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혜안자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24년 1월 2일 오후 2시대에 피습을 받았다. 피습 당시 현장에 5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었지만 신변 보호보다는 인파 등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었던 데다 용의자가 이 대표 지지자처럼 행세해 기습을 막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해자는 충남 거주 60대 男

지난달 민주당 행사서도 목격

경찰서 "살해하려 했다" 진술

헬기로 서울대병원 긴급 이송

왼쪽목 부상, 생명엔 지장없어

이재명 대표의 명반이다.

계묘년은 선천 명궁자리이면서 세건궁 자리가 된다.

유년 관록궁은 거문년록이 입하면서 쌍기협을 받기 때문에 '쌍기 협(화권 관록궁)'으로 인한 '기기권 조합'으로 관재수가 되는 사건 사고가 많은 조합이 되었다. 2023년에 이재명 대표의 상황은 정말 다사다난하였다.

계묘년에 계간 탐랑화기는 오궁에 입하여 천형과 함께 동궁하고 음11월은 유월 명천선에 속한다. 선천 자전선은 재난 궁선이 되는데 유년에' 권기 대궁(자전선) 조합'에 천형, 영성이라는 살성까지 동궁하였으니 이달의 운세는 편치 못하게 된다.

언론에 이슈가 될만큼 큰 사건이 되는 경우에는 연간궁과 세건궁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음11월에 태양월기가 세건충을 일으키고, 음21일 을축일에 태음일기가 연간충을 일으킨다.

음21일 을축일에는 태음일기가 태양월기와 삼합으로 쌍기 삼합(화권 부관선, 身궁)을 인동시키므로, 일로 부산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하게 되었지만, 月에서 쌍기 삼합이 아닌 日에서 만들어진 쌍기 삼합이 되므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래도 사건상 피습이고 정치적인 면에서는 큰 이슈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

사주로 보면,

계묘년에는 묘중 갑목과 을목이 있기에 갑목이 투간되는 월은 중요한 일이 발생하는 달이 되는데, 을유일주인 이재명 대표에는 음11월은 갑자월은 겁재 - 편인월이 된다. 겁재는 적이라 나와 투쟁을 하게 되며, 편인은 부정적인 일이나 의심스러운 일, 정신적 충격을 만든다.

2023년 음11월은 2024년 갑진년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의 원인 작용이 되거나 샘플과 같은 현상의 달로 이번 달에 일어난 일이 2024년 나의 일과 행동에 깊은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이번 일을 통해서 투쟁성이 강해지게 된다.

※ 혜안파 자미두수 연구소에서는 매주 기초반과 실전반 수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