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CJ제일제당 - 순조로운 출발 - 하나금융투자
최근 동향 업데이트: 전 사업부 순항 중
전 사업부가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① 1분기 가공식품 매출은 두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 4분기 부진했던 육가공
판매는 회복세이며 설날 선물세트가 사상 최대 판매액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형 신제품 판매 호조도 지속되고 있다. 신제품 매출 기여도는 전년 35%-> 올해 38%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② 소재식품 매출은 카페 소재 등 고마진 제품판매 확대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영업마진은 전년 높은 베이스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 바이오 부문 영업이익은 280억원(QoQ +60.8%)으로 추정한다. 라이신 판가는 최근 중국 스팟 가격 상승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전분기 대비 +5~6%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메치오닌은 전분기 수준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매화’ 지분 인수 위한 CJ헬스케어 상장 가능성 높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연내 기업공개 계획을 세운 후 주관사 선정을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CJ헬스케어의 대부분 매출은 전문의약품에서 발생하며 연간 500억원 수준의 이익을 시현 중이다. 기업공개에 따른 유입 자금은 ‘매화’ 지분 인수에 사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① CJ헬스케어 상장 이외에도, ② 유 휴 부지(영등포), ③ 삼성생명 지분 매각 등 유동화 가능 자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④ 더불어 재무적 투자자와의 펀드 조성 등의 방법도 강구할 수 있다. ‘매화’ 지분 인수 자금 조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중국 라이신 시장 구조조정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①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15.2배에 불과하다. Peer 대비밸류에이션 매력을 제공한다. ② 올해 라이신 판가는 최근 중국 스팟 가격 상승이 반영되면서 영업적자가 큰 폭 축소될 것 으로 예상한다.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③ CJ헬스케어 상장시 기업가치 재평가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 정상화 기대감이 반영된 시가총액 - 동부증권
News
유상증자 주식 상장
2/26부터 유상증자로 인한 보통주 1.56억주가 추가 상장되었다. 총 주식수는 1.96억주가 되었고, 주가를 10,000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삼성엔지니어링의 시가총액은 1.96조원이 된다. 동부 리서치센터 16년 실적 추정치를 기준으로 P/E 8.9배, P/B 1.7배 수준이다.
자기주식 302만주, 이재용 부회장에게 매각
유상증자로 인한 보통주 추가 상장에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자기주식 302만주를 이재용 부회장에게 매각했다. 매각가격은 주당 9,980원이고, 총 302억원 규모이다. 다수의 언론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약 700억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추가 매입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Action
투자의견 Hold로 상향 조정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투자의견을 Hold로 조정한 것은 ①지난 3분기 대규모 손실 처리와 그 이후 유상증자로 인해 향후 대규모 손실에 대한 리스크가 감소했고, ② 그룹공사로 인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시가총액에 정상화 기대감이 반영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Hold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16년 예상 BPS 6,037원에 목표배수 1.6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목표배수 1.6배는 06년 이후 PBR 최하단이다.
일진홀딩스 - 4Q 실적리뷰- 성장추세 유지 중 - 현대증권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4분기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 실적은 연결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예상치 연결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하회하였고, 일진홀딩스의 연결영업이익은 기타 비용 발생 등으로 시장 예상치 220억원을 하회하는 167억원을 기록하였다. 딜러망과의 재고시스템 재정비로 일어난 재고 조정과 초음파 치료기 5대 매출이 판매 후 즉시 인식이 아닌, 1년에서 2년동안 순차적으로 인식되는 영향의 결과로 성장 추세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하반기 기업공개 가능성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은 2017년 하반기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기업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실적이 기업공개 시점
의 기준 밸류에이션이 될 전망으로, 2016년 실적은 초음파치료기의 매출인식과 수출 가능성, 초음파 진단기의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애플리케이션 강화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의 예상실적은 연결매출 855억원(YoY
+38%). 연결영업이익 122억원(YoY +1400%)로 수정전망된다.
신성장 사업가치 반영 전망
임상허가를 득한 췌장암 초음파 치료기의 가치와 치매진단키트 가치의 주가 반영이 기대된다. 치매진단키트는 2018년 본격 상용화될 전망인데, 50세이상 건강검진 인구가 인구 고령화로 증가추세에 있고, 국내 치매환자수도 증가하고 있어 그 가치는 상당할 전망이다. <그림 3> 의 가정으로 산출한 치매진단키트의 현재가치는 대략 1,500억원으로 현재 일진홀딩스 주가에 반영될 수 있어 보인다.
LG생활건강 - 왕후의 화장품에 열광하는 중국인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0원 신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50,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해외 유사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업종 LG생활건강 2016년 예상 EPS에 일본 화장품기업 Shiseido의 중국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던 시기인 2007~2008년 평균 PER 35.8배, 중국 생활용품 진출업체 평균 26.8배, 국내 음료회사 평균 PER 22.9배를 적용하였다. 후의 면세점 이익기여도가 점점 더 커지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숨과 헤어케어 등 브랜드가 확대 되면서 중국과 면세점의 성장성이 전사 이익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의 인기도에 힘입어 면세점 이익 기여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016년 면세점 매출액 9,764억원(+31.7% YoY) 예상한다. 2015년 면세점 10대 상위 브랜드에서 동사 브랜드인 후가 1위를 기록하였다. 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중국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쓰고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중국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후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중국 소비자에게 잘 부합한것으로 판단되며, 후의 면세점 이익 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후에 이은 다음 타자는 숨이다.
후에 이어 숨의 성장세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숨의 매출은 전년 대비 76% 성장하였는데 이는 중국 관광객의 힘으로 판단된다. 수입화장품을 애용하는 중국 고객층이 숨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한국의 고급 발효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3243B56ADEBB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