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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책을 즐겨 읽는 사람
 
 
 
카페 게시글
┣ 독서 후기 흥미진진 엔트런스 (장산 지음/ 신영복 표제)
도 리 추천 0 조회 22 08.02.25 22: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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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25 22:51

    첫댓글 언양 면허 시험장에서 훔쳐온 책이다.

  • 작성자 08.02.25 22:53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엔트런스,,,,두권의 책을 동시 병행으로 읽어 내리다가 이 책을 먼저 독파했다.

  • 작성자 08.02.25 22:53

    책 내용이 약간은 선문답스러워서 후기도 선문답 스럽게 기록해 보았다.

  • 작성자 08.02.25 22:54

    그 길위에서 또 후기를 적는다.

  • 작성자 08.02.25 22:55

    그 누군가는 혼자서 수년동안 글을 등록하며 길을 만들어 왔는데

  • 작성자 08.02.25 22:55

    난 이제 겨우 그 길의 초입에 불과하다.

  • 작성자 08.02.25 22:57

    내가 따라간 길의 종착점이 어디인지 나는 모른다. 앞서간 그분도 모른다.

  • 작성자 08.02.25 22:57

    아마 뒤따라온 그 분도 모를 것이다.

  • 작성자 08.02.25 22:57

    그냥 길이 있기에 따라 갈 뿐이다.

  • 작성자 08.02.25 22:58

    내가 스스로 만든길이 아니기에,,,,그나마 따라갈수 있기에 조금은 덜 험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 작성자 08.02.25 23:05

    길위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서,,,,앞서간 흔적을 찾을수 잇기에 다행스럽다.

  • 작성자 08.02.25 23:03

    오늘도 길위에서 길을 묻지만,,,,,,,,,,대답해주는 이,,,,,,,,,한명도 없도다

  • 작성자 08.02.25 23:03

    혼자놀기의 진수를 이곳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려고 했지만,,,,나름대로의 체통을 지키고져 이쯤에서 마무리 지을까 한다.

  • 08.02.26 10:59

    머양.. 난 또 왠일로이렇게 많이 달렸나 헀네.. 속은느낌이야..ㅋㅋ

  • 작성자 08.02.27 19:29

    무대뽀 리플

  • 08.02.26 12:02

    길 위에서 길을 묻다.......길에게서 길을 묻다.....홀로 서 있는 길에서는 자기 자신만이 그 길을 알다....

  • 작성자 08.02.27 19:29

    화두 같은 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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