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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012년 7월 24일(화) 홍천며느리고개임도 평일여행도보 후기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58 12.07.25 08:0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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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5 10:30

    첫댓글 정말 환상의 숲길, 흙길, 고개길, 구부러진 길 ... 너무 좋았습니다.늘 좋은길 마련 해 주시느라 애쓰시는 발견이 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름피서 잘 하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다음길에서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7.25 11:24

    다음에도 좋은 길에서 행복한 여행 함께 하시자구요. ^^

  • 12.07.25 10:32

    오르막 내리막이 순한 착한길 임도를 따라 걸었습니다...
    칡넝쿨이 길가까지 뻗어나고 보라빛 칡꽃이 달콤한 향기를 뿜어내고있었습니다.,,,
    울울창창한 잣나무숲이 눈을 정화시켜 주었구요...
    전날 비가내려 흙길은 먼지를 내지않아 좋았구요..
    볼수록 정이 드는 발도행님들 다시봐서 참 좋았습니다..
    좋은길에서 다시 뵈어요~~ ^*^

  • 작성자 12.07.25 11:24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길과 사람이 모두 좋으니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

  • 12.07.25 11:22

    막국수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 작성자 12.07.25 11:24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 먹는데, 그 맛이 변함이 없더라구요. ^^

  • 12.07.25 11:53

    MTB 기자 시절 올리신 겨울 답사 후기를 보았습니다.
    후기 내내 유순한 길이 걷기 코스에 좋을 거 같다는 소감을 피력하셨던데, 드뎌 실행에 옮겨진 날이네요.
    함께 걷지 못 했기에 더 궁금하고, 더 멋져 보이는 길.......행복한 길 열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2.07.25 12:03

    토로님~~ 어제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
    며느리고개임도 자전거로 달려도 좋을듯한 길입니다...

  • 작성자 12.07.25 13:07

    아쉽지만 다음에 가실만한 또 하나의 이유를 찍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 12.07.25 12:02

    어제지난 길이 생각나는군요, 더운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강남뒤풀이 시원한 생맥주가 고놈의 옥수수 때문에 ...시골 아주머니 매상올리려다
    어찌나 무거운지 , . 잘 다녀왔스니다.

  • 12.07.25 12:05

    ㅎㅎㅎ 강원도 찰옥수수 맛있던가요? 들고 다니기가 좀 귀찬았지요?
    카툰님~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좋은길어서 뵈어요~ ^^*

  • 작성자 12.07.25 13:08

    아.. 그러셨군요. ^^ 2년만에 처음 해본 뒤풀이였는데, 다음 2년 후에 또 한번 뒤풀이를 해보도록 하지요. 그동안 열심히 좋은 길 함께 하시자구요. ^^

  • 12.07.25 12:43

    계곡물에 발담그고 닭날개랑 꼬치,아트샌드위치,곰취쌈밥? 등등 진수성찬을 나누니 그곳이 무릉이고 도원이었네라.ㅎ

  • 작성자 12.07.25 13:09

    그렇지요. 그렇게 가까운 곳에 행복이 흐르고 있었는데, 세상은 왜 이리도 시끄럽고 복잡한지...
    하긴 일상이 고단할 수록 그런 휴식은 달콤한 법이라지요? ^^;

  • 12.07.25 15:55

    좌우지간에 내가 안가면 꼭 이런 일이 일어난다니까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막 따라다닐 수도 없고....ㅎㅎㅎㅎㅎ,,,(*^*)

  • 12.07.25 13:58

    발도보(?)에 선배와 처음참가하여, 여러분들을 뵈었습니다. 함께 ,한바탕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발견이님과 운영진님들 수고많았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2.07.25 14:55

    맛있는 맥주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귀천님 선배님의 캐리커쳐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 ^^

  • 12.07.25 15:56

    아주 좋은 임도 한번 잘 걷고 오셨습니다.
    나만 안가면 모두 좋은 길이니, 원...쯧,,,쯧,,,쯧...

  • 작성자 12.07.25 16:23

    오늘 리딩하시는 길은 그럼 안좋은 길일까요? ^^ 기대됩니다.

  • 12.07.25 19:25

    발도행에 처음 나선 길인데도 힘들지 않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발견이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 반가웠고
    나중에 좋은길 함께하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7.25 23:49

    네, 우리를 위한 길들이 참으로 많답니다. 그들과 조우하기 위해 자주 뵙겠습니다. ^^

  • 12.07.26 00:18

    걷는 그 순간은 한시간 한시간이 너무도 길게 느껴지는데, 하루의 일정이 끝나고 이렇게 후기를 보노라면
    어제 하루의 걸음도 참으로 짧게만 느껴지내요 *^ ^*

  • 12.07.26 21:47

    무더위와 싸우느라 힘들어서 그렇지 흙길로 이루어진 임도길은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길 리딩해 주셔 감사합니다.

  • 12.07.27 09:13

    16km를 걷는다는 말씀에 걱정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길. 참으로 순하고, 조신한 길이어서 행복한 길이었답니다.
    앞으로도 모든 길에 늘 감사한 맘으로 걷겠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12.07.27 22:00

    정말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저렇게 발담그고 있으면 얼마나 시원할까???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못가서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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