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한후 식대를 내려고하니
남편이 로또를 내게 건네며 밥값이란다..
도데체 얼마가 맞았길래??? ㅡ,.ㅡ;;
암튼뭐...그냥일단 받았다..
밥값은 내가 계산을 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은행에가서
복권을 내밀었다...
4등이란다..
금액은 53,519원 여기서 세금공제하고 나니 41,969원...ㅠㅠ
5만원 이하는 비과세, 5만원초과 - 3억이하는 22%, 3억초과는 33%의 세금을 뗀단다..
49,000원 맞으면 세금도 안떼이고 고스란히 49,000원 받는건데..
왜 3,519원이 초과되어서 세금을 그리많이 떼이는지..
받고나서 오히려 기분이 더 나쁘다...ㅋ
첫댓글 축하합니다 그 행운가득 행복하시기를 .................
하나만 더 맞추지 그랬습니까요그거도 어딥니까요
저희는 요행이 안 따라줘 안 합니다..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ㅊㅋㅊ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집도 작년에 낭군이 그 비슷한 금액 맞아서 밥사묵었어요 ㅋㅋㅋㅋ
에구 저보다 낫네요... 전 46,000원정도 되서 요런걸로 세금내봤으면 아니 세금낼정도는 당첨되야지 했는데.... 것두 어딥니까 안되는 이들도 수두룩인데....
한 번도 안되던데...쩝 부럽습니다. 기껏해야 5천원 그것도 한번 당첨되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