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1년 넘게 흥순의 노예생활중이라 쪄보는 김우빈X이종석 케미 분석 (브금有, 게희주의, 스압주의feat.♡망상쨔응♡)

[최 영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최 영도

여어-시들 김우빈 좋아해? 이종석 좋아해? ㅎ 나랑 케미 분섴 헤볼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결론은 제곧내.

내가 1년 넘게 학교2013 흥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다가 찌는 케미 분석 글이야 ㅎㅎ

사실 케미 분석이라기 보단 합짤과 망상인지 시놉인지 하여간 그 비스무리한 걸 쪄봤어

쩌리에 검색해 보니까 이런 거 많길래 도전하는 건데 혹시 문제 되면 댓글 달아줘ㅜㅜ

그리고 혼자 찌려니까 힘들어서 이것저것 뒤지고 있는데 어떤 여시가 합짤을 뙇...!!

글 찌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허락 맡았어!!

허락 받은 댓글 (기대하면 안 돼 여시야...ㅋㅋㅋㅋㅋㅋ)

말이 길어져서 지겹지? 자 본론 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본격 케미 분석(망붕주의)☆

1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옆집 게희도 아는

박흥수X고남순 (학교2013)

처음부터 분위기 읔..!!!!11 심장이 아파 흥순을 불러줘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얘네 중학교 시절 모습 더 풀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 ㅠㅠㅠㅠㅠㅠㅠ

저 수건 볼때마다 흥수 발 닦던 수건이라는 게 자꾸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벼락 장면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학교에서 애들이 좀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거 나만 생각한 거 아니지..?

얘네는 짠내를 베이스로 깔고 가긴 하지만 이렇게 서로 마주보고 웃는 게 진짜 고딩 짱친 같아 보여서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웃는 거 훈훈하쟈나여? 애들 보기 좋쟈나여!!!!!!!!

여기까지 짤은 작년에 학교 갤러리에서 줍줍한 거고

이 밑에 허접 쓰레기는 내가 직접 캡쳐해서 만들어 본 거야..

스크롤 멈추지 말고 더 내려도 돼...☆★

근데 난 쓰레기라서 이렇게 우는 게 더 죠음 ^*^

(우는 타이밍 맞춰서 만드느라 죽는 줄 알았다능..ㅇ<-<)

꾸벅x2

꾸벅이들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사진 손나 크네 미친;;;; 뭐 좋은 건 크게 봐야짛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

아 솔직히 얘네는.. 말이 필요가 없는 거 같아.. 그냥 흥순이 다 했쟈나요 ㅠㅠㅠㅠㅠㅠㅠ

혹시라도 흥순 모르는데 그냥 흥미 돋아서 누른 여시들을 위해 몇 줄 더 써볼게

동갑내기, 철없는 중학교 시절 절친 짱친(이라고 쓰고 잠재적 썸이라 읽는다)이었던 사이.

흥수는 축구선수가 꿈이고 남순이는 중학교 일찐짱 쓰나미 (세계서열 0위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데 흥수가 축구를 하려고 서울에 간다고 하자 짱인 남순이는 절차상 일찐에서 나가려면 쿠사리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결국 어쩔 수 없이 흥수를 때리던 남순이는 흥수의 다리를 부러뜨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도망쳤다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들어가 조용히 살고 있는데 그 학교로 흥수가 전학을 뙇! 애인 찾아 삼만리! (아님)

그렇게 서로한테 쌓였던 응어리를 풀고 흥순은 다시 짱친(이라고 쓰고 존나 드디어 사귀냐?라고 읽는다)이 되는 이야기

나 보험 팔러 온 거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얘네 케미는 진짜ㅠㅠㅠㅠㅠ 흥수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참.. 그렇다..? 내가 변태라서.. 좋아하는데 막 뭔가 꺼림칙한 게 남아있고 애정보단 애증이 좋고 그렇다..?

나만 변태 아니잖아!!!!1 나만 쓰레기 아니잖아!!!!!!1111 (맞음)

마지막에는 둘이 잘 끝났지만 뭔가 화해하고 나서도 남순이는 계속 문득 문득 죄책감 가질 것 같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수는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멍하니 운동장 보고 있는 시간 많을 것 같고 괜히 축구 이런 거 있으면 피해다닐 것 같고...

이건 진짜 평생 응어리로 남아 있을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흥순행쇼.

그럼 떡밥을 뿌렸으니 이제부터 진짜 케미 분석을 해보겠서 초ㅑ★

2

이제 추억팔이를 해보도록 하자ㅎㅎㅎㅎㅎ

여어시들 대형견 연하(공) 죠아헤~? 역아고물 죠아헤~?

