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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월출산 산행을 앞두고.
커쇼 추천 0 조회 305 24.10.30 18: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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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18:55

    첫댓글 오...적당히 나시라요.
    그 바람 말입니다.
    영암아리랑의 전주곡이 우찌 이리 심상치 않은지?...기대됩니다.
    그라믄요. 여행은 준비기간의 설렘이 있어서
    좋지요. ...좋은 곳 좋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단잠끝 뽀송뽀송해서 안전운전...다녀 오시라요~

  • 작성자 24.10.30 19:27

    단잠자고
    새벽 출발. 뽀송뽀송하니 달리게요.
    가을 황금빛 잔뜩 들여마시고 오지요.~~~감사.

  • 24.10.30 19:01

    월출산 다녀온지 10년도 넘었는데
    천왕봉에서 바라 본 정경이 너무 감동이었지요.
    멋진 월출산이 악산이라고 하니
    준비 단디 잘 해가시길요.

    영암댁을 비롯 멋진 님들이 그려집니다.
    부러울 뿐이고요.
    커쇼님 안전산행 하시고
    고운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 작성자 24.10.30 19:28

    네 제라님 전 이번이 처음이에요.
    못 가본 곳이라 기대 됩니다.
    멋진 분들과 멋진 산 안전히 다녀오겠습니다.

  • 24.10.30 19:18

    ㅎ 월출산이란 제목에 끌려서 쪼르르 달려왔습니다.
    월출산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너무나도 멋진 산입니다. 높이는 800 미터라지만 해발 0부터 시작하니 천 미터 산 못지 않은 험산이지요.

    암튼 운전 조심, 바위 조심, 모두모두 안전한 여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영암에서 만날 분들과도 멋진 추억 많이 쌓아서 왕창 자랑해 주시길요.
    부러움을 살짝 뒤로 감추며 나도 자랑 하나 할랍니다. 저는 작년 5월에 월출산을 다녀왔지요.ㅎ

  • 작성자 24.10.30 19:30

    지난해. 봄꽃 가득할 때 다녀오셨군요.
    운전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24.10.30 20:09

    해발 0 부터 시작하는군요.
    보통 1천고지 이상인 산들도 시작은 몇백미터에서 시작하던데.
    정보 감사합니다.

  • 24.10.30 20:31

    @커쇼
    제가 너무 겁을 준 모양이군요.
    월출산이 영암 들녘에 불쑥 솟은 산이라 조금 높아 보이긴 하지만 등산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으니 너무 겁 먹지 마시고 쉬엄쉬엄 올라가면 될 겁니다.

    저는 천황사에서 올라가 도갑사 쪽으로 내려 왔는데 도갑사 쪽 길이 수월합니다. 이 시기에 가면 억새밭이 장관일 거네요. 가 보면 알아요.ㅎ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에서 상,
    커쇼님 화이팅,^^

  • 24.10.30 19:33

    월출산이 그렇게 높나요
    내가 몇번 지나 다녔지만 산은 험준하나 과히 높지 않는것으로 보았답니다
    완도 가다가 차창으로 보이는 산 경치는 끝내주게 보이데요
    하춘화가 월출산 노래를 불렀지요

  • 작성자 24.10.30 20:08

    하춘화가수의 그런 노래도 있었던가요?
    저도 지나가면서 보긴했는데 올라가 보진 못해서 이번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참 높아보이고 수려해 보였습니다.

  • 24.10.30 20:34

    편도 350키로 차몰고 가서 월출산을 등산하신다니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저는 2008.11.16 산악회에서 한번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10.30 20:41

    이젠 저도 힘들어요ㅠㅠ.
    음악 길게 들을 수있는 장거리 운전이라 그나마 ..
    근데 저 다리는 건널 자신이 없어요.
    고소공포증은 있습니다. 큰일이네요.

  • 24.10.30 20:44

    @커쇼 제아내가 미혼시절 월출산에 갔는데 저다리가 너무 무서워서 못가니까
    사람들이 수건으로 눈을 싸매고 양쪽에서 붙잡고 갔답니다
    저는 저다리 난간위에 올라타서 사진까지 찍었었지요

  • 24.10.30 20:44

    하춘화 영암아리랑 노래에서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했는에
    커쇼님은 천왕봉에 뜬 반달을 맞이하시겠네요.
    평생 저질 체력으로 골골대는지라
    산행의 즐거움 보다 산행할 수 있는 체력이
    마니마니 부럽답니다.
    행복한 산행여행 하시어요~

  • 작성자 24.10.30 20:46

    노래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24.10.30 20:52

    얼마나 신나는 노래인지 .지화자자 라고 '자'를 한번 더 넣어서 부르네요.
    들어본 노래입니다.
    아무나 따라 할 수없는..해도네님 덕분에 찾아들었습니다.

