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최장 지연 기록 깬 22대 국회… 모든 상임위서 충돌

[상운]

[정치 일반]

개원식 최장 지연 기록 깬

22대 국회…

모든 상임위서 충돌

----2024년 7월 16일 국회의사당 전경----

< 장련성 기자 >

지난 5월 30일 시작된 22대 국회가

16일부로 개원식

‘지각’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등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면서 개원식

개최 일정을 잡지 못한 것이다.

1987년 현행 헌법 개정 이후 가장 늦은

국회 개원식은 임기 시작 48일 만에

열린 21대 국회 개원식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

원내대표와 개원식 등 의사일정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5일에 개원식을

열고 16·17일에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18일에 국회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추진한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등에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불발됐다.

이날 회동 전 여야 원내대표는 날 선

말을 주고받았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요즘은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하면서 막장 드라마 뺨치는 집안

진흙탕 싸움에 여념 없다.

국민 보기에 민망하다”

고 하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남의 당과 관련해 거친 언사를 하는

것이 과연 기본 도리에 맞는 것이냐”

고 했다.

개원식이 이달 중 열릴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16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총 7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민주당은 19일과 26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까지

잡아 놓는 등 국회는 전쟁터가 돼가는

모양새다.

실제로 이날 열린 모든 상임위

회의에선 여야 간 충돌이 벌어졌다.

민주당 등 야당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4~25일 이틀간 여는

안건을 국민의힘 반대 속에 단독으로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국무총리나 대법원장

후보자가 아닌 장관급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예가 드물다며 반발했다.

그러나 야당은 이 후보자를 상대로

이명박 정부 시절의 방송 장악 의혹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을 묻겠다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등을 청문회 증인으로,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씨,

배우 정우성씨 등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임위에서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쟁점 입법 절차도 밟아나갔다.

행정안전위에선 전 국민에게 민생

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25만~4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입법 공청회가 열렸고,

환경노동위에선 민주당 단독으로

소위를 열어 이른바

‘노란봉투법’

을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심사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소위 표결에 불참했다.

이 법안은 21대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의결을

거쳤고 최종 폐기됐다.

김태준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7]

libedu

응 계속 그러고 있어.

개원 못했으니 조만간 해산되도 할 말 없지?

닭대가리들아

개원? 하지 말고 이참에 해체 해...

술퍼맨

그노무 특검은 사실이 없기에 지들이 더 키우기

힘드니까 변두리 떠돌던 변호사 시켜서 소설한번

잘 써보라고 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장님 문고리 잡듯 아무데나

찔러보고 운 좋게 한껀 건지기라도 하면

탄핵구실 삼아보자는 심뽀로 그러는 것인지..

햇살님

민주당은 없애는 게 나라 국민을 위해 당연한

처사 아닌가 싶다.

그것이 안되면 전과4범 이재명과 그 측근

아부쟁이 측근 들이라도 사퇴시키고 영구

퇴출해야 국회라도 잘 돌아가지 않겠나?

나라 정치판이 개판이다.

그려러니

국회를 해산하라.

죄다주마

계엄령이던 제2의 516 혁명이든 간에 무어든 간에

모조리 때려 부숴서 감방에 집어 넣고

대한민국을 정립하자!

구스타프

점맹이와 정청래가 활개치는 입법부가

우리나라에 필요하나?

공의와 거짓

국회 해산이 정답일 것 같다. 입

법 독재,탄핵독재로 4년은 거판이 될것 같다.

아직까지 컴잉 아웃하지 않는,586운동권 주사파

세력이 몇명이나 국회 진입 했는지,

종북 좌파 세력이.또 몇명이나 국회진입에

진입했는지 살펴보고 언론은 보도하라.

22대 국회는 개판이 될것. 같다.

협치 없이 야당 독주로 개판이 될것 같다.

zn7zn

해산해야지 않겠나요??

OVA7777

여의도 국회만 사라져도 국민 행복지수 급상승!

윤환식

아예 개원 말라. 국회 어뵤어도 나라 굴러간다.

국방 외교 경제 사회 아무 문제 없다.

길동아아

모든게 매사에 맘대로인 조선 민주당 공화국

선포하고 너거 맘대로 너거들끼리 아버지

모시고 개원 이든지 폐원 이든지 하고 훗날

22대 국회 반드시 청문회 개최하여 아부지하고

민주당 의장하고 민주당 상임위 의장하고

그당 거수기들 다 증인으로 불러서 왜 국회가

이런 난장판이 되었는지 밝혀내고 나서

특검하자.!!!

민첩호랑이

하하하, 개원식? 웃기지 말고

"세비 삭감식"(1억6천만원에서 최저임금 수준으로),

"보좌진 폐지식"(십수명을 전원 폐지) 그리고

"특권 폐지식"(186개에 달한다는 휘황찬란한

특권을 전부 폐지)이나 하라우!

하하하하하!

전라도

국회 해산 하라!

이언남

온갖 잡것들이 여의도 쓰레기통에 모여서 개판을

치고 있으니 지금보다 도 상황이 낳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무리지.

선도

쓸데없는 짓만 할 바에는 차라리 개원하지 마라.

국민의소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에서 충돌이 아니고

국회를 뒤집어엎어놔라.

22대 국회는 정상으로 운영이 불가하다.

하늘바다7

이런 국회 개원하지 말고 4년 지나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