김동협(신사의 품격)X한태선(시크릿 가든)

“왜 그렇게 봐요? 나한테 새삼 반했어?”

“너 여기서 뭐해.”

“아저씨 구경?”

“작업실에 막 들어오지 말랬지.”

“에이 사귀는 사이에 좀 들어오면 어때서~”

“...”

그래서 동협이는 살아있대?

동협이가 알바하는 케이에프씨에 데리러 간 태선

동협이가 여고생한테 번호 따이는 걸 발견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는데 저를 보더니 실실 웃으면서 여고생한테 폰을 달라고 하는 동협

...!!! 태선이 충격먹고 표정 굳힌 채 휙 나가서 집으로 가버림

자기는 화나서 무표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얼굴에 질투나서 삐친 거 다 티남

동협이는 제 집처럼 들어와서 실실 웃고 있음 빡침을 이기지 못하고 속사포 랩 쏟아내는 태선

“여자애가 알랑대면서 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좋냐?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그걸 똥개가 손! 하면 손 주듯이 그렇게 냉큼 줘? 어? 너도 받았어? 내놔 봐.”

“아, 안 받았다니까요.”

“...너 이제부터 알바갈 때 핸드폰 가져가지 마. 아, 아니다. 그냥 알바를 관두는 게 낫겠다.”

“왜에? 아주 학교도 가지 말라고 하지?”

이눔시끼가 뭘 잘했다고 이렇게 당당해? 미친 건가?

“우리 학교에 숨은 게이들이 나 눈독 들인다는 소문 많이 돌던데...”

...!!!!!!!!!!!

“자퇴해!”

동협이는 여전히 실실 웃고 있고 태선이 빡침은 빡침을 넘어섬

태선이가 동협이 손목 붙잡고 일어남

“안되겠어. 당장 가자.”

“어딜?”

“자퇴서 쓰러!”

“(낄낄) 아저씨 되게 오바한다. 지금 질투하는 거죠?”

“내가 너 게이 되라고 먹여 살린 줄 알아?!”

그리고 동협이가 뙇 태선이 손목을 잡고 돌리면서 뙇.

“내가 게이 된 게 누구 때문인데.”

그리고 사실 동협이가 여고생한테 찍어준 건 번호가 아니라 메모장에

[미안해요 애인 있거든요^^]

학교에서 싸워서 다치고 들어온 동협

얼굴에 상처도 여기저기 나고 손도 부어서 속상한 태선

치료해주면서 연상답게 엄마 코스프레하면서 잔소리 따발따발 시전하시겠다

“너 왜 자꾸 쌈박질 하고 그래? 내가 하지 말랬지. 얼굴이 이게 뭐야.”

“아, 미친놈이 아저씨 노래 구리다그러잖아.”

“사람이 노래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지 다 개인적인 취향인데. 그렇다고 이렇게 쌈박질을 하면 어떡해?”

“누가 아저씨 노래 욕하면 주먹이 먼저 나가는데 어떡해. 아, 아파요. 살살.”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이겼어?”

치료하면서 동협이가 존나 쭈구리해 있으니까 태선이가 괜히 미안해짐

그래서 물어봤더니 동협이가 눈 푹 깔고 있다가 존나 빠가같이 웃으면서

“응. 내가 세 대나 더 때렸어.”

“(읔. 귀엽... 아, 아니야. 안 돼. 그런데 존나 귀엽... 안 돼, 아직 덜 혼냈어. 아, 머리 한번만 쓰다듬어 보고 싶어. 안 돼, 참아야 돼. 으읔) ...”

대형견이_손나_귀여워서_괴로운_연상.jpg

괜히 자기가 어린애 발목 잡고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이차 때문에 신경도 쓰이고 전애인이랑 마주치는 바람에 골치도 아파져서 현타온 태선

마침 작업실에서 기웃거리던 동협이를 보고 이때다 싶어서 결국 동협이한테 쓴소리를 막 하면서 그만 달라붙으라고 하는데...!

“좀 불쌍해서 데리고 있었더니 끝을 모르고 기어오르네. 어려서 눈치가 없냐? 적당히 나가라고 눈치를 주면 알아서 나가야지.”

“아저씨, 갑자기 왜 그래요.”

“좋다고 졸졸 쫓아다니는 게 귀엽기도 하고 연하는 오랜만이라 재미 좀 보려고 했는데 이제 지겹다, 너.”

“한태선.”

“이름 막 부르지 마. 태어날 때 나는 피아노 치고 있었어. 내가 며칠 전부터 귀찮아하면서 눈치 줬잖아. 꼭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 알아들어?”

