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팬들에게 인기가 좋은 박기혁 선수입니다. 유격수부분 골든글러브 수상자 이기도 합니다.
류현진선수는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날씬하게 나왔군요^^
이날 시상식에 온 선수중 제일 멋있었던 이대형 선수입니다.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1루수부분 수상자 김태균선수.
많이 부끄러운... 많이 부러운? 고영민선수.
수상소감 발표하는 두산(?)의 김동주선수. 가까이서 보니 김종국(가수)을 좀 닮은듯...^^
수상하러 나가는 포수부분 수상자 강민호 선수.
2루수부분 수상자 조성환선수. 글러브도 금이고 핸드폰도 금이네요^^
골든글러브는 제트 오더군요. 요즘 오더값이 장난아닌데 ㅎㅎ
이대형선수 못지않게 멋있는 이용규선수.
두산의 포수가 아닌 롯데의 지명타자로 수상하게 된 홍성흔선수.
영광의 얼굴들.
활짝 웃고있는 선수들.
싸인을 해주는 홍성흔 선수와, 구경하는 딸.
시상식을 진행한 두명의 MC.
첫댓글 이날 김동주선수는 시상이 끝나고 바로 떠나버렸습니다. 기념촬영도 하기 전에 말이죠. 골든글러브를 처음 타는 선수라 진행 순서를 몰랐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뭐 그리 바쁜일이 있었을까요. 부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일본에 진출하길 바랍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다들 곱게 꽃단장 하셨네요~ ㅋ