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 부자 없고
늘 잘 나가는.
날만 있는건
더 더욱 아니다
인생살이
삶의 여정은
한 치 앞을 모르는
안개 같더이다
고생 막심 하는 시절이 있으면
성공해서 누리고 사는 날도
오는 거고
떵떵거리고 잘 살다가도
즉
부유하게 살적에는
가난이 뭔지도 모르고
포시랍게 살더니
막상. 망해 보면
강단이 없고
생활력이 부족 해서
더 고생 하는거!
또
갑자기 닥치는 교통사고나
암 선고는
피해 갈 길이 없는거라~
여행 잘 다녀 오시다가
느닷없는 교통사고로
고인이 되어 뿌리니
이거 참
사람이 산다고 할수가 있나?
가족들이
단란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가족구성원 중에
누구라도 갑자기
쓰러져서 입원하게 되면
모든.
가족생활
리듬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는~
나고
죽고
병나고
노화 되고
인력으로는 안되는거라요
화평과 희락
인내와 열매
사랑과 고통
번뇌와 수행
인과응보
심은대로 거둔다
배신 때리고
바람 피우다
이혼으로 종결
가정이 무너지는 일도
반듯하게 못 사니까지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는
좋은 성격이
인생길도
순탄하게 가도록 인도한다는
날을 세우고
거친 성격은
울퉁불퉁 인생길을
가게 된다는
기왕지사
이 세상에 와서
잠시
살다 가는 건데
즐겁게 웃으면서
푸근 하게 삽시데이!
홍천 은행 나무숲
구인사 단풍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부귀 영화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리야
추천 0
조회 291
24.10.30 07:0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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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성격이 인생길도 순탄하게 가도록 인도한다는
날을 세우고 거친 성격은 울퉁불퉁 인생길을 가게 된다는
기왕지사 이 세상에 와서 잠시 살다 가는 건데
즐겁게 웃으면서 푸근 하게 삽시데이!'
이건 성자(聖者)의 말씀처럼 내 가슴에 박히네요.
얼마 안 남은 저의 삶도 '즐겁게 웃으면서 푸근하게 살겠'습니다. 리야 님!
넵
너그러운 맘으로
푸근하게 웃어가며
사는것이
우리들의 몫인거
같습니다
한치앞을 볼수없는게 나약한 인간인가 봅니다
좋은날 즐거운날 행복한날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는게 인생인가봅니다
좋은글에 공감하면서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영원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잘나갈때
겸손 하기가 쉽진 않치만
관계속에서 살기 땜시 소탈하게 낮추는 마음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죠
네 그래요
인생 잘 살아요
넵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글에 머물다가요
성격이 인생을 만든다 공감하면서요 ^^
시 냇물 트롯동호회 방장님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고운 심성
좋은 성격이
앞길이 열리고
순탄하게 잘 살아가게 되더이다
계획대로 된다면 무슨 재미있을까요.
오늘 하루 무슨일 일어날지도 모른 판에..
그저 하루 하루 주어진대로 살아가보는 수밖에 없는듯.
다녀갑니다.
그럼요
우리가 계획을 세운다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이루시는 분은
하늘의
그 분 뿐이시지요
그럼 오늘을 나의 최고의 날로 만들어야죠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자
최고의 날이죠
사는 동안 만족하며 이웃들과 잘지내야 되겠습니다
구인사는 영월에 살때 몇차례갔었는데 항아리가 무척 많았던 기억이 나고
비원은 초등학교때 가본후 못가봤습니다
그럼요
둥글게
푸근하게
잘 지나는게
비책입니더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기왕에 나온거 푸근하게 살아야지요...
가을색이 짙은 구인사사진이 보기좋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힘든일도 생기게
마련인 인생
여정이지요
그저 맘만 이라도
느긋하게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의 팔지란 말을
리야선배님 글을 통해서도. 또 느끼고 갑니다
성격이 인생길을. 밝고 어둡게 하는 측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지인운영자님
일찍 일어 나셨네요
성격이 좋으면
인생길도
좋은일이 열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리야 네
맞아요 저도 그리 생각한답니다
항상 의당하신 말씀 경청합니다.
제가 안질이 생겨
점만 한 점 찍고 물러갑니다.
아고나
어여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