“...”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나 전애인 만났어. 서른 셋인데 능력도 있고 직업도 안정적이야. 재미없어서 헤어지긴 했는데 다시 만나자네? 너보다 조건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내가 너한테 발목 잡혀야겠어? 그러니까 그만 질척거리고 좋게 말로 할 때 나가.”

“할 말 다 했어요?”

“그래.”

“그럼 이제 내가 할 거 할게요.”

“...! 너 뭐하는...!”

그키했? 그섹했?

으읔.. 대형견 연하 고딩 발리지 않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

열여덟살 동협이랑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설정상 20대 적게는 초반 많게는 후반정도까지 궁예 가능한 태선이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는 동협이가 반존대 쓰면서 장난치고 능글맞게 굴고 그러다가 마지막처럼 손나 빡치면 갑자기 따박따박 존댓말하면서 박력 넘치게 키스를...!!!!1 뙇!!!!!

아 자제해 내 욕망.. 아무튼 이제 망붕 코멘트 나갑니다.. 하ㅠㅠㅠㅠㅠㅠㅠ

김동협은 18살 사고 많이 치고 툭하면 쌈박질하는 불량학생 같이만 의외로 순진하고 순박한 말 그대로 대형견 고딩

한태선은 24~27살 무명이었다가 대형 기획사에 스카웃 된 유명 작곡가로 능력 쩔고 요즘 주가 팍팍 올리고 있는 잘 나가는 연상 (마성의 게이 주의)

김동협은 신품에서 김하늘 좋아하는 것처럼 한태선 좋아하겠지ㅠㅠㅠㅠㅠㅠ

능글능글 거리면서 애같기도 하고 어른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협이는 알바하다가 우연히 한태선 노래 듣고 일부러 한태선이 작곡한 노래만 찾아 듣고 김동협이 주인 따라다니는 개처럼 한태선 졸졸 따라다니겠다 윽 졸귀ㅠㅠㅠㅠㅠㅠㅠ 는 사생?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가에서 한태선은 설정상 원래 마성의 게이인데 취향은 연상이라서 얼굴 보고 오ㅎ? 했다가 나이 듣고 동협이한테 관심도 안 주다가 애가 점점 따라다니니까 싱숭생숭 해질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썸타는 분위기 되면서 동협이가 태선이 집 자기 집처럼 드나들고~ 분위기 타고~ 므흣..

아... 대형견과 마성의 게이에 숨질 것 같다

3

2013년 대히트 드라마의 반란★

최영도(상속자들)X박수하(너의 목소리가 들려)

통화 하느라 헤드폰 빼고 걸어가던 수하가 전화 끊고 막 헤드폰 끼려고 하는데

옆에 지나가던 남자애 생각이 안 들려서 돌아 보는 것 같쟈나

일부러 멀리에서 따라 가다가 눈도 뙇

영도는 존나 무심하게 고개 돌리고 오토바이 탈 거고

수하는 눈도 마주쳤는데 아무 생각도 안 읽히니까 멘붕 올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또 보네.”

“......?”

“저번에 나 스토킹 했죠.”

“? 누가 언제 스토킹을 했다는 겁니까?”

“에이, 쫓아다니는 거 다 봤는데.”

영도는 남의 속도 모르고 능글능글 거리고 수하는 여전히 멘붕 상태

다른 지나다니는 사람들 생각은 다 읽히는데 유독 영도 속만 안 읽혀서 계속 눈 보려고 함

근데 괜히 눈 마주쳤다가 지가 놀라서 눈 피하고 또 눈 보려고 했다가 피하고 그러니까 영도가 뙇

“왜 그렇게 쳐다봐요? 나 좋아해?”

수하는 영도를 그냥 생각 없는 바보 게이로 결론을 내림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계속 들이대는 영도와 무시하는 수하

수하는 이제 영도 생각이 안 읽히는 걸 그러려니 함

지내면서 겪어 보니 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음

저렇게 전화 안 받고 며칠 안 마주치다가 뙇 마주치면 수하 괜히 찔림

영도는 은상이 괴롭힐 때 특유의 여유 미소 짓고 들이댐

“솔직히 찔리죠?”

“뭐가.”

“전화 안 받은 거.”

“내가 왜 찔려? 찔릴 게 뭐가 있다고.”

“아, 그러셔? 그럼 전화는 왜 안 받으셨을까.”

“전화야 받든 말든 받는 사람 마음이지. 전화는 왜 했는데?”

“보고싶으니까?”

“미친놈.”

“크, 역시 욕할 때 섹시해.”

