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가을의 아름다운 밤 / 풍화 김정호
밤 하늘의 별
가을의 꿈 가득않고
이밤 함께하는 여름날의 긴 밤
이제 다시금 가을의 선선함이 묻어오고
그대와 나의 가을사랑은
밤하늘의 반짝이 별이되여
오색단풍의 아름다윰을 맞이 하겠지
어쩌다 갈바람의 차가움을 느끼는 긴긴 밤
내 사랑 그대는
나의 차가운 가슴속에
따스한 커피 한잔을 주려하고
난 그대 곁으로 다가가
살며시 가을의 진한 향기를 넣어준다
그대가 누군인지 아무것도 모른체
밤 하늘에 떠있는 별들에게
가련한 내사랑을 고백한다
그대는 노크하나 없이
살며시
내 가슴속으로 들어와
잠못 이루는 이밤을
그리움과 상상 속으로 날 보내고있다
반짝이는 별들은
내 귓가에 살며시 다가와 속삭인다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이 될것이라고,
잠이온다
꿈속에서
그대를 맞이하라 별들은 말한다
올 가을은 나에게도
아름다운 사랑이 다가 오는 것일까
그대가 내 가슴을 노크한다
준비되지 않은 텅빈 가슴이
그대 향기로 채워지는 느낌이다,,,
잠이든다 이제는,
2023.08.18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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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가을의 아름다운 밤 / 풍화 김정호
풍화 김정호
추천 1
조회 31
23.08.18 07: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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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즐거운 불금 멋과 맛 향기로 보람 되시고...
웃는 인생 삶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풍화김정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고운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님도 새로 시작되는 한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롭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도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글을 올릴수 있는 곳이 없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