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경 | 2013-02-27 15:36:04, 조회 : 2,155, 추천 : 235 | |
흔히들 허탈하고 아쉬움이 많을때 공연이끝나고 무대뒤의 배우들을 많이 비유합니다.
나역시 허탈하기는 하지만 아쉬움은없는 이겨울이여습니다.
짧은겨울, 따져보면8주간의 시간속에 토왕1회,판대100미폭2회 내가어름을 시작하고 최고의 성적을올린 한해였습니다.
내가이렇게 즐건,행복한 시간들을 보낼수있는것은 함께해준 여러분들있어 가능했습니다.
또다시 작은꿈을꾼다면 내년도 올해 같이해준 여러분들과, 새로운 인연들을만나 더도말고 들도말고 올같은 시간들을 보냈으면합니다.
몇몇동생들을 동의없이 제자랑질을한다면 4년만에 부활한 신빙(신인경빙벽학교줄임말)4기의 화려한 탄생이였습니다. 저의학교는 실력배양보다 함께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들이있어 즐거운 겨울이였고, 그들이있어 행복한 겨울이였습니다.
언제가 언급했듯이 가끔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생기가있다며 비결을 물어봅니다. 그물음에 답은,올겨울 함께한 여러분들입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하기위해 3월3일 운길산워킹후 졸업식및빙벽 해단식을 삼봉푸줏간에서 하러합니다.
많은회원들이 참석하여 워킹도하고 족구도해서 진팀이 커피값은싸고 경치좋은곳에서 야그도하고 영양보충도하며 배우들이 허탈하고 아쉬움을 달래수있는것은 다음작품이있기 때문이듯이 우리에게도 바위가있어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산빛산악회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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