분명히 한 살 어린데 자꾸 맞먹으려 드는 연하의 패기 돋는 능글잼 ㅋㅋㅋㅋㅋㅋㅋ

끈질인 영도의 구애 끝에 연애 시작 ㅎㅎㅎ!

연애는 영도 혼자 덕질하는 영도수하st

능글거리면서 가끔 질투하면서 고딩 티 팍팍 내는 연하 영도랑

한 살 많으면서 어른스러운 척 다 하고 틱틱대는데 가끔 좋은 거 못 숨기는 연상 수하

하지만 즐거운 연애도 잠시...

영도에겐 아버지라는 넘기 힘든 큰 산이 있초ㅑ

여자 만나는 건 허락해도 남자는 안된다며 반대하심 ㅠㅠㅠㅠㅠㅠㅠ

수하는 알아서 피하고 영도는 혼자 질풍노도의 시기를 달림

수하 흔들리는 동공만큼 마음도 흔들리겠지

만날 실실 웃으면서 놀리고 능글거리다가 영도 저렇게 빡치면 개무서울 듯

다 필요 없고 솔직히 도복이 다 했쟈나여?

도복이 진짜 신의 한 수임

쇄골 아래 10센치 이상 드러나니까 ㅎㅎ!

이렇게 마주치면 피하고

찾아와도 피하고 (화질 더럽게 거지같네 ㅅㅂ)

근데 보고는 싶고 ㅅㅂ

그러다 문득 서로가 생각나서 뒤돌아 뛰어가고

결국은 재회해서 행쇼해라 짜식덜아 ^^!

네 사실 제가 이 글을 찌는 이유인 커플링이라고 볼 수 있읍니다..

얘네는 진짜 수하가 생각 읽는다는 설정 때문에 더 발리는 거 같아 ㅠㅠㅠㅠ

다른 사람 생각 다 읽히는데 영도 생각만 안 읽힌다든지 아니면 영도 생각 읽히면 읽히는대로 좋고 ㅎㅎㅎㅎㅎ

고딩인데 고딩 안 같은 최영도랑 한 살 연상인데 존나 연상 같은 박수하

영도는 능글능글하게 존댓말 하면서 형 형 하다가 지가 쓰고 싶을 때는 반말하고 수하 이름 막 부르고 수하 속 긁을 듯 ㅋㅋㅋㅋㅋㅋ

수하도 처음에는 반말할 때마다 째려보고 고나리자 하다가 나중엔 포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도 하면 염도가 빠질 수 없쟈나여? ㅠㅠㅠㅠㅠㅠ

엄마 잃어버린 기억 때문에 자기 사람 잃는 거 싫어하는 염도는 처음에는 다 숨기는데 나중에 가서 수하한테 다 털어놓고 유일하게 어리광 부리면서 의지할 것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하는 또 처음에는 이상한 놈이 따라다닌다고 싫어하다가 나중에 영도 이해해서 토닥토닥 해주겠지.. 큽..

내가 지금 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건지 바닷가에 있는 건지 어디서 짠내가... (눈물을 닦는다)

특히 영도는 부잣집 아들내미라 걸리는 것도 많을 걸고 수하는 또 현실적이라 계속 밀어내고 선 그을 텐데

영도는 그거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실실 거리다가 박력 뙇!!!!11 벽에 뙇 밀쳐놓고 그만 밀어내라고 키쓰를 뙇!!!!

근데 영도는 첫사랑이 은상이니까 키스는 수하가 더 잘할 듯 ㅇㅅaㅇ 올ㅋ 리드ㅋ

둘 다 운동 한다는 것도 발리쟈나 ㅠㅠㅠㅠㅠ 도복이 다 했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복은 벗기기도 쉽쟈나(부끄)

ㅎ... 나만 쓰레기야?

4

여어시드라 아고물 죠아헤~?ㅎ

나랑 철컹철컹 하러 갈레~?ㅎ

(지금부터는 수갑을 차고 쓰고 있음을 선서합니다)

최성훈(친구2)X정우상(노브레싱)

“아저씨, 저 또 왔어요.”

성훈이 집 마당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상이

오지 말라는데 계속 찾아옴

근데 어린 애에다 운동 하는 애라는데 팰 수도 없고 저러고 앉아서 기다리는 게

귀엽기는 더럽게 귀여워서 성훈이는 답답할 노릇

“점마 들인 새끼 오늘 송장 치를 준비케라.”

“아저씨,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저번에 왔다가 허탕 쳐서 그냥 갔잖아요.”

이러면서 집까지 뽈뽈 따라 들어오려고 하면 현관문 앞에서 딱 멈춘 성훈이가 우상이 이마 툭 치면서

“어딜 들어올라 카는데. 니 기숙사 들가라, 마.”

