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브니 미군모병 인기 ‘영주권자 훈련소에서 미국시민권’
기존 미국비자, 불체자까지에서 새 축소안 영주권자만 가능
미 육군, 공군 새 마브니 시행중, 영주권자들 대거 지원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 영주권자가 미군에 입대하면 기초훈련을 마치는 즉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새 마브니 미군모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에 2년이상 미국체류자들까지 모병했던 기존 마브니에는 못미치지만 영주권자들이 5년을 단축 시켜 조기에 미국 시민자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거 몰리고 있어 미군 모병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이 미군모병에서 심각한 목표미달에 부딪히자 기존 마브니(MAVNI) 프로그램을 축소한 새마브니 미군 모병에 돌입헤 이민사회와 미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새 마브니 미군모병은 미국 영주권자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는 즉시 미국시민권 을 취득해 선서까지 마치도록 속성 귀화를 허용하는 것이다.
미국영주권자들은 그린카드를 취득한지 5년이 지나야 미국시민권을 신청하고 잘해야 1년안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해야 시민권 선서를 할 수 있다.
이로서 새 마브니 미군모병에 합격한 영주권자들은 5년을 채우지 않고도 보통 6주간 훈련받는 기초훈련소에서 미국시민이 되는 속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근래들어 미군의 육군과 공군에서 축소된 새 마브니 프로그램으로 모병에 들어갔다.
미육군 통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미 공군에서는 새 마브니 미군모병에 멕시코,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케냐, 러시아 등 출신들인 영주권자들이 합격해 기초 훈련을 마친 14명이 즉각 미국 시민으로 선서했으며 100여명이 훈련받고 있어신속 미국시민권 취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 육군은 올해 모병 목표의 25%나 미달하고 있어 영주권자들의 신속 미국시민권 취득을 보장하는 새 마브니 모병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새 마브니 미군모병에 지원하려면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효과가 좋을 경우 예전과 같이 2년이상 미국체류 경력이 있는 미국비자 소지자, 나아가 DACA 등록자를 비롯한 서류미비 청소년들로 다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마브니 미군모병 프로그램은 부시 시절이던 2008년에는 전시에 적용돼 영주권 없는 외국인들도 신청이 가능했으며 시범프로그램이 종료됐다가 2012년 재개돼 2016년 중단시까지 1만 5000명이상의 외국인들이 영주권을 건너뛰고 미국시민이 된 바 있다.
기존 마브니 미군모병에서는 한국어도 주요 외국어 통역병을 모집해 미국서 2년이상 체류한 적이 있거나 DACA 서류미비자들 까지 상당한 한인 청년들이 응시해 합격하고 속성으로 미국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러나 2016년 기존 마브니 미군모병 프로그램이 전격 중지되면서 미군입대에 합격했던 4000여명이 공중에 뜨고 신속 미국시민권 취득은 물론 미국입대 마저 취소되는 혼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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