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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66차 불란티재(弗寒嶺 512m) 2024.5.23(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4 24.05.23 23: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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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09:00

    첫댓글 昨年보단 1달 늦게 大耶山 駐車場에 到着하니 小滿지난 初夏의 夏節期를 實感한다.溪谷따라 弗寒嶺 길로 접어드니 閉店된 펜션을 右側으로 돌아서 가는 길은 通行人이 거의 없었는 듯 풀 숲이 占領했다.이름도리 松林을 지나니 稜線 오르는 길이 숨가쁘다.主種인 철쭉은 落花한 痕迹도 없고 땡볕을 가려주는 新綠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아직도 수랫길이 뚜렷하게 남은 이 길은 40餘年前 버리기미재가 開設되기 前까지는 住民들의 通路요 褓負商의 지름길이여서 더욱 所重한 길이였다.忠淸道로 가는 지름길인데 右回길을 왜 만들었을까 생각해본다.오랫동안 放置되었건만 굽이 길마다 쌓은 石築은 完全體로 남아 있으니 그들의 精誠이 보인다.中間寄着地에서 休息하며 茶啖 나누니 시원한 바람 맞으며 深呼吸하는 이 時間이 너무나 所重하게 느껴진다.談笑하며 즐거움을 나누다보니 어느듯 弗寒嶺이다.左右의 稜線인 白頭大幹은 通行禁止여서 嶺 넘어 漢江水系에서 자리잡으니 곧게 자란 참나무類는 30m 족히넘을 숲을 이룬다.이런 숲은 처음보는 風景이다.恰似 金龍寺 전나무숲이 聯想된다.牛步님의 넉넉한 間食을 즐기고 原點回歸를 서두르니 一瀉千里로 이루어진다.팬션 앞 溪谷에는 두릅과 덩굴딸기가 길손의 발길읕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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