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배워 보겠노라 다니는
이런저런 교육기관들이
동면기에 들어갈 준비를 하니
당황스러운건 나다.
뭘 배워 대긴 했으니
남아도는 시간들을 무료하지 않게
잘 보내는게 관건이다.
남아돌 시간들을 어떡하지?
리더격인 언니에게
우리 각자 전공들이 다르니
서로에게 재능기부 어때요?
장소 제공할께요 ~
의중을 물었고
중국어 화화를 맡겠노라 했다.
순식간에 주5일의 강사(?)들이
모아졌고...더 바쁘게 생겼으니
어쩔티비.
즐거운 비명 내지르게 생겼음을
환영해~
또 나오려구?
화분에 물 주다가 삐죽이 나온 연초록의
이파리를 들여다보다가
그려볼까?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고 색칠 하면서
내일 출석부 담당인데...뭘 쓰지?
하루하루 출석부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고민없이 잘 하시는 걸까?
닉을 적어봤다.
정다운 답글을 쓰시는 분들의 닉도...
낼모레 11월 3일은 중국어회화방 정모날
단풍철 황금휴일에의 실내 모임.
나라도
총무라는 역할이 아니었다면
진즉에 내뺐을 것인데...
와주시는 분들이 넘나 감사하다.
얼마나 귀한 시간인가.
자잘하지만
책갈피에 귀한 닉을 쓰고 꽃을 붙여서
드리려 준비했다.
내 멋대로 덧붙여 쓴 별칭을
맘에 안들어하심 어쩌지?
한대 맞지 뭐~
나태주님의 시를
파란 하늘에 옮기면서
혼자 자화자찬.
참...혼자서도 잘 놀아~~~!!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이 노래 한 곡을 선물합니다. 몽연1 님에게!
감사합니다.
시집도 주시고...노래 선물까지...
밥잘사 시인분께 저도 밥 사주세요 그러면
욕심일까요? ㅎㅎ
오산...멀지만 덕분에 가깝게 여겨집니다^^
맨 아래
작품 정말 좋은데요
조금만 다듬으면 작가로 출품해도 될거 같은데
글에서 그림이 보여져야 하는데
딱 그렇게 했네요
너에게 보낸다는 정성들여서 더 사랑스럽게 해야 할듯
왜냐면 너에게 보내니까
내 닉 알지요? 이젤 easel
아...잘 알겠습니다.
말씀대로 내일 다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전 걍 맘 내키는대로 해본건데 이젤님 덕분에
눈이 좀 트여질듯 합니다.
그럼요...누구신데 모를까요~^^
몽연1님은 재주가 참 많으시네요.
제가 질투가 나요 ㅎㅎ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을하늘을 닮으신 몽연1님. 사랑합니다.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뵈야지요.
나태주 시인님의 시를 다시한번 음미하며 출석합니다.
오늘 쫌 바쁩네 답이 늦었어요.
재주는 못 되구요 새로운거 배우는 재미에
이리 빈깡통소리가 요란합니다~
고맙습니다~
중국어 책 두권
센타에 드리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아~
시작한것인데
맛 조금 보고
반납합니다.
몽연님은 어디있나요? ㅎㅎ
뭐가 어디 있을까요? ㅎㅎ
저녁은 드셨죠?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고운꿈 꾸셔요~
@몽연1 당신은 어디있나요? ㅎㅎ
저의 닉이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았군요.
영광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짝지어주신 벨라님과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입니다.
남녀가 유별하니까 잘 안다고 하면 실례가 되겠지만
같은 회원이니까 안다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하하하
중국어방 번개가 있음을 지금 알았습니다.
몇 몇 분 반가운 분들이 참석하시는 군요.
저는 중국어라면 1도 모르기에 그 방 번개는 생소합니다.
다만 중국 유명관광지 여행을 많이 했고 1994년인가서부터 회사업무차 중국을 수도 없이 들락날락했습니다.
중국어 1 아는 분 보다
중국을 들락날락 하신 분이 더 찐이시죠~
중국어 회화방 총무한텐 관심 없으신가요?
