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수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4배로 '더블링'을 기록했고 2주 전보다는 4배 수준이다. 특히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위중증 환자가 많았다. 31일 기준 위중증 환자의 약 81%는 60세 이상으로 확인됐다. 20명의 사망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18명으로 90%를 차지했다.
고령의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1일부터는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하루 1회 진행하던 건강 모니터링 제도가 폐지되면서 '관리 사각지대' 우려도 나온다.
기존에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위중증의 위험이 큰 확진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모니터링이 진행됐다. 그러나 8월 1일부터는 기존 재택치료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누던 구분이 없어지고 확진자가 원할 때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대체된다.
정부는 "대면 진료 인프라 확충 및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도 확대되는 등 방역 대응 체계가 변화했다"라며 "대면 진료로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해서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진짜 사람 목숨가지고 너무 한다 나쁜놈들 천벌받을거야
누가 뽑았냐? 뽑은거 존나 후회해라 제발
다 죽이려고 화장터 늘렸네
?????
아오
아니 60대이상은 진짜 위험하다고...아
이래도 놔두냐?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낳으라고는 하면서 낳고나니 보호는 안하네
ㅅㅂ 2찍들 니네탓
개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