서는 조여졌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죠. 차라리 꼬리뼈를 말고 발뒤꿈치를 쭉 민 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이러면 엉덩이가 조여지고 다리가 몸통에 박히거든요.
2, 케틀벨로 하는 모든운동에 엉덩이 조이는게 포함되긴 하지만 무조건 조이고 있기만 한건 아닙니다. 스윙을 예로 들면 백 스윙 순간에는 엉덩이를 조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확장시킵니다. 케틀벨운동은 이완과 긴장의 반복이죠. 스윙의 이완의 순간에는 엉덩이를 조이지 않는거죠.
3, 걷기도 스윙처럼 조이기만 한채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내딜때마다 엉덩이에서 짧은 이완의 순간과 긴장의 순간이 반복 되는거죠. 케틀벨을 들고하는 파머스워크 시에는 물론 복강압을 유지한체 걸어야해서 계속 엉덩이를 조이는걸 유지하는게 맞지만.... 평소에 걸을때도 그렇게 걸을 필요는 없죠. 케틀벨로 텐션 운동을 하고계시다면 굳이 걸을때까지 텐션운동을 하기보단 이완에 초점을 맞추는게 더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