그리고 부하들 시켜서 우상이 얌전히 데려다 주라고 함

성훈 아찌 츤데레 돋네 ㅎ!

유리한테 들이대는 거 반만 들이대도 성공한다 우상아 힘내 ^^

사실 우상이는 어릴 때 병원에서 성훈이를 본 적 있음

계속 따라다니는 이유도 그거 때문임 (꼭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 ^^ ㅋㅋㅋㅋ)

우상이 꼬마 시절이라 성훈이는 기억을 못함

근데 우상이는 난리났던 병원에서 혼자 울고 있던 성훈이가 계속 기억 속에 남아 있음

수하가 짱변을 못 잊고 찾아다니던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읍니다 ㅎㅎㅎㅎㅎㅎ

근데 이놈의 아저씨는 굴러들어온 호박 계속 걷어 차내기만 함 (고자 아님)

성훈이는 일도 바쁜 와중에 웬 꼬맹이가 자꾸 얼쩡거려서 짜증나는데 귀여워서 더 짜증남

그래서 일부러 더 말도 막 하고 툴툴댐

우상이는 그러든 말든 들이대는데 계속 그러니까 얘도 자존심이 상해서 벌떡 일어나는데...!!!!

“머. 그래 째려보면 머, 패기라도 할라꼬?”

안통함.

“아저씨는 내가 진짜 싫어요?”

“누가 니같은 사내새끼를 좋아하나. 쓸데없는 소리 말고 그만 알짱 거리라. 귀찮구로.”

“와, 진짜 말을 해도 꼭.”

우상이가 정색하고 나가버리자 성훈이는 그제야 좀 찔림.

애한테 말이 너무 심했나 싶다가 지 자업자득이지 에라 모르겠다 싶다가 또 괜히 밤 늦게 나갔다가 사고 나는 거 아닌가 걱정 되고 혼자 삽질만 하다가 잠도 못자겠지

성훈아 굴러들어온 호박 언제쯤 먹을래 ^^ 고자 샛기야

정체성에 혼란이 온 성훈이는 결국 여자랑 잤잤을 하고 우상이한테 들킴

근데 이 개새기는 술이나 처먹고 와서 당당하게 한다는 소리가

“니가 내 깔따구도 아인데 왜 지랄이고?”

여태 성훈이 따라다니면서 화난 적은 있어도 운적은 없던 우상이었는데 성훈이가 저렇게까지 나오니까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괜히 울컥함

“난 정말 아저씨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모 니가 내한테 뭐라도 되는 줄 알았나?”

우상이 쿠크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우상이는 뛰쳐나가고 성훈이는 괜히 혼자 성질부리면서 술이나 마시고 난동이나 부림

술 취해서 정신줄 놓고 자고 일어나서 일하면서 계속 우상이 생각 때문에 평소에 하지도 않던 실수 하고

그러다가 일 다 끝나고 집에 가려니까 우상이가 기숙사도 집에도 안 들어왔다 연락 받아서 뒤늦게 찾으러 다님

비도 오고 전화도 안 받고 존나 걱정하는데 처음 만났던 병원 앞에서 고스란히 비 맞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빡친 성훈이가 찾자마자 화낼라고 했는데 그러고 있는 꼴 보니까 차마 말도 못하고 그냥 데려다 차에 태우고 집에 데려옴

그키했? 그쎆했? ^^

성훈이 고자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상이의 쿠크는 성훈이가 아저씨답게 어른스러운 손길로 잘 붙여 주었으면 좋겠다 ^_^ (므흣) ㅎㅎㅎㅎㅎㅎ

얘네는 성인 역할도 잘 어울리고 고딩 역할도 잘 어울려서 참 여러가지로 사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덕질하다가 죽어버릴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고물이 다 했쟈나요? 우상이가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쫓아다니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브레싱은 진짜 8천원 주고 이종석이랑 서인국 보고 왔다 ㅋ..

