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기도 모의고사는 중복 질문이 많기 때문에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부터는 비댓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댓글에 1번부터 20번까지 댓글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 그 번호에 대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질문해 주시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추가 대댓을 달아 주세요! 그 외 커리질문이나, 수험고민은 메뉴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차에 대한 질문은 각 회차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밍망이첫째 문단에서 '무손실 압축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런-렝스 인코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런-랭스 인코딩'을 사용하면 무손실 압축의 장점(압축 파일을 다시 풀었을 때, 원본 파일과 정확히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은 가져가면서 단점은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위 질문이랑 비슷한데 그러면 고치기 전 초고에서 '연수' 라는 표현은 흔히 쓰이는 해외연수의 연수가 아닌가요? 연수 사전에 뜻을 찾아봐도 '혐오 표현의 재생산을 막는 자정' 과 비슷한 뜻이 안 보이네요 비슷하지 않아도 구체화 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는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상관없다면 '연수' 만으로 언론에 요구되는 노력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보여서요
@밍망이 첫째 문단에서 '무손실 압축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런-렝스 인코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런-랭스 인코딩'을 사용하면 무손실 압축의 장점(압축 파일을 다시 풀었을 때, 원본 파일과 정확히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은 가져가면서 단점은 해소할 수 있습니다.
20번
안녕하세요 선생님! 20번 3번문항 질문남깁니다 🙂🙂
초고에도 ‘교육’내용은 있기 때문에 부각시켰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
@동그람이 부각시키다: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만들다.
없던 내용을 이야기해야 '부각시키다'가 충족되는 것이 아닙니다.
두드러지게 만들면 됩니다.
초고와 '하지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청소년들이 다양성 및 평등을 존중하고 인권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를 비교해 보시면 '부각시키다'가 충족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번에서 언론에 요구되는 노력을 '추가'가 아닌 '구체화'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초고에서 '연수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부분이 언론에 요구되는 노력인 건가요?
@조슈아 고친 후의 내용인 '혐오 표현의 재생산을 막는 언론의 자정'을 통해 고치기 전 초고에서는 '연수'가 해당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위 질문이랑 비슷한데 그러면 고치기 전 초고에서 '연수' 라는 표현은
흔히 쓰이는 해외연수의 연수가 아닌가요? 연수 사전에 뜻을 찾아봐도 '혐오 표현의 재생산을 막는 자정'
과 비슷한 뜻이 안 보이네요 비슷하지 않아도 구체화 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는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상관없다면 '연수' 만으로 언론에 요구되는 노력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보여서요
@우윳빛깔유진쌤 앞에 수식어를 보세요! 그리고 뒤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분리하지 마시고요.('연수만으로'라는 가정)
연수: 학문 따위를 연구하고 닦음.
활동과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연수 및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 인권 및 혐오 표현 대응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선생님 1번선지 언론에 요구되는 노력을 구체화한다
이 부분에서 구체화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초고와 비교했을때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되는건가요…? ‘혐오표현의 재생산을 막는 언론의 자정이 필요하다.’ 이 부분만 놓고볼때는
구체적인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밍망이 초고에 비해 구체적이면 됩니다.
초고에 없는 '혐오 표현의 재생산을 막는 언론의 자정'이 구체화 정보입니다.
이 외에도 비문학이나 작문에서 '구체적 정보'나 '구체화'의 기준은 지문 내 정보와 상대적으로 결정하는 것이지 절대 기준이 있거나 자의적으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