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남자입장에서 보면 글치만 틀림없이 잘못한건 맞아요 남편들 중동 사우디 보내놓고 바람나서 재산 다 들고 도망간 여편네들 부지기수 라요 속물 근성을 가진 여인들은 우선 향락에 빠져서 가정을 파괴하는 인간이 되죠 제대로 된 여인들은 난전 장사라도 해서. 보태서 기반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들 키우고 하지요
당근이지요 불륜은 미화 될수가 없지요 하지만 술기운 빌려 춤추고 노닥거리다가 작정하고 유혹하는 데 안걸려드는 여자는 고수지요 왕초보가 걸려들어서 연애를 한답시고 돈 갖다 바치죠 용서를 구하고 개과천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혼쾌히 받아 들입시더 인간이 본능적으로 유혹에. 걸려든거 다 죄로 다스린다면 모조리 굴비 엮어서 유배 보내야죠 물론 잘못에는 응징의 댓가를 지불 해야겠지요
첫댓글 인간은
나약하고
욕망의 동물인지라
한번의 실수는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번다시 하지 않으면 되지요
용서해 주지 않코
잘라내면 더 득이 안되지요?
외항선원 이라서 보다는, 바람피는 경우는 각계각층 다양할 것입니다.
왜 바람 피우고 싶지 않겠습니까?
여자는 바람 피우면 그리 매장 당하고
남자는 슬쩍 슬쩍
피우잔아요
학창시절 한진해운이라는 글자만 봐도 아렸던 기억있네요.
외항선타시는 탓에
몇년을 나가있다가 들어오면 한달정도 쉬고서
또 2~3년을 기다려야했던 아빠에 기억..
외항선 타시는 분들의 바람기가 아닌
개인의 인성때문이아닐까요...
에구
가족들은
얼마나 아리고
그립겠습니까?
가장부재 상황이
바람으로 이어진 사연들이 많터라고요
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폭풍도 만나지만
잘 해결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잖아요.
이 세상엔 별의별 인간들이 다 존재합니다. 한 마디로 요지경 속이지요.
환경에서 사람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환경을 뛰어 넘어
소신있게 사는 사람
많치 않습니다
몇년만에 집에 와서 한달 있다가 가는 외항선원은
왜 가정을. 가질까 싶습니다
살아 있는 여자는 평생 죄책감 속에 살겠군요
아이들은 뭔 죄인지
평소에 단정하고
살림꾼인 이뿐 여인이
바람이 나서 좀 놀았습니다
돈 줘가면서 ~
잘한건 아니죠
하지만 오래 부재중인
가장도
반은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이란 자녀들이
커나가는걸 함께 보고 나누고 사는거지요
늘 없는 빈자리
얼마나 괴롭고 싫었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29 12:09
아니예요
부산 광안리살던 시절이라요
비스무리 한 사연들이
마니 있겠지요
리야님..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여자가 바람나는거 진짜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배타는게 그게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데
남편이 그 고생해서 번돈을 제비족한테 주나요.
그 돈이 어떤 돈인데..ㅠ
그런건 남자입장에서
보면 글치만
틀림없이 잘못한건 맞아요
남편들
중동 사우디 보내놓고
바람나서 재산 다 들고
도망간 여편네들
부지기수 라요
속물 근성을 가진 여인들은 우선
향락에 빠져서 가정을 파괴하는 인간이 되죠
제대로 된 여인들은
난전 장사라도 해서. 보태서
기반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애들 키우고
하지요
그란까요
배우자를
진실하고 순수한
존 사람을 만나야 겠지요
@리야 리야님 말씀대로 성당 다니면서 믿음 키우고,
야무지게 아이들 잘 건사하고,
알뜰살뜰 적금들고 남편이 그리우면
아이들 잘때 마음을 담아 편지도 쓰고요.
본인은 아픔을 겪어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켰어야 했는데요.
@홀리 우리 레지오 단원인
막달레나는
외항선 타는 남편을 오래도록 부재중 이래도
신앙생활 이뿌게 잘하고
남매를 모범 우등생으로
잘 키우고
얼마나 착실한지 몰 라요
남편이
은퇴후 함께 잘 살지요
모르고 저지른 잘못은 "실수"라 합니다.
알고 저지른 잘못은 "죄"입니다.
죄를 지으면 응분의 댓가를 치릅니다.
실수도 크던 작던 댓가를 치릅니다.
바람 피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죄입니다.
차라리 사기를 당하여 큰 돈을 잃었다면 용서할 수 있으나,
힘들게 번 돈을 제비에게 갔다 바치며 바람을 핀 것은 당연히 죄입니다.
고3 때 급훈이
"백 번 잘하다 한 번 잘못하면 모든 것이 다 망가진다."였습니다.
당근이지요
불륜은 미화 될수가 없지요
하지만 술기운 빌려
춤추고
노닥거리다가
작정하고 유혹하는 데
안걸려드는 여자는 고수지요
왕초보가 걸려들어서 연애를 한답시고
돈 갖다 바치죠
용서를 구하고
개과천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혼쾌히 받아 들입시더
인간이 본능적으로
유혹에. 걸려든거
다 죄로 다스린다면
모조리 굴비 엮어서
유배 보내야죠
물론 잘못에는 응징의
댓가를 지불 해야겠지요
저는 평생 사는 동안 주변 인사 중에
남자든 여자든 바람피웠다는 소릴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이런 이야길 들으면 먼 딴 세상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연을 잘 읽었습니다만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짠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곡즉전님
주변에는. 반듯한
존 분들이. 주로 계셔서
잘 모르시겠지요
얼마나. 불륜이 판을 치는지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 하는 케이스가
많은거 로 들었습니다
젊은시절 같았으면 저도 그 여성을 비난했을거같은데
이제 나이들고보니 그 아내가 안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외항선원 남편은 오로지 가족을 그리워하며 얌전히 지냈을까도 의문이고
댓글을 보며 만약
남녀가 바뀐채 같은일이 벌어졌대도 반응이 같을까 궁금해지네요.
참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남자들은 항구에 대이면
무료함을 달래려고
즐겁게 지내겠지요
이혼당한 그 여인을
저는 봐서 아는데요
이뿌장하고 여릿여릿한
단정한 모습 이었죠
그리 어리석은 짓거리에 넘어갈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유혹에 걸려서
향락에 빠진거 같아서
다시한번. 새롭게 살 기회를. 주어서
남편도 외항선 그만두고
둘이서 점포 하나 내서
건어물 장사라도
하면서 애들과 알콩달콩
산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주위분들이 너무 응징을 세게 하면서
강력하게 나오는 바람에
어진 이 남자분도
어쩔수 없는 결정을 하고는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망연자실 하다보니까
맥놓코 밤길을 걷다가
사고를!
젊은 나이에. 사망한 남자도 불쌍하죠
어린애들도. 졸지에 아빠 잃코요
한시대 주변에서 보고 들을수 있었던 일들 입니다~~
제게도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말씀 하시는 사례와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한동안 함께살며 힘들어 하다가
결국은 아내되는 분이 세상을 버렸습니다~~~
아유
여인이
자살을 했나 봅니다
자녀가 어릴때는 엄마가 키워야 하니까
묵인해 주는거 같아도
갈등과 죄책감에
못견뎌서 그런 종결이
결국은. 진정한 화해가
어려운 가 봅니다
끔찍한 이야기
그러나 현실에서 나타나니
그게 문제랍니다.
실제로 일어난 얘기죠
언제나 불륜으로 인해
가정이 깨지고
복잡하게 만들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