얘네는 적어도 8살 이상 차이 나는 아저씨 고딩 커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폭에 찌들대로 찌들었는데 막상 어린애(미자면 다 어린애 아니에요?)는 못 건드리는 아저씨 최성훈에

자기 실력에 자부심 쩌는 국가대표 주제에 고딩스러움 묻어 나오는 어른인 척하는 어린애 정우상을 끼얹나ㅠㅠㅠㅠㅠㅠㅠ

우상이가 유리 따라다니듯이 성훈이 먼저 뽈뽈 거리면서 쫓아다녔으면 좋겠다

성훈이는 귀찮다고 하고 욕하려다가 우상이 얼굴 보고 멈칫하고 담배에 불 붙이려다가도 멈칫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팔불출 아저씨가 다 했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그 아저씨가 사투리까지 씀. 발려 죽음. 나 죽음. ㅇ<-<

개인적인 바람으로 둘이 연애할 때 성훈이가 우상이한테 그 특유의 사투리 억양으로 아가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흐흫흫흫

우상이는 또 처음에는 아가 아니라고 애취급 하지 말라고 오글거린다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적응될 듯 흐흫흫흫흫흫

5

자 이제 수갑을 풀 시간 ^*^

애들은 가라 비록 조연이었지만 어른들 놀 시간이다

존 김(아름다운 그대에게)X썬=한태선(시크릿 가든)

얘네는 한국 ㄴㄴ 성인 답게 스케일 크게 외국에서 만남

공원에서 혼자 공연하고 있는 썬 동양인이라 더 튀는 것도 있음

작업실에서 컴퓨터로 작업 하다가 커피도 사고 산책도 할겸 겸사겸사 공원 나왔다가 썬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사진 찍는 좐 킴(2?/꽤 유명한 사진작가)

“글쎄, 나는 사진 앞에서 재롱 부리고 그러는 사람이 아니라니까?”

“거 똑같이 예술 하는 사람끼리 너무 그러시네.”

“예술이든 뭐든 음악 아니면 취미 없으니까 꺼져주시죠.”

공원에서 본 이후로 존은 계속 자기 모델을 해달라고 졸라대고

안 그렇게 생겨서 음악만 보고 살아온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썬은 절대로 안 한다고 저렇게 화만 낼 듯 ㅎ

근데 썬이 겨우 월세 내면서 살고 있는 아파트(미국식 아파트는 방음 안 되고 허름하다고 알고 있음다)가

존 작업실이랑 가까워서 카페에서 종종 마주치거나 길거리에서 지나치고 그러겠지

존은 원래 잘 나가고 일 많고 돈 잘 버는 사진작가라 뒷골목 쪽으로 잘 안 가는데 썬 때문에 시간 날 때마다

뒷골목으로 돌아서 집 가고 그러는데

어느날 뙇!!!!

아파트 주인이랑 싸우고 쫓겨날 뻔하다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달러 몇 장 꺼내서 던져 주는 썬을 발견!!!

사실 썬은 월세도 못 내서 쫓겨나기 직전인 상황임 돈 욕심 없는 불쌍한 썬.. ^_ㅠ

존이 갤러리 오픈 파티에서 노래하는 썬이랑 뙇 마주침

원래는 공원이나 집 근처 라이브 바 같은 데서 알바처럼 하는 거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큰 행사까지 와서 그러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뭔가 기분이 더러움 (왜 더러운지는 존 빼고 우리가 다 알고 있지^*^)

“그러니까 그쪽 작업실을 빌려 주시겠다?”

“생각은 해보라는 겁니다. 물론 조건도 있고.”

슬슬 진짜로 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썬

눈치 더럽게 빠른 존은 이미 썬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끝내고 딜을 신청함

자기 작업실을 지하에 작곡할 수 있게 작업실과 숙식 시설을 만들어 쓰게 해줄 테니 사진 모델이 돼 달라고 함

“카메라 앞에서 광대짓 안 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런 일로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할 겁니다.”

당연하겠지만 썬은 단칼에 자름

그리고 나서 집에 갔는데 주인이 이미 자기 짐을 다 싸서 내놓은 상태

해 지기 전에는 괜찮다고 쳐도 해가 지기 시작하자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던 갱도 보이고 특히 동양인이라 걷기만 해도 욕을 처먹음

결국 갈 곳 잃은 썬은 존을 찾아가고 작업실? 숙식? 모델?

개콜.

그래서 둘이 언제 살림 합친대? ^*^

둘이 각자 작업실에서 작업하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 ㅎㅎㅎ!

솔직히 썬은 그만 튕기고 살림 합쳐라. 누나 지금 진지하다.

둘이 연애하기 시작하면 존이 작업실에서 자지 말고 자기 집으로 같이 들어가자고 계속 조를 듯

그러든 말든 썬은 계속 작곡 작업하면서 개썅마이웨이

존이 만들어준 작업실에서 제대로 작업하기 시작한 이후로 점점 주가 올리고 있는 썬 때문에 존은 피만 말림

“내가 작업실을 너무 잘 만들어줬죠. 바람도 좀 들어오고 쥐도 나오게 만들었어야 조니, 무서워요, 오늘은 같이 자요, 하면서 폭삭 앵겼을 텐데.”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냥 존나 작업이나 해야겠다.)”

