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해탈에 이르기 전까지 다시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으면 다음 생에 동물로 태어난다.
대부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불교는 동시에 이렇게 말합니다.
무아
고정된 나는 없다.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가 생깁니다.
나라는 게 없는데 대체 무엇이 다시 태어난다는 걸까요?
이건 불교 역사상 가장 오래된 논쟁입니다.
힌두교는 말합니다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이 옮겨다닌다고. 하지만 부처님은 바로 그 생각을 반박했습니다.
그렇다면 윤회란 무엇일까요? 윤회의 산스크리트와 원래 뜻은 함께 흐르는 것입니다.
영원히 이동하는 게 아니라 흐름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촛불 하나로 다른 촛불을 켜면 불꽃이 옮겨간 걸까요?
아닙니다. 조건이 이어지며 새로운 불이 켜진 것입니다.
부처님은 윤회를 이렇게 보셨습니다.
죽어서 다음 생으로 가는 것만이 아니라 오늘 내가 화를 내고
내일 또 같은 일로 화를 낸다면
그 괴로움이 반복되는 것 그것도 윤회라고.
그렇습니다. 진짜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괴로움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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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지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