농담입니다..ㅎㅎ
남은 시간도 해피하십시요~
옴마나.....영광스럽게도 내 이름이....눈물 날듯해요.
시간을 저리도 아껴쓰시다니...난 어제 않던 짓 하느라
아까운 오전시간을 몽롱히~~~
어제의 저를 돌아보면 한심하기 짝 이없어요.
중국어 방 리드 하신 다구요???
일전에 말씀드렸던 중국에서 온 교포 친구의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 드릴게요.(1990년대 초 북경에서 온.)
그때 그 친구 바로 미국으로 가 버려서 제대로 물어 보지 못했어요.
필체가 아주 좋다고 느껴져요.
해석 부탁드려 볼게요.
저녁에 집에 가 찾아서 중국어 방으로? 어디로 올려 볼까요?
중국어방으로...환영합니다~^^
고수분들이 계셔서 문제 없을겁니다~
오늘 큰녀석 생일상에 친정엄마 건강검진차
모셔오느라 답이 늦었어요
오늘밤도 채피하소서~~~
몽연님의 정성깃든 여러 작품을 보면서
기분좋게 출석하며 추천(推薦)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삼족오님의 멋진 게시글에 비하면 택도 없지요?
ㅎㅎ 기분좋게 출석하셨다니 칭찬에 춤을 춥니다.
흐미~
나 안즉 출석 안했넹?
정신줄 내려놓고 사는 요즈음 입니당
토욜 일욜 하루도 못쉬니
이거야 원.
재주가 넘 많아서
우리 몽연님은 아무래두 소띠보다는 잔나비띠기 더 어울린다는^^
멋진 그대 늘 응원합네다^~^♡
내 이름도 불러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그럼 페이지님 이름 안부르면 누굴 불러요? 든든 편되어 주는거 눈치 따악 때렸고만요?
나도 늘 응원한답니다.
만능 탤런트 페이지님
최고야요~^^
늦게나마 출석합니다
하늘도 이쁘고 시도 참좋습니다
우측하단 제이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더불어 해피하시길 빕니다~^^
역시 늦깍이 출석하니 이름없는 여인은 당연한거쥬? ㅋㅋ
시간 ㅡ혼자서도 잘 노시는구만요
글씨를 어쩜 이리 이뿌게 쓰세요?
악필이라 최고 부러운부분이기도 합니다
너무 바빠 카페도 틈새 휘릭하며 다녀가니
그시간 내게 좀 빌려주오~~!!ㅋ
으앗...죄송합니다.
출석부 명단과 어느 글의 댓글을 보고
적다보니...ㅜ...애공...정다운 정아님을
깜빡하다니...주글죄를...용서하소서~~~
담에 갑절로 갚을께요~^^
편한 밤 맞으소서~
@몽연1
ㅋㅋ
나한테 빚진거 없는디유 ㅎㅎ
그리하여 갚을건 더욱 없당게요 흐흐
몽연님도 편한밤 되시옵서예~👍👍
삶의이야기방 출석이니
삶방 본 출석부엔 제 이름이 있겠죠
늦은 출석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야간반 출석합니다.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음~
역쉬
몽연이얌~ㅎㅎ
뒤늦은 출석입니다..ㅎ
엄청 늦은 답글입니다.
3일 정답게 뵈어요^
감회젖은 만남...기대되고 설레요~
좋은 날 되세요~
화초 잎파리에 이름을 적어 넣는 창의적인 생각은
어떻게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일일이
적어넣느라 공이 많이 들었을텐데...
베란다 물 주다가 그려볼까? 생각했고...
출석부 써야 하는데 딱히 글감이 없어 고민하다
다른 분들은 어케 쓰실까? 생각하니
존경스럽더라구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출석부 명단 보고...댓글 쓰신 분들 보고
제가 갠적으로 아는 분들...
어렵진 않았어요.
시간이 남아서....^^
요즘은 책이 잘 안 읽혀지네요^
요러고 노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