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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메밀 막국수 산행 서대문구 연희동 호천식당 : 작은안산-궁동산 거닐기
토요일 추천 0 조회 581 23.02.22 10: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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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11:02

    첫댓글 먹방도 가끔 실패가 있구만유 ㅎㅎ 한가하니 좋심다....난 절라 바쁜디 ㅠㅠ

  • 작성자 23.02.22 13:16

    바쁠 땐 한가한게 그립고 한가할 땐 바쁜게 그리우니 참 모를 일이네유. ㅋㅋ

  • 23.02.22 11:36

    집에서 혼자 끓여 먹는 칼국수도 먹을만 합디다...^^ 사모님은 오랜만에 뵙네요.

  • 작성자 23.02.22 13:17

    글쵸. 떡라면도 맛지죠 ㅎㅎ 메밀 막국수는 장인의 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ㅋㅋ

  • 23.02.22 13:27

    우리집 코앞인데

  • 작성자 23.02.22 13:29

    그 막국수집 가지 마 ㅠㅠ

  • 23.02.22 13:43

    @토요일 호천식당은 멀고 궁동산이 우리집앞에 보이쥬.
    궁동산에도 정릉처럼 발칸이 한대 있어요. 무인기도 못잡는 거지만

  • 23.02.22 14:15

    @칼바위 미쿡도 풍선을 미사일로 못 잡는디 ㅠㅠ

  • 23.02.22 13:57

    막국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덕분에 맛집들을 주욱 봅니다.여기 북악산을 오르다가 한번 가봐야겠네요~~~~

  • 23.02.22 14:35

    가지 말래잔어요. 북악산갈려면 백년약수골

  • 작성자 23.02.22 14:36

    @칼바위 북악산 가는 제5탄은 강력 추천!

  • 23.02.22 16:10

    니맛도 내맛도아닌
    밍숭맹숭한 막국수를
    왜 좋아할까.
    차라리 쫄깃쫄깃한 회냉면이 조치~
    글구 사모님 바꾸셨남?

  • 작성자 23.02.22 16:31

    100% 메밀 막국수에 빠져 보라니깐~ 헤어나오질 못혀~ ㅎㅎ

  • 23.02.22 20:38

    맛집 기행이네요.오로지 메밀 한가지 올인한 엄마 맛집 기행~~쭈우욱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2.22 21:35

    다음편은 홍천 메밀 막국수 지존 편이쥬. 죽이네유 ㅎㅎ

  • 23.02.23 08:05

    품평들은 모든분들이 했으니 난 그냥
    잘 봤씸돠

  • 작성자 23.02.23 10:28

    한번 메밀 막국수 때리러 가시죠 ㅎㅎ

  • 23.02.28 07:13

    저도 막국수 좋아해서 어딜가나 막국수집은
    한군데씩은 가보는데
    2번 고기리 막국수집이 젤 별로였어요
    이집이 오뚜기 회장이 다녀가면서 유명해졌다는데..
    집사람과 제 의견이 일치한 몇개 안되는 중에
    하나였지요
    거품이다 였습니다
    그럼에도 줄서서 먹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들기름이 막국수 맛을 다 먹어서
    뭔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진짜 막국수는 말그대로
    맛은 없는(?) 막국수여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 작성자 23.02.28 16:25

    넹? 고기리 잘하던데요. ㅎㅎ

  • 23.02.28 17:21

    @토요일
    그니까요..
    사람 입맛이란게 참 묘하지요 ㅎㅎ
    입맛에 맞았으면 분당하고 가까워서 자주
    갔을텐데 ..
    넘 실망하고 돌아 왔지요..

  • 23.02.28 07:09

    먹어본 중에 젤 막국수같은 집은
    강원도 속사ic 근처에 있는 막국수집인데
    설명하기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진짜 맛이 없는(?) 매력적인 막국수집이었어요

    소개에 의하면 아주 옛날에 정말 살기가
    어려울 때 사람들이 지나는 길가에서 막국수를 팔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네요
    애매하면서 다시가고 싶은 막국수집입니다

  • 작성자 23.02.28 16:26

    상호가 궁금합니다 ㅎㅎ

  • 23.02.28 17:27

    @토요일
    넘 멀어서 산에 다녀 오다가 들렷고
    가족들하고 또 한번 들렸는데..
    상호를 모르겠어요..
    암튼 속사 ic에서 나가서 옛날길 쪽으로..
    바로 있었어요.

    가수 거시기 누구냐..
    생각이 안나는데..
    검색 좀 해보구요.. ㅎㅎ
    생각 났어요
    가수 이문세도 거기서 한번 봤어요 ㅎㅎㅎ


  • 23.02.28 17:45


    이왕에 메밀막국수 얘기니까..
    개인적으로 추천할 곳이 있어요

    김포지나 하성면내에 있는 ..
    "풍덩 소바 " 라는 곳이에요
    한적한 한강하구변을 달리다 우연히
    길가에 걸린 메밀막국수 간판을 보고
    또 우연히 "풍덩"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 섰어요...
    근데 시골답게 주차장도 넉넉하고
    안에도 나름 깔끔하고
    메밀 소바..
    만두도 있구요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길 변으로 드라이브를 하면 전류리 포구도
    있구요.
    한강 하구에 있는 포구지요
    그곳에서는 회도 팔고 있구요


  • 작성자 23.02.28 17:55

    꼭 한번 들러서 태룡님의 클라스 좀 파악하고 싶네요ㅎㅎ

  • 23.02.28 18:00

    @토요일 미쳐요.. ㅋㅋ

    근데 괜찮아요
    집에서 가깝다면..
    메밀국수를 먹을거면
    그곳으로 갈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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