“정말 안 갈 겁니까? 침대도 킹사이즈로 바꿨다고요.”

“쓸데없는 데에 돈 쓰는 버릇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그 침대에서 얼마나 많은 걸 할 건데 왜 쓸데가 없어요?”

“내가 말을 말지...”

썬이 한숨 쉬면서 다시 작업하면 앞에 앉아서 턱 괴고 뚫어져다 보다가 결국 그들은 작업실 소파에서.avi

썬이 일 안 풀리거나 계약 때문에 골치 썩거나 그러면 가끔 저렇게 차 타고 데리러 올 듯

썬은 또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이럴 때는 저렇게 해맑게 웃어 주겠지.. 흡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소파 다음은 차에서.avi래?

성인들이니까 성인들답게 화끈하게 워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썬은 이미 동협이랑 위에서 썼지만 존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그만... ㅜㅜㅜㅜ

조연들 주제에 케미 때문에 사람 심장 부여잡게 하고 있음 ㄷㄷㄷㄷ;;;;

존 김은 집안 빵빵하고 능력 넘쳐서 여유도 넘치는 성인 돋는 성인이고

썬은 돈이나 세상보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음악하고 사는 자유로운 영혼일 상임

둘 다 나이도 제대로 안 나온 조연들이지만 뭔가 나이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내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둘이 동갑이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동갑인데 서로 존댓말 쓰면서 가끔 반말 섞어 쓰고 이름도 존이니 썬이니 영어 이름이나 예명 불렀다가

분위기 잡을 때는 한국 이름 부르고ㅠㅠㅠㅠㅠㅠㅠ

동갑인데 둘이 존댓말 쓰면서 약간 사무적이고 딱딱한 것 같은데 속은 아닌 그런 연애 할 거 같쟈나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둘 다 예술가라서 서로만의 세계 같은 게 있을 거야 분야는 다르지만 둘만 통하는 그런거...!!!!!!11

힘들고 긴 여정이었다.. 후..

이게 다 김우빈이랑 이종석이 학교에서 저런 케미를 터뜨렸기 때문이야 젠장 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이종석 또 드라마 시작했던데 박훈도 캐릭터도 잔망 터지고 설정도 발리쟈나 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김우빈 지금 촬영 중인 기술자들 지혁이랑 천재X천재 라인으로 케미 터질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여시들아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다 읽는 여시들도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지금 마무리 고자병 돋아서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다 멘붕

문제시 처울며 수정하러 옴

안 문제시 김우빈X이종석 행쇼현장 보러 감

구럼 빠이 짜이찌엔★

[박 훈]

와 나 세 번 정독하고 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케미 진짜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흥남부터 존썬까지 어느 커플 하나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이 없다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합짤움짤 찌고 썰 찌느라 진짜 고생 많았겠다ㅠㅠㅠㅠㅠㅠㅠ어 진짜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아고에 아곸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중간중간 여시 사족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루한 짤 이렇게 근사한 게시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여시야ㅠㅠㅠㅠㅠㅠㅠㅠ틈 날 때마다 보러 올 테니까 지우면 안 돼!!! 우빈종석 행쇼!!!! 그리고 여시는 제발 망상쨔응에서 봅쇼!!!!!!!!!!!! 엉엉ㅇ엉어ㅓ엉엉ㅠㅠㅠㅠㅠㅠㅠ

[난다엿을]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ㅅ손나케미란거시폭발한다 시벌....내가진짜 학교2013보는맛에살ㅏㅆ었지..그땐진짜망상방죽순이....흥남다시보고싶다시부엉 ㅠㅠㅠㅠㅠㅠㅠ둘이다시한번케미를터트려줘.....ㅠㅠ...

[난다엿을]

여시나잠못자.....이거두고두고보고싶다....여시망상방으로꺼져줘...

[kidson]

수하..영도..코피찌바...

[어이없구만회.]

여시야... 존경하고 사랑해... 은혜로운글이엿다...정독잼

[박 훈]

[여시 선정 고전 명작 100선] 즐감해 여시야^^

[식해]

아진짜 둘이 케미개쩔어 존나사랑해 !!!!

[농구]

천재? 당신은 천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와 학교 2013 진짜 존나 재밌었지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꾸다깨]

노예 여기도 있잖아요~ㅠㅜ....

