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G 네트워크의 앨런 한이 자신의 팟캐에서 얘기하길..
닉스는 폴 조지를 데려 올 찬스가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클리퍼스가 요구하는 댓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폴 조지가 맥스 연장 계약을 요구하면서 닉스는 아예 발을 뺐다고 합니다.
다른 소스에 의하면 클리퍼스가 요구한 것은 배럿+그라임스+포니에+1라픽 3장이었다고 하네요.
거기에 폴 조지의 연장계약 조건까지 들어간 겁니다.
연장계약 빼고 저 패키지는 작년에 25살의 돈 미첼을 노릴 때 닉스가 끝내 거절했던 규모와 비슷합니다.
그걸 30대 폴 조지에게 쓸 리는 없죠. 아직도 닉스를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 시선들이 많은 것 같네요~ 떼끼!
2. 그랜트 윌리암스를 노리는 팀들 중 하나라고 하네요. 보스턴은 싸트로 1라픽을 건지고 싶어합니다.
우리 보호픽 많아요.. 하나 가져가요.. 설마 세컨 유닛 선수에게 비보호픽을 바라는 건 아니겠죠?!?! 그쵸?!
3. 섬머리그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투웨이 계약 구두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동생 토핀은 마이너한 부상으로 나오지 못합니다.
오피셜 투웨이 계약은 제일린 마틴이랑만 했습니다.
트레버 킬스, 다꽝 제프리스, 아이재아 로비 등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를 비범한 선수가 한 명 포함되었습니다. 언드랩 루키 데이빗 슈라이버..
3점 원툴 선수인 거 같은데... ㅎ 그냥 기대해봅니다. 강려크한 외모!
첫댓글 닉스가 그라임스는 어떻게든 지킬려는것 같던데 픽 갯수도 그렇고 … 클퍼가 쎄게 부르긴 했네요 ㅎㄷㄷㄷ
폴조지 연장계약은 또 뭔가요? 타팀 이적보내면서 연장계약까지 해주라고 요청 할수도 있나? 아니면 연장계약은 폴조지측 개별요청일까요?
폴 조지가 요청한 겁니다 ㅎㅎ
그랜트 윌리암스 랜들 백업으로 괜찮을 듯 하네요!
아! PJ 워싱턴도 아직 남아있던데~
그라임스 터질거 같은데 지켜야죠!
예전의 닉스였다면 PG 앞뒤 안 재고 질렀을텐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