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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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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Goblin)고블린 에덴동산을 떠나며~~~호다여행 중(9.7.2023)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01 23.09.08 04: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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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08:15

    첫댓글 내 핸드폰이 바로 내 기도줄이네
    내가 하나님한테 전화하듯
    매일같이 기도하는거야
    내 기도줄인거야
    내 인생풍파에
    갈 곳 몰라할 때
    망망대해 둥둥 떠다닐때
    그언제든 그 어디서든
    나는 전화하리
    나는 기도하리
    나의 백업
    나의 방패
    나의 비상전화
    내 하늘아부지한테로


    아 맞네 맞아~
    언제 어디서든 급할 때
    위험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것도 모르겠을 때

    띠리링

    하나님 아빠한테 물어보자
    아빠한테 얘기하자
    기도하자
    없으면 안되지
    항상 꼬옥 붙잡고 있어야지
    내 기도줄 꽉 잡고
    고잉홈이닷!

  • 23.09.12 03:04

    선악과 먹고 에덴을 떠나던 날부터
    내 하늘 아빠 30년을 그렇게 돌아앉아 우셨네요

    그래!! 나가서 제발 사람되어 돌아와라~~
    내가 붙잡아도 지금은 소용없어

    성령의 단비가 내리던 날
    호다 식구들 하늘 애비 눈물로 채색된 멋진 경치를
    보면서 달리고 달리며 성령세례를 물대포로 옴빡 받았네요~~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데~~
    사랑으로 콩깍지 씌워지니 자매님 눈에서
    천사가 보이고 고블린 동산도 에덴으로 보이니

    눈에서 면박과 가리워진 것이 벗겨졌지요
    삼위 성령 하나님 같이 계시니 다행이에요
    혼자가 아니심

    썰렁한 하늘 보좌에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돌아왔으니 ~~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이제 애비 마음 안에
    예수 안에 하나가 되어 같이 울어요~~

    참 좋으신 아버지 사랑해요~~~~~~~~~~

    고전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 23.09.13 19:40

    / 아빠는
    꿈쩍도 안하고 뒤돌아 앉아
    에덴동산 고블린 파크만 쳐다보신다~

    내 눈 마주쳤다간 흔들리까봐~
    내 눈 마주쳤다간 떠나지말라 붙잡을까봐~~~
    가출하는 나의 눈도 못마주치시는 불쌍한 아빠

    마음놓고
    꺼이꺼이 울어대지도 못하는
    몰래 몰래
    눈물을 쏟아내는 하늘애비.../


    성령이 임하면 부드러워진다
    아이스크림 부드럽게 먹으며 즐거웠던가?

    성령덩어리
    사랑덩어리
    하나님 아빠는

    눈도 못 맞추시고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시고
    허허벌판~ 곤충들 속에 덩그러니 앉아계셨다가..
    모기가 물어서 가려운데 긁지도 못해
    가만히 뒤돌아 보지도 못하고. 미동도 못한채 ..


    행혀나
    다칠까봐..
    쌓아놓은 모래 무너질까...
    아주 조심 조심..
    다루며..


    한 터럭도
    먼지 한 털도
    그 자녀들에게 닿지 않으시려고
    온 마음을 다해 보듬으시는
    소중한 마음들

    다 보여주시는
    귀한 간증의 고백...


    성령님이 임하시면 부드럽다는 것은 이렇게
    연하디 연하여
    조금의 불편함도 주지 않는
    보호하심을 느껴요..


    엉덩이 포실한 아가 구름 토토토~ 두드려 주듯이..
    우리 하나님 아빠에게 그런 소중한 토닥토닥~ 구름속 사랑을 받은듯
    행복한 호다여행 간증선물을 받아요~

  • 23.09.13 19:34


    포에버~
    그대는 이렇게


    아빠딸
    아빠닮은 딸


    고블린을 지나
    아빠의 사랑으로 흠도 없고 점도 없이 빚어놓으시어
    예수님 그 속에 .

    빛으로
    소금으로
    쪽쪽이 절여져서


    예수님 짠 물
    하나님 아빠의 물
    성령님의 눈물


    나에게도
    흘려주어
    고마워요~


    사랑, 하랑, 형제님..
    온 가족에게도 사랑과 축복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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