[lolling]

최성훈X박훈은여? 병원 못가니까 가리봉의원에서 치료받다가 눈맞고 배맞는 성훈박훈 보고 싶자나 ㅎㅎ

[김우빈♡]

나못자 ㅠㅠㅠㅠㅠㅠ 얘네 어쩌니 ㅜㅜ 둘이 졸라 절친이자나요ㅠㅠ 겁나 엮고싶자나요ㅠㅠㅠㅠ누가 이걸로 망상좀 써죠 ㅠㅠㅠㅠㅠㅠ존나 내 최애,차애♥

[익명1247]

노예여깃죠....!!!! 아 행복하다 여시글 보니까

[상병1호봉~♥]

근데진짜저둘겁나쩔게잘어울리긴해...제발사겨줘..제발ㅠㅠㅠㅠㅠ소원이야ㅠㅠㅜ뉴ㅠㅠ

[닥터박]

고맙읍니다...고맙읍니다.....

[뷰티풀행오버]

감동하고갑ㄴ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ise ryota]

노예 왔습니다^^~ 흥순이들 일년넘게 파쟈나...이제 외롭자냐ㅠㅠㅠ 이런 글 기쁘쟈나ㅠㅠㅠ

[부끄러운편지]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번 존나 좋다 미친.....아고물이래 시발 그것도 그냥 아고물이 아니야 조폭아고물.............시발 존나좋아 미친!!!!!!!!!!!! 제에발 누가 좀 망상방에 이것좀 물어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케미가 쩐다쩔어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폭아고물이래......조폭......미자.............끙ㄲㅇ.....와타시 죽을거같다 미친......이종석 뭐 저렇게 순수하고 청량하고 난리래? 김우빈은 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짐승같애.........시발 그래서 더 좋아.......워......존나 케미최고시다진짜.......

[woohyun]

얘넨 걍 김우빈 이종석일때도 둘이 꽁냥질 쩔쟈낰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만 ㅎㅏ면 서로 언급 쩔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빈이는 종석이한테 나영언니 싸인 받아다줬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평생 행복하게 지내라 우빈아 종석아...♥

[TEEN TOP]

여시 왜 여기있어? 망상방으로 가야지

[찬란한열정으로]

아 여시야 지금 뭐하고있는거야 당장 망상방으로꺼지지않고!!!!!!! 제발 글 하나만 찌그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omohome]

내가 겨울덕후 교복덕후인데 아주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어ㅠㅠ

[이종석사랑해요]

둘다 귀여웡ㅋㅋ♥.♥

[P.HOON]

이장면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쭉빼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룰루룰홍]

맞다시발 미미....미미ㅠㅠㅠㅠ미미랑 고남순 미미랑 태선이 ㅣ발......씨발...ㅠㅠㅠㅠㅠㅠㅠ

[셰어하우스]

삘받아서 지금만듬ㅋㅋㅋㅋ

[셰어하우스]

이종석 의사쌤을 보기 위해 일부러 다친 고딩 김우빈이랄까...☆★ 짤만있음 금방만드는데 적절한 짤 찾기가 힘들다 ㅋㅋㅋ

[안녕또다른안녕]

다시 제대로 봐야지!!!! 워후!!

[세훈94]

어휴... 흥남 전설의 케미

[송가문의보배]

존나 고퀄ㅋㅋㅋㅋㅋ내가 옛날에 흥남에 미쳐가지고..지금도 가끔 망상방을 들리곤 하지..☆ 개인적으로 성훈우상 참 조타...♥

[공룡이랑결혼할거야]

우ㅏ후. ㅋㅋㅋㅋ 여시야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

[세일:뜻밖의 지출]

여시 뭐야. 길잃었네. 여기에 이런글 쓰먼 어떻게해. 당장 망상방으로 가. 내가 감금시키고 치킨도 안주기전에..

[힘두렁]

캬캬캬캬ㅑ 종석&우빈 좋은데?ㅋㅋㅋ

[ㅋ우왕굳ㅋ]

케미종결 ㅠㅠ

[이종석]

존나조쿤

[귤나라]

김우빈 이종석 케미는 정말.... 앞으로 10년간은 안나올듯ㅋㅋㅋ

[大韓民國]

흥남은 레전설.....

[변백현 루팡]

너무 좋잖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MinimaJAY]

^*^

[2종석]

와..진짜 종석이는 고남순이 레알이야..존나 소년같아....

[룰룰루룰홍]

야
김동협 세ㅣ발 야 하ㅓㄴ태선 니네 존나 ㄷㅇ장 사귀라고 ㅂ씨ㅗ부랄!!!!!!!!

[이병헌여진구]

영도수하 쫂!!

[섹시백]

(김우빈이종석) ㅜㅜㅜㅜㅡㅜ으엉케미신ㅠㅠㅠㅠㅜㅠㅠ사겨라

[비밀존잼꼭봐]

케미신..♥

[서인국이랑결혼예정]

미래에서 왔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