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삼성 워치를 비롯,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워치』에서 오룩스맵에 심박수를 연동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삼성워치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워치에서는 심박수 연동을 할수 있습니다.
오룩스맵에 스마트워치를 연동하여 오룩스맵 트랙 기록을 시작하면 등산이나 운동 중 자신의 심박수가 최고 얼마까지 올라갔는지, 운동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심박수 대역(帶域)은 얼마인지 등을 디테일하게 파악하여 운동시 보조지표로 활용하여 과학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산이 아닌 헬스장에서도 이 기능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헬스 운동 시작 전에 오룩스맵 트랙 기록을 시작하고 헬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웬만한 실내에서는 gps 신호가 잡히지만 gps 신호가 약한 헬스장에서는 스마트폰을 창문 가까이에 놓고 오룩스맵 트랙 기록을 시작하면 됩니다.
이렇듯 오룩스맵에 스마트워치 심박계를 연동하면 자신이 어느 정도 강도로 운동을 했는지 객관적인 지표(指標)로서 확인하고 운동 강도를 조정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삼성 워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삼성 워치나 Samsung Health 앱에서도 심박수를 확인 가능하지만 오룩스맵에 연동후의 심박수 변화는 디테일하여 운동할 때 활용도가 높다는 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강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워치연동은 유료어플에서만 가능하겠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