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 금요일 수영을 합니다.
10시 40분에 집에 출발하고
10시 55분에 수영장 도착해요,
11시 20분에 발권하고
40분에 티켓 해요.
자 12시에 수영장에 들어 갑니다.
상급반, 중급반, 초보반.
이렇게 나누어 졌어요.
저는 당연이 초보반이 속해요.
반에 약 15~20명이 수영을 해요.
아~~오늘도 남자를 나 혼자.
나머지 언니들이야.
가끔 나 보다 젊은 사람이 옵니다.
문뜩 옛날 일이 생각나요.
탈춤을 추러 가는데
와 여자가 많아요.
그때 남자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무엇이냐고
불렀어요.
“와 희귀한 동물이야”
맞아요.
여자 10명에 남자 1명이 있어요.
수영장에 남자가 오직 한 사람,
저는 사람들에 이야기해요.
남자 혼자 있어,
“희귀한 동물이야”
누가 무슨 말하는 상관없어요,‘
수영하는 목표가,
몸이 건강하면 됩니다.
언니들, 신경 쓰지 말아요.
날씨가 점점 추어 져요.
몸과 마음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
오늘도 “희귀한 사람이” 수영 가요.
일주일 세 번 수영장에 갑니다.
건강을 위해서~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희귀한 동물이야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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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24.10.30 14:3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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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어딜가나 여성분들이 많이 보이지요 직장 조직도 여성인력이 더 많아요
네~~맞아요. 저는 다 언니 라고 불러요.
수영 좋지요...
군계일학입니다..ㅎ
네 좋아요
수영장의 청일점이 자연이다2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네 80먹은 언니 항께 수영 해요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