  • 24.10.30 21:19

    @커쇼 그러게요
    지화자도 신나는데
    지화자자~ 따블로 신이 납니다.
    노래처럼 신나고 흥겹게 자알 놀다 오시어요^^

  • 24.10.30 20:59

    심야산행으로 올라가서 새벽 동이 틀때 월출산
    정상에서 호남의 평야를 바라봤을때의 감격..

    오래전 추억이지만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죠.
    즐겁게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 작성자 24.10.31 05:36

    지나가더 월출산 본적있는데 딱 표현 하신대로 더라구요..
    평야 가운데 우뚝 솟은 수려한 산.
    친구들은 멋지다.~~하는데.
    난 오르고싶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30 21:20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가 아니라도
    좋아라 ㅎㅎ

    안전운행하세요

  • 작성자 24.10.31 05:36

    넵 조심히 가겠습니다.

  • 24.10.30 22:03

    요즘은 나만 잘해서는 안심못한 도로사정 이라서
    무조건 조심 하셔야 합니다 ^^
    일주일간 새벽 네시반 출발 두시간 이십분 정도 새벽운전
    안개도 짙고 특히 대형차들 많아서 정말 위험 하더라구요~~
    오늘부터 시내권 에서 일하니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멋진산행에 부러움과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4.10.31 05:38

    네 저도 조심조심. 요즘은 무조건 조심시 다닙니다.
    가끔 질주본능이 일긴 하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자중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4.10.30 22:15

    잘 댕기오시이소~

  • 작성자 24.10.31 05:39

    Danke schon.

  • 24.10.30 22:34

    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유선(유비의 아들)에게 올린 제갈량의 출사표를 보는 듯 문장이 장엄하고
    기개가 대단합니다.
    커쇼님의 재미있는 전투일지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10.31 05:42

    어머나. 그렇게 읽히셨어요.
    어쩌나. 부끄럽습니다.
    여자여자~~~하고싶은데. 큰일입니다 . 출정식이라뇨. 호호.
    조신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4.10.31 05:42

    월출산을 딱 한 번 오른 적이 있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0.31 05:43

    네 곡즉전님. 조심시 다녀올게요.
    아직 며칠 남았습니다.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24.10.31 10:17

    예전에 월출산 가봐여. 멋 진 구경하고 산세가 아름다워요

  • 작성자 24.10.31 16:53

    앗 답글을 빼 먹었네요. 분명 쓴거 같은데...죄송!!!
    산세가 정말 멋지긴 하더라구요.
    지나다 봤으니 이번엔 제대로 보고 오겠습니다.

  • 24.10.31 11:37

    황금빛 가을바람 소식에..
    내가 더 흥분된다오~

    월출산 너무 아름다운 산
    24살 등산이 뭔지도 모르고 갔다가
    디지게 힘들었던 기억들

    키가 큰 억새풀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파이팅 합니다

  • 작성자 24.10.31 12:18

    아 칼라풀님 스물네살에??
    좋으셨겠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 24.10.31 16:27

    월출산 가신다고라 내 소식 전해주오~ 보고싶어 눈물로 지샌다고 ㅠ

  • 작성자 24.10.31 16:32

    운선님 모시고 가고 싶지요....
    얼른 다리 나으시면 다시 한 번 가지요...
    윤슬하여님 전하는 달빛 담은 서찰은 품 속에 고이 간직했다가
    해파랑길 걸을 때 전해 올리겠습니다.~~~ㅠㅠㅠ

  • 24.10.31 16:48

    @커쇼 지발 그래 주오 ㅠ

  • 24.10.31 20:13

    월출산 등반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글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새 타이어로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무선 햄을 통해 알게 된 분들과도 반갑게 만나세요,,
    장거리 운전은 조금 불안하시겠지만,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작성자 24.11.10 10:54

    비온뒤님 이제 봤어요. 죄송.
    걱정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한 이틀 올리신 글을 못 봤는데 차 한잔 타서 음미 하듯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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