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머리 둘 곳..
Lay his head..
어느
곳엘 가도
머리 편히 누이고
몸 쉬는 장소가 아닌 걸~
이 저녁
깜깜한 성전
부르짖음 눈물 가운데
내 주님 속삭이며 내게 말을 해
나의 거처~
Dwelling place~
Sweet sweet Home~
인경아~
나 너무 행복해~
니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나도 너 있어 이렇게도 좋은걸~
분명..
누군가를
품에 안고 있는데
근데 또 누가 날 안고 있음이야~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품에 품기운 너희여..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Which are borne by me from the belly,
which are carried from the womb..
I have made, and I will bear;
even I will carry, and will deliver you
말씀엔
분명 그리했는데..
하~
어느새 ~
내 품에 포옥 담겨
이렇게도 행복일까??
어느 순간
두 손을 붙잡아
빙그르르~ 춤을 추는
행복~
행복이야~
이리도 평안이야~
발 땅에
닿지도 않아
울려나는 소리에 몸짓~
눈물~
내리는 불꽃~
배가 이리도 뜨거워~
온 몸으로 퍼지는 불꽃의 향연~
너무
고요인데
겉잡을 수 없는 폭풍
미동도 없음인데 온 몸 춤을 추고
밤 되어
서늘한데
불로 번지는 온 몸
깜깜한
성전인데
펼치는 어느 세상
그 안에
너런 나랑
오롯.. 둘 뿐인데
어느 세상에 담겨져
나~
넌지
너 난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내
품에
안긴 넌데
어느 품에 안긴 내 몸
말은
하는데
쓰긴 써 보는데
무엇 어느 것도 하긴 하는데
맞지가 않아라 뭐라 해야 하나??
근데
한가지
진실인 그것은..
이 세상이 실제로 있는 거~
내~
몸이 알아
혼은 더 더 알고
영은 그 세상에 살고 있는걸~
왼종일 내내
눈 맞추며 얘기해
그랬어?? 참 잘해또오~
알았어 주님아 그랬구나~
그럼에도..
해야만 하는
세상 일들이 있어
온전히 둘이서만 있을 수 없음이지
그러니
해가 지고
이 시간 올 때면
모두 뒤로하고 달리는 기쁨~
그 안에 펼치는
선물로 내리는 세상
무엇 어느 것도 필요치 않는 곳
나 하나 너 하나믄 채워져뻐린 세상
아~
그러니
어서 가고파라
발 닿는
세상을 지나
내가 사는 그곳으로~
온전하고
완전한 평강의 세상
나 들여놓아 살게하는 곳으로
오늘
지남으로
이 시간이 감으로
그만큼 가가워지는거~
아~
시간아~
지나가주어 고마와~
거처~
머리 누울 곳~
찾아뻐린 내 주님아~
눈~
뜨지도 말고
일어나려도 말고
여기 품에 편히 쉬어라~
젖뗀 아가~
방실방실 웃음~
엄마 품에 안겼듯~
늘~
행복이야~
평안이 가득한 여기~
Dwelling place, where I live forever~
첫댓글 아~
그러니
어서 가고파라
발 닿는
세상을 지나
내가 사는 그곳으로~
온전하고
완전한 평강의 세상
나 들여놓아 살게하는 곳으로
오늘
지남으로
이 시간이 감으로
그만큼 가가워지는거~
........................
참 진실한 고백~
아름아름
머리로 알아
그냥그냥 내뱉는 고백이 아닌~~~
정말로~~
진실로~~~
온몸이 알아져뻐린 고백~~~
온영혼이 체험해서 아는 고백~~~~
찐고백이어라~~~~
아무 치장없이~
오롯이 ~~
온통 고백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거처...
싸야~~~
황홀하다~~~~~~~~~
예수님,
호다에 오기 전에는
나이를 먹는것에 대해
긍적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호다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후속 양육을 받아 가면서
어느때부턴가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졌어요.
해가 지나가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내 집에 갈 시간이
점점 가까와 진다는 생각으로
나이가 들어 가는 것에 대해
언제 부턴가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며
제 마음이 편해 졌어요.
