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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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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또 자랑질 !
이젤 추천 0 조회 521 24.10.29 11:2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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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11:36

    첫댓글 며느리가 똑 소리 나는군요!
    시누 올케간에
    자매처럼
    이리도
    다정해도 되는지 몰것어라~ㅎ

  • 작성자 24.10.29 12:39

    친하기로는 지 언니보다 더 편하고 좋다 합니다

  • 24.10.29 12:42

    어쩜 속이 깊은 사람이다 근데 다시 생각하면 당연히 그래야 할 듯 평생 부모님 치다꺼리 심부름 위문단 살림수발 농삿꾼 다 했는데 당연하거 아닌감? 그걸 나누자 하는 것도 욕심 내는 것도 이상하제 내 말 그르요?

  • 작성자 24.10.29 12:52

    그렇지요
    그래도 내가 못하고 있는거 알고 그렇게 대처해주니 두루 평온하지요
    건강조심하세요

  • 24.10.30 06:58

    우와...시원합니다~
    그렇게 이치대로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 24.10.29 14:09

    잘 나가는 형제분이 계시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저는 무려 아홉 형제지만 하나같이 지질이도 못나 그냥 밥먹고 사는게 전부입니다.

  • 작성자 24.10.29 14:13

    밥먹고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지요
    이집 저집 다 들여다 보면 다 그렇고 그렇죠

    올케의 제 동생에 대한 존중은
    늘 귀감이 되어 제가 챙겨주지요

  • 24.10.29 14:51

    집안
    내력이 모두
    머리가 뛰여난분들 같아요

  • 작성자 24.10.29 19:17

    저만 빼고요

  • 24.10.29 15:46

    요즘은 다주택자가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는 것보다
    투자 가치가 있고 수익성이 있는 똘똘한 한 채를 더 선호한다죠?
    마찬가지로
    여러 형제 중 똘똘한 올케 한 분이 있으니
    복덩이가 굴러들어온 거와 마찬가집니다.

    미국올케=팥쥐올케
    은주올케=콩쥐올케

  • 작성자 24.10.29 19:17

    그런가요
    확실히 대기업 다녀 그런지
    추진력이 대단하고
    아주 야무져서 배울게 많아요

  • 24.10.29 17:02

    올케의진심 어린마음 똑똑하니 집안에평화지요

  • 작성자 24.10.29 20:33

    올케도 나이가 들고
    딸들이 커기니 달라지는 모습이에요
    서울 깍쟁이 였거든요

  • 24.10.29 18:00

    이제리는
    참 복도 많다

    엄마 아빠 동상

    그리고
    시누올케 사이는
    견원지간 인디

    아주 좋아요
    부럽슴

  • 작성자 24.10.29 19:16

    우리 엄니와 고모도 그럴수없는 시누올케이고
    저와 동생댁도 정말 친자매 같은 의리입니다

  • 24.10.29 18:38


    아무튼
    두루두루 복 받은 이젤님 ㅎ

  • 작성자 24.10.29 19:15

    지금부터 라도 아버님 보험 많이 가입해야 겠어요ㅋ
    지금도 많던데

  • 24.10.29 20:37


    저도 시누입장이라
    엄니주머니 1도 관심없고
    오직 아들며느리들이
    엄니 바라지해주는것만으로
    그저 감사랍니다
    이젤님은 부모님 챙기는걸 그토록 하고 계신데
    당연하지만
    그것조차 안되고
    욕심되는 형제들 많은데 역시 추진력 지혜~다 갖춘 올케네요

  • 작성자 24.10.29 20:40

    제가 모시고 지내니까 더 어려워요
    부모님은 몰라서 그럴테고..

    만약 동생이 부모돌보면 제가 나섯을텐데..

    올케가 앞서서 그렇게 생각해주니 정말 고맙드라구요

    한번씩 오면 꼭 저와 찻집가서
    부모님 챙기면서 생기는 정신적 무게감을 덜어주고 가네요

  • 24.10.29 23:05

    @이젤
    이젤님 저 작년에
    해남절임배추 양념같이 주문해서
    버물기만해서 잘먹었는데
    윤슬님한테 정보얻음
    저한테도 좀 주셔요
    이슬맞은 배추는 언제쯤인지ㅠ

  • 작성자 24.10.30 02:32

    @정 아 저희도 배추를 하기는 했는데 너무 늦어서 알이 제대로 안차는듯 해서요

  • 24.10.30 00:42

    톡.중에 등장하는 권종구. 라는 분
    혹시 KB 손해보험 근무분 입니까?
    제가 아는사람하고
    동명이인?

    보험업계. 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30 02: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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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30 09:00

  • 24.10.30 07:05

    동생댁이 알아서 척척 해주면 감사하죠~
    말로만 받는 보상이 아니라
    확실하게 선 그어놓으면 탈도 없을겝니다.
    제 방에서 주무시는 엄마...조금있다 병원 검진가려 모시고 왔어요....저야 어쩌다 한번이지만
    부모님께 잘히는 동생들을 위해 상속포기각서를
    써서 줘야겠다 방금 맘 먹었어요~
    진심 감사 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30 08:35

  • 24.10.30 08:59

    이젤 님, 이런 자랑은 마음이
    따뜻합니다.
    얼마든지 하셔도 좋아요.ㅎ
    똑똑한 동생들, 그리고 올케들.
    참 행복하신 이젤 님 가족이네요.

  • 작성자 24.10.30 08:36

    제가 발벗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에 대한 동생들도 미안한 게지요

  • 24.10.31 00:42

    이젤님
    안녕하세요.

    동생들
    자랑할 만 합니다.
    ''그 부모님에
    그 자녀들''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셨습니다.
    특히 둘째 동생 내외는
    누님이고, 시누이이신
    이젤님께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읽는 사람들도
    기분 좋고,
    대견스러움을
    느낍니다.

    부모님,이젤님,
    그리고 동생들 가족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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