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탁구를 좋아만 하지 한번도 공식 시합에 출전해 보지도 않는 70대 남자입니다.
최근 류시원은 금년에야(27-8세) 세계대회에서 생애 첫 챔피언의 영예를 맛보았습니다.그리고, 다른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그럼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 첸맹은 포핸드를 칠 때 라켓이, 팔꿈치 위치를 기준으로 팔꿈치 위쪽으로 든 상태에서 치고 있습니다!-유투브 참조
그러니, 라켓을 든 것만으로 팔꿈치 아래의 팔(하박)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 조금이라도 경직될 수 밖에 없어서 "스피드"와
유연성이 떨어 지게 됩니다.
둘째 : 류시원은 포핸드를 칠 때에, 라켓을 팔꿈치 아래로 조금 떨어 뜨린 상태에서 치기 때문에 유연성, 대처능력, 스피드가 빨라
지게 되어 "스피드 탁구 시대"를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세째 : 류시원은 백핸드를 칠 때도 "라켓이 팔꿈치 아래에 오도록 한 상태"에서 치기 때문에,노년?의 그 나이에도,빠르고 힘있는 젊은
세대를 이기게 된 돌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봅니다.
* 제말이 다 맞을 수는 없겠지만,"초스피드 탁구 시대"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동호인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