고마와요 예수님
다 예수님 덕분이예요.
예수님,
사랑 덩이 이사야를
제 눈 앞에
이렇게 딱 갖다가 놓아 주셔서 감사해요.
이사야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보아요.
예수님과 한결같이 함께 하도록
이사야를 붙잡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도 변함없이
예수님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원을 주시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또한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호다에서 보고 듣고 만지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제게도 맛을 보게 해 주셔서
예수님 감사해요.
더 더 맛보아 예수님을 더 더 가슴으로 알게 해 주셔요.
사랑하는 이사야~
항상 내 눈앞에 있어 주어 고마와
끝까지 지금처럼 그렇게 있어 주렴
성령에 취하여... 사랑으로 섬기며...
우리 함께 씬나게 천국 우리 집으로 고고씽이다~~~
그라제~~~ㅎㅎ
Love you 이사야~
인자는 머리 둘곳이 없었지요
4천년 하나님을 믿어도 예수가 오시니
알아보질 못하고
예수를 믿어도 종교생활 했는데
사랑스런 막내딸
어린애 같은 딸 에게
보라색 성령님이 강하게 옴팍 임하사
주님의 거처를 삼으시고
그리 기뻐하시니
주님은 그런 분이세요~~
그걸 모르고 몬가 한다고 했네요
너랑 나랑 신랑 각시
주고받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니
깃털같이 가벼운 사랑안에
영원을 살고 있네요
젖뗀 아가
엄마품에 안겼네
복받은 이사야 ~~ 14년을 한결같이
불로 임하시고 눈물로 임하시니
평안이 가득한 하늘나라
늘 보게 하시니 고마워~~~~~~~~
오늘
지남으로
이 시간이 감으로
그만큼 가가워지는거
시간이 슝,,
가자 가자
진짜 내 집으로 가자
내가 꿈꾸는 그 곳으로 가자
포옥 안겨서 그냥 그렇게 있고 싶따
/말은
하는데
쓰긴 써 보는데
무엇 어느 것도 하긴 하는데
맞지가 않아라 뭐라 해야 하나?? /
복 있는 인경
응~
복 받은 인숙
아.
복된 자 인희~
우리 ~인~~
아버지 안에 그 인으로 바뀌어서
ㅡ큭큭큭~
웃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안고 품으며
그 세상의 사랑가지고 와
우리 모인 호다안
이곳에~
가득 가득~~
하늘의 품
사랑의 공기
잘 풀어주고 드러내 주고
말해주고
써 주어 고마워~
우리 눈앞에 이렇게 있어주어 고마워~
우리의 눈을 복 되게 해 주어 고마워~
그러니
딸
쏨양이 우리 눈앞에 또 있고
뽀미나 우리 눈 앞에 또 두어
무안한 하나님 아빠의 복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어 고마워요~
참 잘했떠요~~
하나님 아빠의 복된 입술,
복 된 그 품을 우리 보는 앞에서 잘 내려놓아주어 고마워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인경~ 우리 귀한 신부를 품에 안아 언제나 아버지의 품에 옮겨 놓으시고
그 사랑의 품의 고백만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품에서 , 또 하나님 아빠 품으로 옮겨지고
또 그래서 성령님 품으로 옮겨져~
품에서 품으로 옮겨져 살아가니.. 발이 어떻게 땅에 닿나요?
발이 땅에 닿으면 기적이에요~~
베이비가 돼버린 이사야..
내가 남가주 사람들 중 가장 먼저 얼굴과 이름을 외웠었지요..~
인경 베이비..
과거의 간증들이 내 영을 얼마나 살려주었는지
나는 베이비가 좋아요..
베이비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인경이도 아가처럼 맑아요.. 너무 예쁜 베이비..
예수 안에서 다시 태어난 자들은 인경이처럼 이리 예쁘나요?
코로나 후유증은 어떤가요..~
아프지 말아요.. 예수님 마음 찢어져요~
이사야 몸 잘 챙겨요.. 영으로 만날때도 있지만 육으로 만나는 날을 손꼽아기다려요.
이사야 베이비 다솜이에게도 안부를 전해줘요.. 다들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